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오십이 거의 다 지나가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자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올리는데
모바일로 올리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름이아니라 전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취업을했습니다
약4~5년전이군요
같은팀이였다가 다른팀으로 가신 과장님이 계신대요
회사다닐땐 별로친하지도않았어요
제가 워낙 낯도많이가리고 인사성도 없고해서..
그냥 종종 친구한테 장난치다가 제가옆에 있으니
한두번정도 말거는 그정도였습니다
그렇게 회사를퇴사하고 전지금 학교를다니는데요
올해 9월쯤이였나 그 과장님이 연락을하시더라구요
잘지냐는둥 이뻐졌다는둥
그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저도 옛생각이나고 나이들어생각해보니 너무철없고 어리게행동했었던 회사생활들이 기억나 아주반갑게 과장님과 대화를나눴습니다
특별히 이상하다고 느낀건없었으나
제가 보고싶었다는 말
그정도는 있었어요 근데 그건 옛동료를 그리워하는 정도로 생각해 넘겼습니다 그이후로 카톡이온것같긴하나 기억이잘 안나고 크리스마스 전날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고 카톡이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어제카톡이왔는데
내용이 지금 집이냐는둥 당장 달려가서 선을넘고싶다는둥 너를 만지고 싶다는둥 자기는 짐승이고 변태라는둥 별 개소리를 짓걸이더라구요
첨엔 농담으로 보고싶어하는것같아서 답변해주었는데 도가지나쳐 제가화를 냈습니다
자식사진을 프로필로 해놓은채 그런 대화를 했고 외도를 바라는 그런뉘양스로 대화를 하기에 이혼했냐고 내가이거내용뿌리면 큰일나실텐데 왜그러냐고 욕을하니 그쪽에서 대박이라고 이럴줄알았대요ㅋㅋㅋ 순진해보이진않았다그러면서 자기가 콜박스파? 무슨그런얘기하면서 사시미로 절찌른다는둥 머리를 아작내서 잘근잘근씹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신고를 하려하는데요 어떻게하는게 좋을지요ㅜㅜ 회사에 뿌리면 오히려 제가 고소당하나요?
카톡 일부만 첨부해볼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