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띄어쓰기 잘안함 양해좀.. 스압도 좀 있고, 밤을 뜬눈으로 지새고 쓰는거라 횡설수설임.. 이것도 양해좀.. ㅠ 그사람이랑나랑6살차이. 나는내일모레스물다섯. 나는7월달에 회사에입사했어 회사에서만났고, 그냥 같은일하는 선후배사이로4달을봤음. 서로연락처도모르고, 조도틀렸음. 일자체가 조단위로 되는일이다보니 회사에서 마주치기도 쉬운편은아니었음. 내가1조, 그사람은3조. 그냥회사에서마주치면반갑게인사하는정도. 그냥 H라고할게. 처음입사할때160cm에 70킬로였던나 현재몸무게54킬로. 아직빼는중임.. 당시에나는 3년째 만나는사람이있었음. 헤어진건 이제3주정도됐어. 본격적으로이야기하면.. 12월초에 날씨때문에 일이되게일찍끝났음. 야외에서하는일이다보니 날씨영향을 많이받음.. 일끝나고 정리하러들어갔는데 H가 먼저정리중이었고 내이름부르면서 너도일찍마쳤네~ 같이밥이나먹을까 라고했음 지금생각해보면 회사식당에서 밥같이먹자는말이었던것같은데 언제한번 밥같이먹자고 밥사준다했던 생각이나서 오빠 밥사주시게요?ㅋㅋ 하고 대꾸했었지 그랬더니 그러지뭐~ 빨리정리하고와~ 하길래 나는나대로정리하고 차타고기숙사로갔음. 기숙사에서샤워하고, 쌩얼로나가도되냐고물어봤는데 좀찍어바르란말에 그냥 기본메이크업만하고나갔음 여기서알아봤겠지만 나진짜 꾸미는것도별로안하고 이사람한테별감정도없었음.. 쌩얼을봐도상관없는사람이었으니까; 회사가외지에있다보니딱히뭐먹을수있는식당도없고그래서 H의 차를타고 가까운 다른지역으로가서 밥먹었음. 피자가먹고싶다했던 내말에 미피가서 피자먹고 그냥들어왔음. 둘다 다음날 출근이11시가 훨씬넘은시간이었기때문에 같은회사동생한명끼워서 새벽두시까지 술먹고놀았음 나는 원래술을 안먹는사람이라 그냥 그자리에 끼어 분위기맞춰놀고 노래방가서놀고. 그정도.. 근데노래방에서 자꾸 손잡고 포옹하고 그러는거임. 같이 논동생도 여자애였는데 나한테만그랬음. 근데 솔직히 술을 많이마신 상황이어서 아 이오빠 술이 좀 됐구나 조심해야지 이정도밖에 생각안했음 그렇게 놀고 기숙사로 돌아가서 각자쉬고.. 담날출근하고 일하고 늦게퇴근하고.. 내일 시간표가 궁금해서보니 둘다또 시간이 11시넘어서 출근이길래 진짜그냥 아무생각없이 연락했음. 내일도 출근늦는데 오늘도노실거예요? 라고. 그랬더니 오빠 쉬고있다고 심심한데 데이트신청하는거냐고 답장이왔더라. 다섯시간넘게 밖에서 오들오들떨면서 일했던탓에 으 춥다 뜨뜻한커피한잔 마시면조켓네요ㅡ 그랬더니 커피한잔하러가자며 나오라네. 그래서나갔는데 그동네에 딱하나있는 카페는문을닫앗고 할것도없이 차타고드라이브만하다가 그냥근처 절에차대고 가만히앉아있었음. 둘다할거없이 하품만 찍찍하고있는데 계속쳐다보는느낌이들어서 쳐다봤더니 눈이마주치고눈피하고.. 그상황이 한 10분정도 반복됐나. 나도여잔데 좀 그런 분위기를느끼긴했음. 근데 갑자기 손시리다더니내손을덥썩잡고 깍지를끼셔서 얼굴한번쳐다봤더니 눈이또마주쳤음 이번엔 눈을안피하고 그대로 날끌어안더니 너 오빠 좋아하지?하고 묻는거임ㅋㅋ ???? 아닌데여? 그랬는데 다짜고짜키스당하고. 오빠는 너 좋은데. 너 되게 예뻐보인다. 그러고 또 키스했음. 솔직히 나쁘지않았음. 