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사람들 이런말한번씩은듣지않아?
"원래조용해?"
이외에도 비슷한말들.. 난이런말이왜이렇게 짜증나는지모르겠다ㅋㅋㅋ
오늘 과외하는데 쌤이 ㅇㅇ이는 원래조용해? 내성적인편이야? 이러는거야. 난이런말 정말정말 싫어하거든. 그래서 종종저런말들었을때도 진짜 싫고 빨리다른말로 돌리고싶고.. 근데이제 포기?라고해야하나.ㅋㅋ 그냥 대충 네 하면서 말하니까 뭔말하다가 활기차면좋을텐데.. 이런말도하고 어디아픈건아니지? 이러면서. ㅋㅋㅋ..
이런말하는사람들은 이런말듣는사람 기분은 어떨지모르지? 난저런말이 진짜진짜싫어.진짜진짜
심지어 우리학교 영어쌤은 수업하다 뭐풀으라고해서 애들다조용할때 나한테와서 "ㅇㅇ이는 하루에 몇마디해?" 이러더라ㅋㅋㅋㅋㅋ 진짜그상황.. 뭣같앴어. 애들다웃고. 그래 니들은웃기겠지
그러니까 애들이 맞아 나쟤말하는거 못봤다면서. 근데 쌤은 또 존.나 눈치없이 내짝꿍한테 얘말많이하냐면서.. 아니 내가 조용해서 무슨피해를줬길래ㅋㅋㅋ
아 오늘 과외쌤이그러더라 내성적인 성격이 안좋은성격은아니지만 대학교나 사회생활하면 득되는건 없다면서. 그래 안좋은성격은아니지. 니들이싫어하는성격이겠지..
내성적이고 조용한애들도 그러고싶어서그러는거아니야. 나도 활발하고 그런성격이 좋은거다알아. 나도그렇게되고싶어...진짜로. 이렇게 쉽게말하는사람들도있더라. 노력하면되지. 하.. 진짜 뭣도모르면서 그런식으로 어줍짢게 위로하는게 더짜증나....
도대체 내성적으로태어난게 뭐가그렇게잘못이여서 이렇게힘든지 모르겠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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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학교갔다와보니까 톡이돼있네요..ㅎㅎ
아 댓글중에 밖에서는 조용한데 컴퓨터에선말많은사람 있다고 신기해하시는데
조용한사람들도 생각못하는거아니고 말못하는거아니예요. 저희가 바보는 아니잖아요. 자기친한친구, 가족들 앞에서는 활발해지고 말도많아요.
아 그리고 원래조용하냐 등등의 그런질문하는 분들있잖아요. 그게 엄청 실례하는거고 듣는사람에게는 큰 상처가되는 말이예요. 그냥 그런애들보면 아 원래 조금 조용하구나. 낯을많이가리는구나. 이렇게 속으로만 생각해 주세요.
많은 댓글들이 달렸는데요! 저와비슷한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저희가 조용해서 피해준건없잖아요? 그래도 주위 시선과 환경들때문에 주눅드는건 어쩔수없지만... 우리 모두 힘냅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