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작성하는 거라 띄어쓰기 오타 이해해주세요. 남자친구가 저랑 2년 반동안 사귀면서 바람피는 걸 다섯번 걸렸습니다. 그 중 세 번은 같은 여자였구요, 그 여자 포함해서 두명한테서는 직접 저에게 전화가 온 적도 있었어요. 자기는 남자친구랑 사귀는 사이인데 저는 무슨 사이냐구요. 바람핀 걸 처음 안 건 남자친구가 저 만나며 세번째 바람필 때구요, 그러면서 그 여자 말고도 전에 두명이나 더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 하지만 울고 불며 사죄하고 다신 그런일 없다 자기가 어렸다 용서를 비는 모습에 저도 많이 사랑하고 마음이 약해져 받아줬습니다. 그 다음부턴 참 잘해줬어요. 하지만 제가 마음이 예전같지 않고 자꾸 의심병이 들고 또 멀쩡히 지내다가도 욱 하니 무언가 올라와서 남자친구를 참 많이 괴롭혔어요. 욕하고 넌 쓰레기다 인격 비하하고 어느순간부터 잠자리도 함께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렇게 1년 넘게 버티다가 남자친구가 처음에 양다리였던 그 여자를 다시 만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참 후회스러웠어요. 제가 맨날 헤어지자고 했었거든요.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 차단한 바로 다음날부터 그 여자랑 만나는 걸 알게되고 다시 붙잡았습니다. 남자친구는 나름 노력했는데 제가 망친 것 같아 참을 수가 없었어요. (제가 헤어지자고 하자마자 저 여자를 만난 거라 사실 바람인지는 애매하네요..) 어쨌든 남자친구가 다시 돌아왔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고 전 자꾸 연락에만 집착하게되고 제 정신이 망가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헤어졌다고 했던 그 여자에게서 다시 몇달간 만나고 있었다고 저랑 남자친구 무슨 사이냐고 연락 받은 게 얼마 전이네요. 정말로 이번에야 맘먹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다시 붙잡더군요. 니가 나 너무 괴롭혀서 힘들어서 어쩔 수 없었다, 그 여자가 너무 불쌍해서 찰 수가 없었다 라구요. (자세히 적지는 못하지만 여자쪽이 좀 말도 안될 정도로 사정이 안좋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람 안 피는 남자 없다고 니거 모르는 거라고 너처럼 오래 바람가지고 오래 끄는 애 없단 얘기도 하데요. 자기 정말 잘 하지 않았냐고. 왜 니 잘못은 인정 안 하냐고. 근데 제가 느꼈든 배신감이 너무 커서인지 제가 그간 남자친구를 얼마나 괴롭혀왔는지 인정이 쉽게 안 되었습니다. 너무 분노에 차서 남자친구 부모님(이혼가정)을 욕한 적도 있어요. 니가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책임감이 없고 애정경핍인 거라고. 저 원래 그렇게 못되고 입 거칠고 폭력적인 애가 아닌데.. 참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하고 속상하더군요. 어쨌든 며칠간 일방적으로 제가 연락 씹다가 정말 잘하겠다 괴롭혀도 참겠다 용서비는 남친을 다시 받아주고서 일주일... 어제 생리 시작했다는 말에 남자친구가 잠자리 같이 할 수 없으니까 실망하더라구요.(잠자리 가진 지 몇개월 됐습니다. 바람핀 게 미워서 제가 피했어요) 몸 괜찮은지 걱정을 해주기는 커녕 실망한 티 내니까 저조 화나서 넌 나랑 그짓 할 생각밖에 없냐 또 인격비하했고 남자친구는 생리가 벼슬이냐 이제 너 그러는 거 못참겠다 더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미친년 병신같은 년 멍청한 년 온갖 욕을 쏟아내더군요.. 제가 그간 바람 이유로 너무 괴롭혔어서 많이 쌓였었나봐요. 자기 친구들도 다 저 욕한다고 넌 뭐 얼마나 잘난 년이냐고 몸매가 좋냐 얼굴이 좋냐. 거의 다 제가 예전에 화나서 남친에게 했던 소리들입니다.. 또 제가 항상 네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했었는데 남자는 사랑해도 다 본능적으로 바람 피는 동물이다 그것도 모르는 너는 순진하고 멍청한 년이다 니가 바람 안 피는 남자 만날 것 같냐 결혼하고도 남편이 바람 폈다고 이혼할고냐 등등... 어쨌든 그렇게 남친에게 차였네요. 몇번이나 바람폈어도 정말 저 평소에는 공주대접해주고 사랑한다 예쁘다 항상 말해주고 돈한푼 못쓰게 하고.. 제가 조금이나 아프면 전전긍긍하고 날 위해서는 팔 하나라도 자를 수 있다 말하던 남자친구. 이렇게 말하면 스스로 제 얼굴에 침뱉는 병신같아 보이겠지만 잘할 때는 또 참 잘하는 남자친구였는데 그애 말처럼 정말 제가 일반 여자들처럼 바람에 관대하지 못했던 걸까요. 남자는 누구나 바람 피는데 순진하게 그걸 모르고 바람핀 걸 가지고 쓰레기 취급 했던 걸까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런 메일도 와있더라구요. 톡커님들, 정말 제가 실수했지만 잘해보려는 남자친구를 괴롭힌 건지 남자친구가 제 말처럼 쓰레기였던 건지.. 한마디만이라도 좀 부탁드려요.. 1
다섯번 바람핀 남자친구..