그땐 남친이랑 헤어지네마네 한달넘게 냉전중이어서 될대로되라였던 상황이었음. 키스만 한 10분넘게했나 너무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손이올라오길래 오빠거긴좀 아닌거같은데여.. 그랬더니 아미안하면서 떨어져나가고 기숙사보내기싫다며 징징거리고 그렇게 두시간? 더있다가 서로 기숙사로들어왔음. 그게12월2일에 있었던일이고, 난12월5일에 건강문제로퇴사했음. 2일부터5일까지단하루도안빼고매일봤음. 마침눈이와서 일도안되고 한가했던참이라 데이트같은걸많이했음 아침부터새벽까지 계속같이있고 같이음악듣고 드라이브하고. 물론잠도잤음.. 그리고10일날 3년동안만나던 남자친구를정리했음. 서로지칠대로지쳐서 연락도잘안됐고, 나도남자친구가있는상황에서 H를계속만나긴찝찝했음 나는일을그만뒀으니살곳이필요해서자취방을구했음 일을쉬는날이나 약속없는날엔 자기가우리집까지와서 자고가곤했음. 생각해보니 그냥좋은감정뿐이고 우리사이엔 섹스말곤아무것도없는거같았음. 내가좀병신같은게여기서 나타나는데 내가좋은건좋은건데 그사람이좋을거라곤왜생각했을까ㅋㅋ 지금와서생각해보니 내가호구였던거같애.. 나남자친구랑 정리됏는데 우리이제어떻게되는거에요? 했더니 그저번주까지 우리애기우리애기하던사람은온데간데없고 가만히있다가 글쎄.. 나도좀 미안하긴한데.니가싫진않은데 내가널좋아하는감정이 여기서 더안커져. 순간뒷통수를 망치로세게후려맞은기분이었어 아놔신발싶엇는데 그래도난이사람이좋은거야 그러고나서도 카톡은꼬박꼬박하고 자기목소리듣고싶을때전화하고 24일엔혼자제주도에놀러다녀왔는데 생각했던것보다너무건전하게놀다와서 내가다김이빠질정도였고. 25일은나랑보내고.우리집에서자고26일에 가게보러가야해서 자기집으로갔어. 자기앞으로편의점하나있음.. 다음에올때오빠가게에서 먹을거좀챙겨올게ㅡ하고 누가봐도연인인것처럼 내이마에.입술에뽀뽀하고 다녀올게하면서집을나가던H 둘이서밖에다니면 내손꼭잡고놓을줄모르고 내가생리통이심한편이라 생리통때문에아무것도못먹고 화장실도기어갈정도로 아팠던내게 아픈데 내가 못가봐서 미안하다며 전화해서 계속괜찮냐고물어보고. 이사람이 하는거보면마음이 아예없는것같진 않은데 그렇다고 마음이 있는거처럼 행동하지도않네.. 그냥어느샌가 우리사이는 내가더 좋아하고 H는 그냥 내가 자길좋아하는걸 아는정도밖에 안됐네 솔직히 한번먹고버리려고했나보다싶기도하고.. 근데이사람 내가연락안해도 계속연락오고 내가 마음정리하려고 연락다씹어버리고 전화도 되게차갑게 받고그랬는데 니가 그러는거 이해한다며 다받아주더라고 어제는이야기하다가 오빠가 날 좋아하게 되긴하려나 라고 했더니 음. 좋아하게 될것같아 지금도 안좋아하진 않아 다만 오빠나이가 있다보니이것저것 생각하고따지게되네 미안해 대신에 내가여기서.. 더 마음이커지면 그땐진짜 격하게 아껴줄게ㅋ 라고하더라고. 하이고... 나란여자..멍청멍청하다. 저말에또 가슴떨려서. 뜬눈으로밤새고. 저사람 마음도저히모르겠어서.. 언니들이보기엔어때 그냥 두고두고아랫도리외로울때 쓸여자정도로만보고있는거같아? 혼자관계이어가는거 전남친때부터그랬었기때문에 이제싫어서, 정리하고싶어도 너무빠져버리게됐는지 정리가안돼... 대강해야할이야기만적은것같은데도 글이길다.. 이까지읽어준언니들고맙구 읽어준김에 댓글도달아줘.. 나계속이사람좋아해도될까. 지금도이사람이너무보고싶어.
