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대 후반의 직장인이자 초보주부 입니다.
저희 신랑은 30대 초반의 열혈 직장인이예요.
말이 좀 웃긴데 정말 집-회사-운동 말고는 취미가 없는 남자예요 ;;
아무튼 저희는 1년정도 연애를 했고 결혼한지는 5개월정도 됐어요.
신혼이라 싸울때도 많지만 금방풀리고~ 또 그렇게 살고있었는데요.
얼마전 제가 출장때문에 한 3일정도 해외를 나가게 되었어요.
저는 다른 여자들이 이런상황에서 걱정하는 그런부분은 전~혀 걱정이 되지않았어요.
저희 신랑은 연애때부터 최근까지도 여자,술,돈,늦은귀가등의 문제로 제속을 썩인적이 단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죠.
아무튼 제가 해외로떠나고 마지막날 밤. 회사사람들과 저녁식사 후 집에간다는 남편의 말을 믿고 저도 직장동료들과 가볍게 맥주한잔을 마셨어요
그러다 보니 벌써 3시간정도 흘렀더라구요
그러고 휴대폰을보니 남편에게서 연락이 한통없어서
보이스톡도해보고 카톡도보내봤는데도 묵묵부답.
그때가 11시 30분정도 되었어요.
다음날 신랑입에서는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신랑은 거짓말을 정말 못하거든요.
아무튼 결국 캐내어보니 회사 남자선배와 단둘이 술을 한잔마셨고
주량이 2병인 저희신랑이 3병이상을 마신 뒤
회사선배와 노래방을 갔고 거기서 맥주를 더마신 상태에서
선배가 선배혼자만의 의지대로 도우미를 불렀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도우미가왔는데 어렴풋이 40대정도로 기억난다
그리고 자기는 노래방에서 뻗었으며
회사선배가 택시를 태워 집으로 보내줬다.
눈을떠보니 7시였다
라는 핑계
사실 저는 신랑말을 믿어요 아니믿고싶어요
단한번도 제믿음을 깬 적이없는 남자였기때문에요
정말 이런거 주위친구들에게도 말못하겠고 ㅜㅜ
혼자 가만히있다보면 이상한 상상을 하게되서....
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