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를 타고 출근 중 버스 뒷 좌석에서 노래부르고 좌석을 발로 차는 거예요 5정거장 내내요. 그래서 뒤를 돌아봤어요 초등학생 5학년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였어요 옆에는 애엄마가 있더라구요 애엄마는 애한테 의자 발로 찼는지 물어보고 저한테는 왜 쳐다봐?라고 하더군요 아들 쳐다봐서 기분 냐쁜 거냐고 제가 그랬더니 애가 그럴 수도 있지.. 하아, 안그래도 자기가 주의주는데 왜 큰 눈으로 쳐다보냐고 하대요. 기분 나쁘대요. 그게 기분 나쁘시면 미리 아이교육을 제대로 해두셔야죠라고 했더니 너는 얼마나 잘 키워서 그러냐고 그래요. 턱 위아래로 올렸다내렸다하며 빈정대더군요. 저는 먼저 사과부터 시키겠다고 했더니 자기 쳐다보지 말래요 그러면서 너나 잘하래요. 너같은 애가 애 키우면 안된대요. 어린 게 말 고따구로 한다나요? 제가 뭘? 방어하는 게 아니고.. 진짜 저말밖에 안했어요 ㅜ 그래서 나이 먹어서 좋겠다고 하고 내렸어요 ㅡㅡ 그엄마에 그 아들이었어요.. 아이들이 미움받지 않게 부모가 먼저 교육할 수는 없는건가요?45218
저같은 건 애 낳으면 안된다네요
버스 뒷 좌석에서 노래부르고 좌석을 발로 차는 거예요
5정거장 내내요.
그래서 뒤를 돌아봤어요
초등학생 5학년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였어요
옆에는 애엄마가 있더라구요
애엄마는 애한테 의자 발로 찼는지 물어보고
저한테는 왜 쳐다봐?라고 하더군요
아들 쳐다봐서 기분 냐쁜 거냐고 제가 그랬더니
애가 그럴 수도 있지..
하아,
안그래도 자기가 주의주는데
왜 큰 눈으로 쳐다보냐고 하대요.
기분 나쁘대요.
그게 기분 나쁘시면 미리
아이교육을 제대로 해두셔야죠라고 했더니
너는 얼마나 잘 키워서 그러냐고 그래요.
턱 위아래로 올렸다내렸다하며
빈정대더군요.
저는 먼저 사과부터 시키겠다고 했더니
자기 쳐다보지 말래요
그러면서 너나 잘하래요.
너같은 애가 애 키우면 안된대요.
어린 게 말 고따구로 한다나요?
제가 뭘?
방어하는 게 아니고..
진짜 저말밖에 안했어요 ㅜ
그래서 나이 먹어서 좋겠다고 하고 내렸어요 ㅡㅡ
그엄마에 그 아들이었어요..
아이들이 미움받지 않게
부모가 먼저 교육할 수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