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추가일단 이 아이를 당분간 믿음이(살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라고)로 부르려구요. 메일로 연락주신 분들이 저한테 복 받을거라고 존경스럽다고 하셨는데, 전 사실 발견해서 동물병원 데려다 논 거 밖에 한 게 없구요. 동물병원 원장선생님이 모든 걸 해주시는 거에요!그냥 눈에 보이는 가까운 병원으로 간건데 이렇게 좋은 분이 계실 줄은 몰랐네요. 오늘 퇴근후에 병원에 다시 다녀왔어요.대, 소변까지 보긴 했지만 수술을 할 컨디션이 아니라는 말씀과 마취를 견딜 정도의 컨디션을 가지려면 몇일이 걸릴지 모른다는 말씀을 듣고 왔어요. 애가 뒤척이다가 상처부분에서 출혈이 있었다고 해요. 그때 좀 위험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조금 안정이 되었나봐요. 일단 입원비부터 걱정되어서 말씀을 드렸더니, 비용적인 부분은 아이가 기력을 회복해서 수술을 받게되면 그 이후에 이야기하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모금이나 후원같은 것도 수술 이후에 받으려구요. 동물병원 원장선생님께 어떤 분(유기견, 유기묘를 기르신다고 합니다)이 믿음이 수술해서 살게 되면 본인이 키우시겠다고 하셨대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제가 이미 강아지 3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서 믿음이를 데려올 수가 없었거든요.. 오늘 가서 살 수 있다고, 니가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줬어요!원장선생님께도 믿음이 보실 때마다 살 수 있다고 말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처음엔 앞이 깜깜했는데 동물병원선생님들도 많은 분들도 믿음이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요!감사합니다. -------------------------------------------------------------------------------- 어제 불광동에서 발견한 고양이입니다.원래는 초등학교 안에서 지내던 거 같은데 아이들이 방학하면서 먹을 게 없어서 그랬는지 바깥으로 나왔다가 사고를 당한거 같아요. 이유가 뭔지 확실히 알 순 없지만 (옆에 주차된 차들 사이에서 발견되어 교통사고로 추측하고 있어요)왼쪽 앞 다리, 뒷 다리 모두 잘려나간 상태구요, 동물병원에 데려가보니 오른쪽 앞발도 신경이 없는 상태라고 해요. 수술을 한다고 해서 이 아이가 네 발로 온전히 걷지는 못하겠지만 이대로 죽게 내버려두는건 정말 아닌 거 같다고 생각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라 차마 모른 척 할 수가 없었어요.대소변을 봐야 수술이 들어간다는데 아직 대소변을 안봤다 하네요.대소변을 봐도 치료비 문제때문에 수술이 힘들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함께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혼자서는 치료비를 모두 감당하기가 버거워서요.. 혹시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받아야하는지 알려주실 분도 연락주세요.도움을 주실 분들은 제 메일 khr0163@naver.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22
1/5추가(+추가,수정)세 발을 잃은 고양이를 도와주세요.
+1월 5일 추가
일단 이 아이를 당분간 믿음이(살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라고)로 부르려구요.
메일로 연락주신 분들이 저한테 복 받을거라고 존경스럽다고 하셨는데, 전 사실 발견해서 동물병원 데려다 논 거 밖에 한 게 없구요. 동물병원 원장선생님이 모든 걸 해주시는 거에요!
그냥 눈에 보이는 가까운 병원으로 간건데 이렇게 좋은 분이 계실 줄은 몰랐네요.
오늘 퇴근후에 병원에 다시 다녀왔어요.
대, 소변까지 보긴 했지만 수술을 할 컨디션이 아니라는 말씀과 마취를 견딜 정도의 컨디션을 가지려면 몇일이 걸릴지 모른다는 말씀을 듣고 왔어요.
애가 뒤척이다가 상처부분에서 출혈이 있었다고 해요. 그때 좀 위험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조금 안정이 되었나봐요.
일단 입원비부터 걱정되어서 말씀을 드렸더니, 비용적인 부분은 아이가 기력을 회복해서 수술을 받게되면 그 이후에 이야기하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모금이나 후원같은 것도 수술 이후에 받으려구요.
동물병원 원장선생님께 어떤 분(유기견, 유기묘를 기르신다고 합니다)이 믿음이 수술해서 살게 되면 본인이 키우시겠다고 하셨대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제가 이미 강아지 3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서 믿음이를 데려올 수가 없었거든요..
오늘 가서 살 수 있다고, 니가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줬어요!
원장선생님께도 믿음이 보실 때마다 살 수 있다고 말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처음엔 앞이 깜깜했는데 동물병원선생님들도 많은 분들도 믿음이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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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광동에서 발견한 고양이입니다.
원래는 초등학교 안에서 지내던 거 같은데 아이들이 방학하면서 먹을 게 없어서 그랬는지 바깥으로 나왔다가 사고를 당한거 같아요.
이유가 뭔지 확실히 알 순 없지만 (옆에 주차된 차들 사이에서 발견되어 교통사고로 추측하고 있어요)
왼쪽 앞 다리, 뒷 다리 모두 잘려나간 상태구요, 동물병원에 데려가보니 오른쪽 앞발도 신경이 없는 상태라고 해요.
수술을 한다고 해서 이 아이가 네 발로 온전히 걷지는 못하겠지만 이대로 죽게 내버려두는건 정말 아닌 거 같다고 생각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라 차마 모른 척 할 수가 없었어요.
대소변을 봐야 수술이 들어간다는데 아직 대소변을 안봤다 하네요.
대소변을 봐도 치료비 문제때문에 수술이 힘들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함께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혼자서는 치료비를 모두 감당하기가 버거워서요.. 혹시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받아야하는지 알려주실 분도 연락주세요.
도움을 주실 분들은 제 메일 khr0163@naver.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