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해주세요..

피글렛2014.12.26
조회71

안녕하세요.

스물넷 아니 이제 슴다섯이 되는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랑 이제 2년이 다되어가는데

여전히 저는 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근데 남자친구는 그런게 없고...

저혼자서 권태기인가 싶기도하고.

 

오빠랑 나는 2년전에 친구소개로 만났어요.

그래서 좀 자주만나고 서로 호감가지다가 사귀게됫죠.

근데 이남자 처음에는 진짜 좋아서 맨날 보자고 하고

맨날 보고싶다고하던사람이 이제는 보자는말도 잘안하고

보고싶다는 말조차도 내가 말하니까 말하는것같고

그냥 의무적인 기분이랄까요?

 

그래요. 나는 직장인이라서 직장다닌다고

연락 잘안되서 바쁘고

오빠는 지금현재 스물여섯 내년이면 스물일곱

지금현재 대학생3학년 내년이면 이제 졸업반..

그런 오빠를 내가 기다려야 맞는걸까..

아님 헤어지는게 답인걸까... 고민입니다..

 

내가 외롭다고 얘기해도 그때분이고

잘한다는말도 말만하는거같고 행동은아닌거같고

그냥 왠지모르게 제가 외로움을 더 많이타서 그런지 몰라도

더외롭고 사랑받는 기분이 안드네요.

말해도 그때만 잘하겟다는 남친.. 어떻게해야할까요..

 

아무리 첫연애라고 해도 .. 여친 외롭게 하는건 아닌거같아요.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해도 이건 아닌거같고..

진짜 인연이 아닌건지 ...

누구보다 날 아끼고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도 만나면 그때만 들고

머 평소에 데이트도 일주일에 한번 이주에 한번?

시험기간이면 거의 한달을 못보죠... 시험기간이 중요한건 압니다.

근데 .... 너무 연락안되고 데이트도 자주하는것도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이주에 한번하는건데 .. 참 서운하네요..

 

아무리 나는 직장다니느라 바쁘고

오빠는 공부하느라 바쁜거 알지만 그래도 이건아닌거같고

오빤 더 공부에 집중하겟다고 알바도 안다니니까 제가 돈부담도되고..

하.. 모르겠네요.. 많이 지친거 같기도하고..

 

먼가 요즘은 외롭다기보다는 그냥 허전함?

연애를 하고잇는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겟고

이제 관심도 잘 안가고 내가 연락 마냥기다렷다면

이젠 나도 친구만나고 바쁘게 살다보니 이젠오빠가 더 내연락기다리는데..

참.... 반대로 하더라도 그때만 그러고..

 

나는 분명 남친한테 말햇는데..

나는 외로움잘타기때문에 연락자주하는거 좋아하고

괜히 안좋은쪽으로 상상 잘해서 헤어질생각도 한다고 ..

그때마다 오빤 잘하겟다 왜그런생각하냐 미안하다는둥...

그때마다 늘 제가 더 좋아햇으니 그래도 그러려니 햇는대

이제는 도저히 모르겟어요......

 

2년이 다되가도록 싸운거 많이 없어요..

다그때마다 오빠가 미안하다 잘못햇다 .. 넘어갔죠.

그러면서 제가 헤어지자고 두세번 얘기햇는데 오빠가 다잡앗죠.

 

이젠 모르겟네요 ...

내가 권태기라 이런건지..

이 연애가 지쳐서 그런건지....

아니면 단순히 외로우니까 이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