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6개월된 아이 엄마로 육아 휴직 중입니다. (7개월 후 복직 예정)
첫 아이라 그런지 저는 육아가 너..무 힘에 부칩니다. 일하는 것보다 열배이상은 힘든 것같고요.
퇴근없는 육아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저의 이런 스트레스를 남편이 이해를 해주는 방편으로 우리는 평일에는 제가 낮~밤 케어, 주말 이틀에는 남편이 밤에는 케어해주기로 했어요.
밤에 몇 번일어나는터라 이틀 밤케어 해주는 것이 저에게는 꿀맛 같더군요.
문제는 오늘이었습니다.
신정을 맞아 시댁에 3일동안 갔다가 애보랴 음식하랴 정신이 없었죠.
남편도 운전하느라 힘들었을 겁니다.
오늘 저녁에 치킨에 맥주 먹자고 하기에 고민좀했습니다.
저는 사실 남편이 술 마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술을 이기지못하여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져서 바로 잠이 들거든요. 그러면 누가 엎어가도 몰라요.
제가 "오늘은 주말이니까, 여보가 아기 밤에 봐야되는거 알죠"
알겠답니다.저번에 몇번 술먹고 그냥 잤는데 이번에는 안그래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말을 믿고 콜했죠.
700쯤 먹고 배도 부를 때쯤 건넌방에 들어 가더니 뭘좀 인터넷으로 찾겠다며 눕더이다.
그 다음은... 네..잡니다.
아가는 제 옆에서 놀고요.. 치킨상도 그대로고요..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한번 들어가서 일어나라고 했는데 아냐 나 안잤어 하더라구요. 코고는 소리가 거실까지 들리는데도요..
다시나가서 아가랑 노는데.. 코고는 소리가 심하더라고요..다시 들어가서 오빠!!!!하고 소리질렀습니다.
"나 안잤어 이거봐 핸드폰으로 이거검색하고 있었잖아"
하...코고는 소리 다들리는데 말이예요.
제가 거짓말해도 속을 것같은 바보처럼 보여서 저럴까요.육아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했는데도 주말에 자꾸 약속을 어기고 자는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까요..ㅜㅜ
조언부탁드려요 "
육아전쟁 그리고 남편
첫 아이라 그런지 저는 육아가 너..무 힘에 부칩니다. 일하는 것보다 열배이상은 힘든 것같고요.
퇴근없는 육아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저의 이런 스트레스를 남편이 이해를 해주는 방편으로 우리는 평일에는 제가 낮~밤 케어, 주말 이틀에는 남편이 밤에는 케어해주기로 했어요.
밤에 몇 번일어나는터라 이틀 밤케어 해주는 것이 저에게는 꿀맛 같더군요.
문제는 오늘이었습니다.
신정을 맞아 시댁에 3일동안 갔다가 애보랴 음식하랴 정신이 없었죠.
남편도 운전하느라 힘들었을 겁니다.
오늘 저녁에 치킨에 맥주 먹자고 하기에 고민좀했습니다.
저는 사실 남편이 술 마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술을 이기지못하여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져서 바로 잠이 들거든요. 그러면 누가 엎어가도 몰라요.
제가 "오늘은 주말이니까, 여보가 아기 밤에 봐야되는거 알죠"
알겠답니다.저번에 몇번 술먹고 그냥 잤는데 이번에는 안그래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말을 믿고 콜했죠.
700쯤 먹고 배도 부를 때쯤 건넌방에 들어 가더니 뭘좀 인터넷으로 찾겠다며 눕더이다.
그 다음은... 네..잡니다.
아가는 제 옆에서 놀고요.. 치킨상도 그대로고요..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한번 들어가서 일어나라고 했는데 아냐 나 안잤어 하더라구요. 코고는 소리가 거실까지 들리는데도요..
다시나가서 아가랑 노는데.. 코고는 소리가 심하더라고요..다시 들어가서 오빠!!!!하고 소리질렀습니다.
"나 안잤어 이거봐 핸드폰으로 이거검색하고 있었잖아"
하...코고는 소리 다들리는데 말이예요.
제가 거짓말해도 속을 것같은 바보처럼 보여서 저럴까요.육아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했는데도 주말에 자꾸 약속을 어기고 자는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까요..ㅜㅜ
조언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