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어디까지 이해해줘야할까요...

예압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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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장사하며 돈벌더니 이젠 맛들린듯...

이태원 지구촌축제. 상암 억세축제.  신촌 크리스마스축제등등 안다니는 곳이 없네요...

처음엔 저도 재미삼아 도와주며 하긴했는 데요..

 

이거 시간만나면 가서 뭐팔지 뭐팔지 하면서 온통 신경도 그쪽으로 가있고

이거 진짜 맛들렸다고 밖에 볼 수가 없어요..

제가 딴지 걸고 태클걸면 저는 이해못하는 사람으로 밖에 자꾸 여겨지고

자꾸이런문제로 싸우고 부딪히고 있어요..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돈벌려고 데이트는 뒷전이고 이러고 있으니 너무 속상하네요..

 

남들은 축제 즐기며 데이트하러 오는 데 정말 저는 뭣하고 있는 건지...

 

사랑하고 좋아하면; 상대방을 어디까지 대체 이해해줘야하는 거죠???

 

사실 제가  불안해서도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긴해도 이사람이랑 결혼한단 보장이 없어서

자꾸 저도 안좋은 생각하고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 거지?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

저한테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