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님은 숙직이였음~ 그로인해 오늘 아침에 퇴근을 하여 집에서 우울하게 쉬고 있었더랬어요~ 시간이 지나 오후 3시 30분경 제가 일하고 있는 원장님께서 전화를 한통~ 똬~ 악~ (직장인들은 아시죠? 그 느낌..ㅎㅎ)
전 긴장하며 받았는데 원장님께서 금일 일이 생겨 연극을 보러가지 못한다며 저에게 연극표를 주겠다며 가지러 오라고 함. (원장님 집과 저의 집 거리는 차 타고 3분거리임)
감사합니다 원장님 ^^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연극표를 2장 주심 ㅎㅎ
연극까지 시간이 앞으로 한시간 삼십분정도 남았기에 제 폰에 있던 전화부를 뒤적 뒤적 해봄..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은 저의 고향이 아니기에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직장동료, 체육관 아이들이 고작이였음..
3~4명 정도 낙시를 하였지만 연극 시간의 압박으로 인해 아무도 건지지 못하였음.. 나님 그렇다고 받은 연극표를 버릴 위인은 못됨. 위풍당당하게 혼자 예술의 전당을 향해 차를 움직였더래요~
공연시작 15분전 좌석에 들어가는 센스는 기본이지요 ㅎㅎ
시간이 지나 5시가 되니 공연을 시작함.
공연 내용은 희망을 잃은 20,30대의 가난한 청년들의 애환을 담은 2인극이였으며 카센터를 운영하는 가난한 두 주인공들은 손님들의 홀대와 더불어 건물주인이 건물을 비워줄것을 말하여 마지막엔 건물주인을 납치하여 죽인 다음 휘발율를 뿌려 함께 자살을 하면서 연극을 마쳤습니다.
주인공들의 마지막 대사가 "드디어 희망을 찾아 떠날수 있겠구나! 이 세상과도 안녕이다" 라는 말을 하니 온몸에 전율이 흐르더라고요...
나님은 연극하신 주인공들을 배려하는 착한 어른임. ㅎㅎ
저기 비니쓴 남자 주인공 몸이 엄청나게 좋더라고요 제 눈으로 본 결과 체지방이 13~15%정도 되어 보였답니다. 몸도 좋고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연극배우였음. ㅎㅎ
1시간 20분간의 연극을 즐겁게 보며 나왔답니다 마침 시내와 가까운 곳에 있어 저의 단골 커피 가게인 카페에 들려 핸드드립 커피를 한잔마시고 친한 직원과 폭풍 수다를 떨다가 집으로 돌아옴.
혼자서도 잘 놀아요
안녕하세요~ 1년 5개월전 요리톡에 글을 올리고 오랜만에 톡을 쓰네요ㅎㅎ
연말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야기 시작전 저도 톡 말투로 변화하여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어제 나님은 숙직이였음~ 그로인해 오늘 아침에 퇴근을 하여 집에서 우울하게 쉬고 있었더랬어요~ 시간이 지나 오후 3시 30분경 제가 일하고 있는 원장님께서 전화를 한통~ 똬~ 악~ (직장인들은 아시죠? 그 느낌..ㅎㅎ)
전 긴장하며 받았는데 원장님께서 금일 일이 생겨 연극을 보러가지 못한다며 저에게 연극표를 주겠다며 가지러 오라고 함. (원장님 집과 저의 집 거리는 차 타고 3분거리임)
감사합니다 원장님 ^^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연극표를 2장 주심 ㅎㅎ
연극까지 시간이 앞으로 한시간 삼십분정도 남았기에 제 폰에 있던 전화부를 뒤적 뒤적 해봄..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은 저의 고향이 아니기에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직장동료, 체육관 아이들이 고작이였음..
3~4명 정도 낙시를 하였지만 연극 시간의 압박으로 인해 아무도 건지지 못하였음.. 나님 그렇다고 받은 연극표를 버릴 위인은 못됨. 위풍당당하게 혼자 예술의 전당을 향해 차를 움직였더래요~
공연시작 15분전 좌석에 들어가는 센스는 기본이지요 ㅎㅎ
시간이 지나 5시가 되니 공연을 시작함.
공연 내용은 희망을 잃은 20,30대의 가난한 청년들의 애환을 담은 2인극이였으며 카센터를 운영하는 가난한 두 주인공들은 손님들의 홀대와 더불어 건물주인이 건물을 비워줄것을 말하여 마지막엔 건물주인을 납치하여 죽인 다음 휘발율를 뿌려 함께 자살을 하면서 연극을 마쳤습니다.
주인공들의 마지막 대사가 "드디어 희망을 찾아 떠날수 있겠구나! 이 세상과도 안녕이다" 라는 말을 하니 온몸에 전율이 흐르더라고요...
나님은 연극하신 주인공들을 배려하는 착한 어른임. ㅎㅎ
저기 비니쓴 남자 주인공 몸이 엄청나게 좋더라고요 제 눈으로 본 결과 체지방이 13~15%정도 되어 보였답니다. 몸도 좋고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연극배우였음. ㅎㅎ
1시간 20분간의 연극을 즐겁게 보며 나왔답니다 마침 시내와 가까운 곳에 있어 저의 단골 커피 가게인 카페에 들려 핸드드립 커피를 한잔마시고 친한 직원과 폭풍 수다를 떨다가 집으로 돌아옴.
연말에 혼자보내는 시간도 나름 나쁘지 않아요 ㅎㅎ
날 동정하지는 말아주시기를.. 헤헷~ ^^
비록 혼자 연극을 보았지만 정말 재미 있게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