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예절을 지키자구요!

버스 예절201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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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로 가고 있는 여자입니다.종착 터미널이 얼마남지않은 시점에서 화가 나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일단 화가 난 이유는 어떤 몰상식한 남녀때문입니다. 주말이라 만석인 이 버스 맨 앞자리에 앉은 친구인지 커플인지 모를 남녀 두분.먼저 두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은 고속버스가 휴게소에서 정차하는 시간은 15분이라는 점입니다. 두분은 무슨 일이 있으셨던지 버스가 정차한뒤 25분이 넘어서야 다시 버스에 타셨는데요. 부득이한 상황(배탈이나 기타)이 아니고서야 늦지말아야 하는게 기본이며 늦더라도 기다리고 있는 다른 승객들에게 사과해야 하는게 기본예절입니다.약속이 있어서 가는 사람들은 무슨 죄로 10분이나 늦어야 할지..
늦게 탔음에도 낄낄대며 자리에 앉는 것까지는 이해를 하려 했으나 의자를 뒤로 젖히는 두번째 몰상식한 행동은 진심 화가 나게 만들더군요.물론 버스에서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뒷사람은 아랑곳하지않고 완전히 젖히더군요.뒷자리에 앉은 할머니 할아버지는 무슨죕니까?
버스 종착 터미널에 도착해 한마디 하려고 했더니 이 버스가 광주 입구쪽에서 한번 서더라구요.  거기에서 내려버려 말도 못하고 이렇게 글로써 혹 이글을 볼지도 모를 두 친구에게 말하겠습니다.
버스 예절을 모를만큼 어린 친구들도 아니고 스물이 넘은것 같던데 휴게 시간 준수나 타인 배려는 버스를 타는데 기본인것 같네요.  언니 누나같아서 하는 말이니 새겨듣고 다음번엔 이렇게 눈쌀 찌뿌리는 행동 하지 말길바래요.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