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있는거맞지

그럭저럭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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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에거짓부렁할필요도없고
나많이아팠어 니가생각할수없을만큼
연락안되서 너가나한테 짜증낼때도
보고싶다 언제만날까 너가나한테 연락할때도
내가너여자라서 좋다할때도
내가티못내고 결국 헤어지자한거
너때문이아니라 나때문이였어
너가나한테 200일날 어디냐했을때
나그때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었어
병자처럼 눈주변도까맣고 그냥
너한테갑자기이런내모습보여주기싫었어
이뻐보이고 귀여워보여야할내모습을
너한테 이쁘지도않은내모습은
언제든보여주기싫었어
200일전날 뭐많이먹지도못했는데
토하구 계속반복하다 탈수증세로병원갔다가
입원했어 결국새벽에 병이더심해져서 폐렴 그리고 위수술을해야한다는말이였어
너한테 뭘더바래서이러는거아니야
니가이글을못봐서더다행이다하고
그냥 편하게쓴느거야
넌지금 나랑헤어지고 다른사랑을시작하려하는것처럼보였지만 난 아직이야
아무것도 시작안했어 우리가 헤어지기전까지 너한테 나쁘게보인건 정떼기쉽게하려고그랬던거아니야
그냥 니가 다른사랑을 쉽게할수있게 내가좀더못되지자 그런거뿐이야
넌 니여자한텐 충분히많은표현 사랑해주니까
그여잔분명복받은거겠지 내가아픈뒤로 몇일연락못한거 미안해 연락하고나서 바로헤어지자한것도너무미안해 그냥 병원에 위수술이란말을들은순간 아무것도아닌거처럼 보엿지만 두세달은 회복이필요하고 얼굴도많이붓고 퀭한모습이심할거란이말때문에 난그냥흔들렸어 어린나이에 너한테뭘바래야하나 너가내옆에있어주기만바래야하나 그래이기적으로보일수있지 큰병도아닌데 근데나한텐처음으로 크게아픈거였고 회복할동안 제대로먹지도 자지도못할거라는말을 계속듣고 미칠거같았어 결국내가 내의지가부족해서 헤어지자했지만 짧앗다면 짧았을 250일동안 많이사랑해줘서고마워
지금제일후회하는건 니사랑을좀더 소중히여길걸 그러지못해서 너무미안했어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