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울올케..오빠가 분가해서 나가고 처음왔는데(이사한지 한달이 다되도록 울부모님이나 울형제들은 그 집에 가본적도 없습니다..물론 부르지 않아서요,,)어떻게 오빠내외만 두고 가냐며 화를 내더랍니다.구정이 있으니 떡꾹은 그때가서 끓여먹으면 된다구요..
네,,그럴수도 있죠..하지만 어른들이 계시는데 아침식사는 관두고라서도 인사는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암튼,,실갱이 하다 오빠도 화가 난지라 그냥 오빠만 왔다고 합니다..
오빠 아침먹고 점심먹고 저희 식구들이 갈때까지 있었죠..
있는동안 내내 올케가 문자를 보내는 모양입니다..저 웃으면서 오빠한테 오빠~~바람피나?어디서 글케 문자가 오구 문자를 보내?하고 물으면서 넌지시 오빠핸폰을 봤습니다..
올케가 보낸 문자더군요..빨리오라구 이런경우가 어디있냐구 니네부모만 사람이구 울오빠 내외는 사람아니냐구 뭐,,대충 그런내용의 문자였습니다..울오빠...처남내외 중요하면 너두 와서 인사하고 가라..니가한일은 경우있는 짓이냐..뭐 그런내용의 문자를 보낸것같았습니다..
암튼,,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늦은저녁이 되어서 아빠가 링거를 맞으셔야 하는데 올케는 오지않고(간호사인거 아시죠?)쉬는날이라 방문하셔서 주사놔주시는 분하고는 연락이 되지않고,,다들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어찌해서 그분과 연락이 되셔서 고맙게도 와서 링거를 놔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뭐가 잘못되는지 링거꽂은 바늘 주변의 튜브에서 자꾸 피가 역류하고 지식이 없는 저들로서는 그분을 다시 부르기가 모해 할수없이 오지않는 올케를 불렀습니다.
상황이 이러이러하니 와서 아빠 링거논것좀 봐달라구요...한시간이 지나서야 오더군요..(오빠집이 코앞입니다)와서는 아빠가 자꾸 움직여서 그렇다 어쩧다 저쩧다..하면서 다시 놔주더니
주사빼는건 하실수있죠?하더니 가더군요..(이런 싸가쥐~~)
저 그동안의 들은일도 넘 황당하고 어이없는데 얼마 안남은 주사약 다 들어가길 기다렸다 빼주고 가면 어떠냐구 한마디 했습니다.
올케왈,,,고모 이건 아무나 뺄수 있어요~~
아무나 뺄수 있어도 이왕온김에 좀기다렸다가 언니가 이분야는 전문이니까 안전하게 잘 들어가는지 좀보고 주사바늘도 빼주고 오빠랑 같이 가면 되지 않겠냐구 저도 한마디 더했습니다..
울올케,,주위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다 찌그러진 얼굴로 그러마 하면서 주방으로 가는 발걸음뒤에 조그맣게 재수없어~ 하는게 아닙니까?
재수없다뇨? 그말이 그렇게 재수없는 말입니까?
친구도 아니고 동네 개도 아닌데 재수없다뇨...
것도 암도 없는데서 혼잣말로 호박씨를 까는것도 아니고 시누이들,,시부모님들,,울랑,,울제부까지 다 있는데서 재수없다뇨,,
저,,넘 화가나서 재수없는건 올케언니 너야~~하고 한마디 했습니다..
쌈이 크게 될것 같은지,,울오빠 올케 끌고 나가더군요... 미안하다면서요..
순간,,괜히 했다싶었습니다..올케말대로 주사바늘이야 누구든지 조심해서 뽑으면 될일인데 괜히 새해첫날부터 불란을 일으킨것 같아서 울오빠한테 미안해지더군요..하지만 올케태도를 보면 아무리 좋은쪽으로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됩니다..솔직히 이해해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울아줌마는 올케 잔소리에 못이겨 나가셨습니다..
나가겠다는말에 울올케 잘됬다구 아줌마만한 사람이 또 없겠냐구..