좋아질수있을것같다는그사람
모바일이라띄어쓰기 잘안함 양해좀..
스압도 좀 있고, 밤을 뜬눈으로 지새고 쓰는거라 횡설수설임..
이것도 양해좀.. ㅠ
그사람이랑나랑6살차이.
나는내일모레스물다섯.
나는7월달에 회사에입사했어
회사에서만났고, 그냥 같은일하는 선후배사이로4달을봤음.
서로연락처도모르고, 조도틀렸음.
일자체가 조단위로 되는일이다보니 회사에서 마주치기도 쉬운편은아니었음.
내가1조, 그사람은3조.
그냥회사에서마주치면반갑게인사하는정도.
그냥 H라고할게.
처음입사할때160cm에 70킬로였던나
현재몸무게54킬로. 아직빼는중임..
당시에나는 3년째 만나는사람이있었음.
헤어진건 이제3주정도됐어.
본격적으로이야기하면..
12월초에 날씨때문에 일이되게일찍끝났음.
야외에서하는일이다보니 날씨영향을 많이받음..
일끝나고 정리하러들어갔는데 H가 먼저정리중이었고
내이름부르면서 너도일찍마쳤네~ 같이밥이나먹을까 라고했음
지금생각해보면 회사식당에서 밥같이먹자는말이었던것같은데
언제한번 밥같이먹자고 밥사준다했던 생각이나서
오빠 밥사주시게요?ㅋㅋ 하고 대꾸했었지
그랬더니 그러지뭐~ 빨리정리하고와~ 하길래
나는나대로정리하고 차타고기숙사로갔음.
기숙사에서샤워하고, 쌩얼로나가도되냐고물어봤는데
좀찍어바르란말에 그냥 기본메이크업만하고나갔음
여기서알아봤겠지만 나진짜 꾸미는것도별로안하고
이사람한테별감정도없었음.. 쌩얼을봐도상관없는사람이었으니까;
회사가외지에있다보니딱히뭐먹을수있는식당도없고그래서
H의 차를타고 가까운 다른지역으로가서 밥먹었음.
피자가먹고싶다했던 내말에 미피가서 피자먹고
그냥들어왔음.
둘다 다음날 출근이11시가 훨씬넘은시간이었기때문에
같은회사동생한명끼워서 새벽두시까지 술먹고놀았음
나는 원래술을 안먹는사람이라 그냥 그자리에 끼어 분위기맞춰놀고 노래방가서놀고. 그정도..
근데노래방에서 자꾸 손잡고 포옹하고 그러는거임.
같이 논동생도 여자애였는데 나한테만그랬음.
근데 솔직히 술을 많이마신 상황이어서
아 이오빠 술이 좀 됐구나 조심해야지 이정도밖에 생각안했음
그렇게 놀고 기숙사로 돌아가서 각자쉬고..
담날출근하고 일하고 늦게퇴근하고.. 내일 시간표가 궁금해서보니 둘다또 시간이 11시넘어서 출근이길래
진짜그냥 아무생각없이 연락했음.
내일도 출근늦는데 오늘도노실거예요? 라고.
그랬더니 오빠 쉬고있다고 심심한데 데이트신청하는거냐고 답장이왔더라.
다섯시간넘게 밖에서 오들오들떨면서 일했던탓에
으 춥다 뜨뜻한커피한잔 마시면조켓네요ㅡ
그랬더니 커피한잔하러가자며 나오라네.
그래서나갔는데 그동네에 딱하나있는 카페는문을닫앗고
할것도없이 차타고드라이브만하다가
그냥근처 절에차대고 가만히앉아있었음.
둘다할거없이 하품만 찍찍하고있는데
계속쳐다보는느낌이들어서 쳐다봤더니 눈이마주치고눈피하고..
그상황이 한 10분정도 반복됐나. 나도여잔데 좀 그런 분위기를느끼긴했음.
근데 갑자기 손시리다더니내손을덥썩잡고 깍지를끼셔서
얼굴한번쳐다봤더니 눈이또마주쳤음
이번엔 눈을안피하고 그대로 날끌어안더니
너 오빠 좋아하지?하고 묻는거임ㅋㅋ
???? 아닌데여?
그랬는데 다짜고짜키스당하고.
오빠는 너 좋은데. 너 되게 예뻐보인다.
그러고 또 키스했음.
