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동안 7킬로빠짐

힘들다2014.12.27
조회3,646
첫 3달은 헬스다녔음
근데 운동하는데 런닝도 지루하고 힘들다보니 남친과 같이 다녔거든
싸우기도 자주싸우고 먹기도 더 먹고 2킬로 빠지고 끝남
아 헬스 첫달 후에 인바디 재봤더니 키 163cm에 67kg, 체지방이 38%더라
쪽팔렸음 개쪽
결국 헬스 끝나고 남은 한달은 그냥 남친이 날 관리해줌
남자친구가 3달간 40kg 감량 경력이 있고 지금 체지방률 18%로 건강하게 유지하고있거든. 나만의 선생님이었음
하루 식사 한끼 많으면 두끼먹음.
초반엔 샐러드 한그릇씩 식사때마다 챙겨먹고 하루 줄넘기 3000개 했음. 근데 이게 날마다 100개, 200개씩 더 늘림.
최종갯수는 5000개였음. 그것도 한시간동안.
하루 저렇게 늘린거라 줄넘기 솔직히 몇개 안함. 추운날씨에 의지박약으로 그냥 식사량만 조절함. 물론 가끔 고기뷔페도 가고 치킨도 먹고 케이크도 만들어먹고 카페가서 휘핑 올려먹기도 함. 그래도 며칠 식사조절했다고 먹는 양이 반으로 줄었더라.
오늘도 과식에 케이크까지 먹었는데 한달새에 5kg 빠져있더라. 운동 꾸준히 하고 식사조절도 계속 했으면 더 빠졌을텐데 아쉬움.
지금 몸무게 60kg임. 오늘부터 3주간 사정상 사람 만날일이 없어졌는데 그 사이 살 싹 빼볼려고함. 지난 한달중 열심히 하던거 유지하면 잘 빠질듯.
목표 몸무게는 49kg임.
평생 몸무게가 58 밑으로 가본적 없는데 한번 해볼려고함. 지금도 남친이 내 앞에서만 아닌척 여기저기 살빠진거 자랑하는데 기분좋음.
3주 뒤에 얼마나 빠졌는지 다시 글쓰겠음.
그땐 도움될수있는 내용으로 해보도록 노력할게요.
다이어터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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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나해서 적는데 제 남친은 일주일에서 열흘간 금식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했어요.
하루 한끼 반 2숟갈 두부 한모 가끔 소시지 5조각 낫또 한팩 김치.. 그것만 먹고 하루 한시간 빠른 걸음으로 8km를 걸었다고 해요. 샐러드는 드레싱없이 먹다가 어머니가 아주 살짝 해주었다는데 그게 엄청 맛있었다구.. 정말 거의 안먹고 운동했대요.
키 176에 120킬로로 시작. 지금은 약 178에 74kg이네요.
저를 처음 만났을때 그때도 운동하였구 한시간동안 8km씩 그냥 조깅했어요. 매일 뛰었죠.
격하게 뺏지만 지금 매운 건강하구요. 근육과 체수분도 평균 이상이에요. 복근 만든다더니 지금 한달간 운동 쉬고 있지만 살은 안찌더라구요. 유지 잘하고있어요.
남자친구 어머니도 다이어트로 감량하셔서 지금 키 165?에 40킬로대이시고 소문으론 허리가 22인치라는..
어머니도 안먹고 런닝머신 속도 9로 한시간동안 빠른걸음을 유지하셨대요. 물론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세요.

이렇게 살빼기 힘들다는걸 알기에 정말 대단하신듯해요. 저는 걷는게 자신이 없어 줄넘기로 하는데 이게 저에게 더 잘맞고 잘빠지네요.
사람마다 운동법은 다른것같아요.
여러분도 자신에 맞는 운동법을 찾아하시면 더 좋을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