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을 넘어선 어느 직딩의 이야기.

방황펄슨2015.01.05
조회206

안녕하세요. 이제 20대 중반을 넘긴 직장인입니다.

20대 중반을 넘은 나이면 자리를 잡고 회사에 다니고 있어야 한다는것이

보편화된 생각일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까지 여기저기 회사를 옮겨다니고

이제는 한군데에 정착해서 일도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일하는곳은 세무사사무실입니다.

일한지는 7~8개월이 되어가구요.

제가 최근에도 직장을 옮기고 싶어서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어봤는데

전화오는곳이 많이 없네요...

아마도 일한곳이 3군데 정도 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전화온데는 신입으로 들어가길 원하구요.

물론 신입으로 들어가서 일만 제대로 배운다면야 좋긴하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걸립니다....

그리고 여기를 쉽게 그만둘 수 없는 이유중 하나가

지금은 신고철이기도해서 바쁘다는겁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냥 다 때려치고 여행이나 갔다오고 싶은데...

물론 어느 회사든 고충과 스트레스는 있을것입니다.

저도 다른회사를 다녔어도 그랬구요..

그런데 정말 여기를 계속 다니다가는 머리털이 뽑힐 것 같은 스트레스와

제대로 갑질해주시고 쌍욕해주시는 거래처 사장들과 짠 월급이 ...

더이상 견디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축의금, 돌잔치 등등.. 돈 나갈일이 좀

많은데 그거에 비해 월급이 정말 아르바이트하는게 더 나을정도의

돈이다보니 너무 힘듭니다.

물론 이곳에서 경력을 쌓고 일을 배우고 하는것은 좋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요..?

(총 경력은 2년 3개월정도... 됩니다 반이상은 세무사사무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