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3되는 여학생입니다. 진로 관련 질문..그리고 고민이요. 진지하게 들어주세요.

지금은고민중2014.12.29
조회105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내년이면 중3이되는 여중생입니다.

중3이면 이제 고등학교 입학한다고 여러가지로 바쁘겠죠.

고등학교를 어디로 진학할것인지는 미리 정해놓은 상황입니다. 붙을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뭐 제 입으로 이런말 드리기는 좀 뭐하지만 성적인 전교 상위 1%안에드는 정도입니다. 욕하시지 마시고 진지하게 들어주세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이야기 입니다.

사실 고등학교 진학도 정해놓고 대학교는 실력 되는대로 들어갈 생각이고 장래희망도 있습니다.

장래희망은 '의사'인데요. 어떤 분야 의사 인지까지도 정해 놓았습니다.

뭐 이정도면 진로는 다 정해놓은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저도 얼마전 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었죠.

 

하지만 '의사'는 그저 저의 장래'희망' 일뿐, 저의 진짜 '꿈' 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제 고민은 아직 제가 원하고, 정말 제가 설레고, 가슴뛰는 '꿈'을 찾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이 고민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암울합니다. 요즘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다는것을 느끼고, 이제 성인이 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이제서야 이 점을 깨닫게 되어 매우 슬프기도 하고 답답합니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자신만의 확실하고 자신의 열정이 담긴 꿈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저는 그게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저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 저보다 성적이 낮아도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아직 부모님께도 이 고민에 대해서 말씀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기도하고,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리고 싶지도 않기때문에 이렇게 톡에 글을 써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저의 진정한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

실천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그저 얼른 제 꿈을 찾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세요. 따끔한 충고도 마음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이 긴글을 보신 모든 제 또래의 학생들, 어른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