벌써 여섯번째 바뀌는 거네요..울올케 땜시..하나같이 울올케 비유못마춰서 나가겠다는 이유가 한결같으니까요...
답답한올케(2)
얼마전 같은 제목으로 글올린 시누이입니다..
새해첫날에 시댁에 들려 아침해먹고 점심까지 먹은후에 시댁에 갔더니
엄청난 일들이 있었더군요...
새해전날 오빠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도우미아줌마를 내보낼려고 하는데 오후에 잠깐 시간되면 집에와서좀 있으라구요..
그래서 전 연말이고 다음날 시댁에 가주갈 음식을 준비해야 했기때문에 좀 힘들꺼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서,왜 잘하고 있는 아줌마를 내보내냐구 했더니 오빠가 하는말이 울아줌마랑 울 올케랑 한판 붙었다는겁니다..
올케의 잔소리에 아줌마가 내내듣고있다가 한마디 한게 싸움이 된거죠..
싸움의 시발점은 다음날이 새해이고 하니까 구정처럼 거하게 음식장만은 안해도 단촐하게 떡꾹이라도 끓여서 새해아침을 맞아야 하니 울아줌마가 올케더러 퇴근해서 올때 시장좀 봐다 달라했답니다.
(울아줌마 혼자사시는 분이라 새해첫날이 되어도 집에 가시지 않고 그냥 친정집에 있으면서 구정때나 하루 쉰다고 했다고 합니다..제 갠적으론 고마운 느낌입니다.남들 다 쉬는데 혼자산다고 해서 남의집에서 새해첫날을 맞이하고 싶었겠습니까?)
근데 올케 하는말이 연말이라 바쁘니(딱히 바쁠것도 없슴..병원일이 연말이고 연초고 뭐가 크게 달라지겠습니까?) 아줌마가 장봐서 준비해놓으라는거였습니다.
아줌마한테는 새해첫날이 당연히 쉬는날인데도 정말 도와줄맘으로 사심없이 시장좀 봐다놓으면 손질이라도 해주겠다는거였는데 올케가 울엄마한테 돈타서 시장봐서 알아서 해라 했던말이 내심 불쾌하셨던 모양입니다.
아줌마 생각에 더 기막힌건 한집안의 며느리로서 새해아침 인사도 부모님께 올릴겸 아침식사도 같이 할겸 당연히 올케가 준비해야 하는건데 그걸 아줌마한테 떠 맡긴다는게 나이드신 어른으로서는 이해가 안가셨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마디 하셨답니다..
00엄마~~일이야 내가 도와줄수는 있지만 그래도 00엄마가 와서 움직이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는게 며느리고 아랫사람으로서의 도리가 아닌가? 하고 말이죠...
그말에 울 올케 아줌마가 별걸 다 참견한다면서 자신이 알아서 할테니 아줌마가 대신 시장봐 낼 아침에 올케가 오면 바로 상차릴수있게만 해달라고 했답니다.
올케의 성격을 대충 파악했던지라 울아줌마 별말없이 그러마 라고 대답하고 준비하셨답니다..
그런데 정작,,,
새해아침에 올케가 오지않고 오빠만 왔다는겁니다.
올케가 오지 않은 이유는 친정에서 오빠가 왔다는겁니다..
아니,,오빠가 왔음왔지..와서 인사라도 하고 가야하는건 아닙니까?
제가 이상한건가요?
울오빠가 올케 오빠더러 본가에 가서 인사는 하고 와야하니 잠시만 기다리시던지 아님 같이가서
아침을 함께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올케오빠,,,자리가 어렵고 새해첫날부터 사돈어른 뵙는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으니 신경쓰지말고 울오빠내외더러 얼렁 다녀오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울올케..오빠가 분가해서 나가고 처음왔는데(이사한지 한달이 다되도록 울부모님이나 울형제들은 그 집에 가본적도 없습니다..물론 부르지 않아서요,,)어떻게 오빠내외만 두고 가냐며 화를 내더랍니다.구정이 있으니 떡꾹은 그때가서 끓여먹으면 된다구요..