솔직히 나쁘지않았음.
그땐 남친이랑 헤어지네마네 한달넘게 냉전중이어서 될대로되라였던 상황이었음.
키스만 한 10분넘게했나 너무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손이올라오길래 오빠거긴좀 아닌거같은데여.. 그랬더니 아미안하면서 떨어져나가고
기숙사보내기싫다며 징징거리고
그렇게 두시간? 더있다가 서로 기숙사로들어왔음.
그게12월2일에 있었던일이고,
난12월5일에 건강문제로퇴사했음.
2일부터5일까지단하루도안빼고매일봤음.
마침눈이와서 일도안되고 한가했던참이라 데이트같은걸많이했음
아침부터새벽까지 계속같이있고 같이음악듣고 드라이브하고.
물론잠도잤음..
그리고10일날 3년동안만나던 남자친구를정리했음.
서로지칠대로지쳐서 연락도잘안됐고,
나도남자친구가있는상황에서 H를계속만나긴찝찝했음
나는일을그만뒀으니살곳이필요해서자취방을구했음
일을쉬는날이나 약속없는날엔 자기가우리집까지와서 자고가곤했음.
생각해보니 그냥좋은감정뿐이고 우리사이엔 섹스말곤아무것도없는거같았음.
내가좀병신같은게여기서 나타나는데
내가좋은건좋은건데 그사람이좋을거라곤왜생각했을까ㅋㅋ
지금와서생각해보니 내가호구였던거같애..
나남자친구랑 정리됏는데 우리이제어떻게되는거에요?
했더니 그저번주까지 우리애기우리애기하던사람은온데간데없고
가만히있다가
글쎄.. 나도좀 미안하긴한데.니가싫진않은데
내가널좋아하는감정이 여기서 더안커져.
순간뒷통수를 망치로세게후려맞은기분이었어
아놔신발싶엇는데 그래도난이사람이좋은거야
그러고나서도
카톡은꼬박꼬박하고
자기목소리듣고싶을때전화하고
24일엔혼자제주도에놀러다녀왔는데
생각했던것보다너무건전하게놀다와서
내가다김이빠질정도였고.
25일은나랑보내고.우리집에서자고26일에
가게보러가야해서 자기집으로갔어. 자기앞으로편의점하나있음..
다음에올때오빠가게에서
먹을거좀챙겨올게ㅡ하고
누가봐도연인인것처럼 내이마에.입술에뽀뽀하고
다녀올게하면서집을나가던H
둘이서밖에다니면
내손꼭잡고놓을줄모르고
내가생리통이심한편이라 생리통때문에아무것도못먹고
화장실도기어갈정도로 아팠던내게
아픈데 내가 못가봐서 미안하다며 전화해서 계속괜찮냐고물어보고.
이사람이 하는거보면마음이
아예없는것같진 않은데
그렇다고 마음이 있는거처럼 행동하지도않네..
그냥어느샌가 우리사이는
내가더 좋아하고 H는 그냥 내가 자길좋아하는걸 아는정도밖에 안됐네
솔직히 한번먹고버리려고했나보다싶기도하고..
근데이사람 내가연락안해도 계속연락오고
내가 마음정리하려고 연락다씹어버리고
전화도 되게차갑게 받고그랬는데
니가 그러는거 이해한다며 다받아주더라고
어제는이야기하다가
오빠가 날 좋아하게 되긴하려나 라고 했더니
음. 좋아하게 될것같아
지금도 안좋아하진 않아
다만 오빠나이가 있다보니이것저것 생각하고따지게되네
미안해
대신에 내가여기서.. 더 마음이커지면
그땐진짜 격하게 아껴줄게ㅋ
라고하더라고.
하이고... 나란여자..멍청멍청하다.
저말에또 가슴떨려서. 뜬눈으로밤새고.
저사람 마음도저히모르겠어서..
언니들이보기엔어때 그냥 두고두고아랫도리외로울때
쓸여자정도로만보고있는거같아?
혼자관계이어가는거 전남친때부터그랬었기때문에
이제싫어서, 정리하고싶어도
너무빠져버리게됐는지 정리가안돼...
대강해야할이야기만적은것같은데도 글이길다..
이까지읽어준언니들고맙구
읽어준김에 댓글도달아줘..
나계속이사람좋아해도될까.
지금도이사람이너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