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미쳤나 봐요 이게 사랑인건가요?

미쳤나보다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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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7년만에 처음으로 두근거려서... 그냥 같이 일하는 동생이었는데여자 우는 모습에 반하게 될줄이야
갑자기 옷도 30만원어치 사고 (옷사는건 돈낭비라고 생각했는데 ;)주지도 못할 선물 사놓고 서랍에 쟁여놓고안바르던 썬크림에 팩까지 붙이고 있네요
그냥.. 웃는것도 이쁘고햇빛 받으면서 핸드폰 하고 있는것도 이쁘고낮잠자는것도 이쁘고밥먹는 것도 이쁘고장난치는 것도 이쁘고머리 길다며 미용실 들린다더니 앞머리 살짝 잘라온 것도 귀엽고꽈당 넘어져도 괜찮다며 씩씩한것도 이쁘고일하면서 해결 안되도 끝까지 하다가 도와달라는 것도 이쁘고말장난 개그 하는것도 재밌고
심지어 담배 피는것도 이뻐보이다니;;
미친건가 그냥 다른사람들 사귀면 돈아깝게 왜 저러고 다니나 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여기도 그 친구 좋아하는 말장난 검색하다가 처음 들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