네,,그럴수도 있죠..하지만 어른들이 계시는데 아침식사는 관두고라서도 인사는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암튼,,실갱이 하다 오빠도 화가 난지라 그냥 오빠만 왔다고 합니다..
오빠 아침먹고 점심먹고 저희 식구들이 갈때까지 있었죠..
있는동안 내내 올케가 문자를 보내는 모양입니다..저 웃으면서 오빠한테 오빠~~바람피나?어디서 글케 문자가 오구 문자를 보내?하고 물으면서 넌지시 오빠핸폰을 봤습니다..
올케가 보낸 문자더군요..빨리오라구 이런경우가 어디있냐구 니네부모만 사람이구 울오빠 내외는 사람아니냐구 뭐,,대충 그런내용의 문자였습니다..울오빠...처남내외 중요하면 너두 와서 인사하고 가라..니가한일은 경우있는 짓이냐..뭐 그런내용의 문자를 보낸것같았습니다..
암튼,,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늦은저녁이 되어서 아빠가 링거를 맞으셔야 하는데 올케는 오지않고(간호사인거 아시죠?)쉬는날이라 방문하셔서 주사놔주시는 분하고는 연락이 되지않고,,다들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어찌해서 그분과 연락이 되셔서 고맙게도 와서 링거를 놔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뭐가 잘못되는지 링거꽂은 바늘 주변의 튜브에서 자꾸 피가 역류하고 지식이 없는 저들로서는 그분을 다시 부르기가 모해 할수없이 오지않는 올케를 불렀습니다.
상황이 이러이러하니 와서 아빠 링거논것좀 봐달라구요...한시간이 지나서야 오더군요..(오빠집이 코앞입니다)와서는 아빠가 자꾸 움직여서 그렇다 어쩧다 저쩧다..하면서 다시 놔주더니
주사빼는건 하실수있죠?하더니 가더군요..(이런 싸가쥐~~)
저 그동안의 들은일도 넘 황당하고 어이없는데 얼마 안남은 주사약 다 들어가길 기다렸다 빼주고 가면 어떠냐구 한마디 했습니다.
올케왈,,,고모 이건 아무나 뺄수 있어요~~
아무나 뺄수 있어도 이왕온김에 좀기다렸다가 언니가 이분야는 전문이니까 안전하게 잘 들어가는지 좀보고 주사바늘도 빼주고 오빠랑 같이 가면 되지 않겠냐구 저도 한마디 더했습니다..
울올케,,주위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다 찌그러진 얼굴로 그러마 하면서 주방으로 가는 발걸음뒤에 조그맣게 재수없어~ 하는게 아닙니까?
재수없다뇨? 그말이 그렇게 재수없는 말입니까?
친구도 아니고 동네 개도 아닌데 재수없다뇨...
것도 암도 없는데서 혼잣말로 호박씨를 까는것도 아니고 시누이들,,시부모님들,,울랑,,울제부까지 다 있는데서 재수없다뇨,,
저,,넘 화가나서 재수없는건 올케언니 너야~~하고 한마디 했습니다..
쌈이 크게 될것 같은지,,울오빠 올케 끌고 나가더군요... 미안하다면서요..
순간,,괜히 했다싶었습니다..올케말대로 주사바늘이야 누구든지 조심해서 뽑으면 될일인데 괜히 새해첫날부터 불란을 일으킨것 같아서 울오빠한테 미안해지더군요..하지만 올케태도를 보면 아무리 좋은쪽으로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됩니다..솔직히 이해해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울아줌마는 올케 잔소리에 못이겨 나가셨습니다..
나가겠다는말에 울올케 잘됬다구 아줌마만한 사람이 또 없겠냐구..
벌써 여섯번째 바뀌는 거네요..울올케 땜시..하나같이 울올케 비유못마춰서 나가겠다는 이유가 한결같으니까요...
답답하고 화도 나고 ..울부모님,,울올빠가 불쌍하기도 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