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라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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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끝이다.
니얘기듣고 니한테 느꼈던 배신감과 창피함과 서운함과 미움이 얼마나 컸던지 모른다.솔직히 내가 들은얘기가 과거얘기였으니 내가 째째하게 과거에 연연하는 것처럼 보일수있지만 이얘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니가 쓰레기야 쓰레기.니수준은 쓰레기라고.
니가 그무엇을 생각하던 난 그이상으로 니를많이 좋아했다 맨날여기서 글적고,니생각에 설레하고 웃고 하던 내가 너무 한심하다.
그렇게 남 대놓고 비웃으면서 살지마라 잘알지도 못했던 주제에.
이렇게 니가 미운데도 아직까지도 니한테 눈이가는이유는 미련이겠지.미련이라 믿을게 더이상 니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듣지 말아야 할 얘기까지 들어버린 이상황에서까지 니를 좋아한다면 그건 내가 너무 가엾잖아..
좋아했던 마음이 너무 컸던 만큼,실망한 마음도 크다.
딱봐라 보란듯이 잘살아줄테니까.잘가라 잘살란말까진않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