오배송된 택배 그리고 택배기사의 잃어버린 책임감

유후한휴지2014.12.24
조회1,026

크리스마스기도하고 그동안 따듯한거입혀주시고 나 하나만봐준 아빠를 위해서 아빠패딩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오늘 오후1시즈음 택배기사님께 경비실에 맡겨둔다는 문자를받았고 8시에 찾으러가니 웬일..택배가없네요...
기대하고있던터라 바로 기사님께 전화드리니 짜증묻어나는말투로 어디신데요하시기에 xx동 대우아파튼데요 하니 거기는 본인 소관이 아니라고...
그러나 한진택배사홈에도 기사님번호가 찍혀있고,
저에게 택배맡긴다고 문자도보내셨잖아요 하니
짜증내며 본인은 본인소관에서만 일하신다네요.
그래서 그럼 저희택배는 어딧냐하니 yy동 대우아파트 경비실에 있지않겠냐고하시네요..
당황해서 그럼 어떡하냐하니 본인이 무엇을 어쩌겠냐
이미 일끝난 시간이고 내일은 공휴일이다.
그리고 그아파트 경비실에 제가 직접찾으러가야되냐하니
그게 또쉬운일이아니라 힘들거다 안될거다.
그러면서 계속 끝맺으려하셔서 붙잡으니
일단 전화를 끊고 운송장번호를 문자로보내면 알아보고 금방 연락주겠다더니 그후로 연락두절이네요...
오배송된택배 기다리는사람은 이렇게 애만태워야하나요?
아빠가 택배기사님께 직접 전화걸어보니 전화를 수신거절 몇번
그후에는 받고끊으시더라구요...
한진택배사에서는 일하는시간끝나면 본인이한일에 대하여 책임질필요가 없다고 교육하나요....?
추운날 더운날 택배기사님 고생하실까봐 무거운택배시키면 괜히 죄송해서 집앞에나가 기다렸다받고 그렇게 기사님들과 잘지내왔는데 한진택배기사님...당황스럽네요...
지난번에도 한번 다른택배사의 오배송으로 제가 간적이있습니다.
차라리 대화로풀렸으면 실수겠구나하고 웃으며 마무리지을일을 한진택배기사님께서는 이렇게 불쾌감을 주시며 회피하시는군요.... 기분좋게 주문한 선물이 오히려 기분을 다운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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