남자친구가 저랑 2년 반동안 사귀면서 바람피는 걸 다섯번 걸렸습니다. 그 중 세 번은 같은 여자였구요, 그 여자 포함해서 두명한테서는 직접 저에게 전화가 온 적도 있었어요. 자기는 남자친구랑 사귀는 사이인데 저는 무슨 사이냐구요.
바람핀 걸 처음 안 건 남자친구가 저 만나며 세번째 바람필 때구요, 그러면서 그 여자 말고도 전에 두명이나 더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
하지만 울고 불며 사죄하고 다신 그런일 없다 자기가 어렸다 용서를 비는 모습에 저도 많이 사랑하고 마음이 약해져 받아줬습니다.
그 다음부턴 참 잘해줬어요. 하지만 제가 마음이 예전같지 않고 자꾸 의심병이 들고 또 멀쩡히 지내다가도 욱 하니 무언가 올라와서 남자친구를 참 많이 괴롭혔어요.
욕하고 넌 쓰레기다 인격 비하하고 어느순간부터 잠자리도 함께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렇게 1년 넘게 버티다가 남자친구가 처음에 양다리였던 그 여자를 다시 만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참 후회스러웠어요. 제가 맨날 헤어지자고 했었거든요.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 차단한 바로 다음날부터 그 여자랑 만나는 걸 알게되고 다시 붙잡았습니다. 남자친구는 나름 노력했는데 제가 망친 것 같아 참을 수가 없었어요. (제가 헤어지자고 하자마자 저 여자를 만난 거라 사실 바람인지는 애매하네요..)
어쨌든 남자친구가 다시 돌아왔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고 전 자꾸 연락에만 집착하게되고 제 정신이 망가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헤어졌다고 했던 그 여자에게서 다시 몇달간 만나고 있었다고 저랑 남자친구 무슨 사이냐고 연락 받은 게 얼마 전이네요.
정말로 이번에야 맘먹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다시 붙잡더군요. 니가 나 너무 괴롭혀서 힘들어서 어쩔 수 없었다, 그 여자가 너무 불쌍해서 찰 수가 없었다 라구요.
(자세히 적지는 못하지만 여자쪽이 좀 말도 안될 정도로 사정이 안좋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람 안 피는 남자 없다고 니거 모르는 거라고 너처럼 오래 바람가지고 오래 끄는 애 없단 얘기도 하데요.
자기 정말 잘 하지 않았냐고. 왜 니 잘못은 인정 안 하냐고.
근데 제가 느꼈든 배신감이 너무 커서인지 제가 그간 남자친구를 얼마나 괴롭혀왔는지 인정이 쉽게 안 되었습니다.
너무 분노에 차서 남자친구 부모님(이혼가정)을 욕한 적도 있어요. 니가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책임감이 없고 애정경핍인 거라고.
저 원래 그렇게 못되고 입 거칠고 폭력적인 애가 아닌데.. 참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하고 속상하더군요.
어쨌든 며칠간 일방적으로 제가 연락 씹다가 정말 잘하겠다 괴롭혀도 참겠다 용서비는 남친을 다시 받아주고서 일주일...
어제 생리 시작했다는 말에 남자친구가 잠자리 같이 할 수 없으니까 실망하더라구요.(잠자리 가진 지 몇개월 됐습니다. 바람핀 게 미워서 제가 피했어요)
몸 괜찮은지 걱정을 해주기는 커녕 실망한 티 내니까 저조 화나서 넌 나랑 그짓 할 생각밖에 없냐 또 인격비하했고 남자친구는 생리가 벼슬이냐 이제 너 그러는 거 못참겠다 더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미친년 병신같은 년 멍청한 년 온갖 욕을 쏟아내더군요.. 제가 그간 바람 이유로 너무 괴롭혔어서 많이 쌓였었나봐요.
자기 친구들도 다 저 욕한다고 넌 뭐 얼마나 잘난 년이냐고 몸매가 좋냐 얼굴이 좋냐.
거의 다 제가 예전에 화나서 남친에게 했던 소리들입니다..
또 제가 항상 네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했었는데 남자는 사랑해도 다 본능적으로 바람 피는 동물이다 그것도 모르는 너는 순진하고 멍청한 년이다 니가 바람 안 피는 남자 만날 것 같냐 결혼하고도 남편이 바람 폈다고 이혼할고냐 등등...
어쨌든 그렇게 남친에게 차였네요.
몇번이나 바람폈어도 정말 저 평소에는 공주대접해주고 사랑한다 예쁘다 항상 말해주고 돈한푼 못쓰게 하고..
제가 조금이나 아프면 전전긍긍하고 날 위해서는 팔 하나라도 자를 수 있다 말하던 남자친구.
이렇게 말하면 스스로 제 얼굴에 침뱉는 병신같아 보이겠지만 잘할 때는 또 참 잘하는 남자친구였는데 그애 말처럼 정말 제가 일반 여자들처럼 바람에 관대하지 못했던 걸까요.
남자는 누구나 바람 피는데 순진하게 그걸 모르고 바람핀 걸 가지고 쓰레기 취급 했던 걸까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런 메일도 와있더라구요.
톡커님들, 정말 제가 실수했지만 잘해보려는 남자친구를 괴롭힌 건지 남자친구가 제 말처럼 쓰레기였던 건지..
한마디만이라도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