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삼학생입니다ㅜㅜㅜㅜ사실 판 끊은지 몇년 됐는데 주변사람들한테 말할 용기는 도저히 안나고 익명의 힘을 빌어 조언 구하려고 글 쓰네요ㅠㅠㅠㅠㅠ.. 편하게 음슴체 쓸게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열아홉이고고3이 공부는 안하고 이딴 글 올리고 있다고 욕해도 할말이 없어요..쓴소리도 달게 듣겠으니 끝까지 읽고 조언해주시기바랍니다.....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저랑 13살 차이가 나는, 그러니까 32살 오빠(?!)와 만나고 있습니다.심지어 오빠는 부산 저는 서울에 살고있다보니 연락은 매일매일 하지만 제가 학생이다보니 얼굴은 자주 못봤죠.. 그래도 만나면 너무 좋고 말도 잘 통하고 막 자상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성격이 묵직하고 묵묵하게 챙겨주는 스타일이었어요. 회식을 한다던지 친구를 만난다던지해서 늦으면 일일히 연락해주어서 걱정할일도 없게 해줬구요 솔직히 오빠 나이도 있고 제가 학교만 졸업하면 결혼..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그랬는데.. 오빠가 성격상 애정표현을 잘 안하는 건 알고있었지만.. 6개월쯤 됐으면 사귀자는 말이나..좋아한다던지.. 사랑한다던지? 그런 말도 할 수 있잖아요ㅠㅠㅠㅠ근데 그런게 정말 없어요.. 최근에는 오빠가 이직문제로 고민이 많은데 직장 생활을 해보지 못한 학생인 제가 뭐라 위로나 조언을 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연애보단 중요한게 많아보이는 오빠와 이런사이.. 지속될 수 있을까요? 1
열아홉 서른둘
안녕하세요 고삼학생입니다ㅜㅜㅜㅜ
사실 판 끊은지 몇년 됐는데 주변사람들한테 말할 용기는 도저히 안나고 익명의 힘을 빌어 조언 구하려고 글 쓰네요ㅠㅠㅠㅠㅠ.. 편하게 음슴체 쓸게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열아홉이고
고3이 공부는 안하고 이딴 글 올리고 있다고 욕해도 할말이 없어요..
쓴소리도 달게 듣겠으니 끝까지 읽고 조언해주시기바랍니다.....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저랑 13살 차이가 나는, 그러니까 32살 오빠(?!)와 만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빠는 부산 저는 서울에 살고있다보니
연락은 매일매일 하지만 제가 학생이다보니 얼굴은 자주 못봤죠..
그래도 만나면 너무 좋고 말도 잘 통하고 막 자상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성격이 묵직하고 묵묵하게 챙겨주는 스타일이었어요. 회식을 한다던지 친구를 만난다던지해서 늦으면 일일히 연락해주어서 걱정할일도 없게 해줬구요
솔직히 오빠 나이도 있고 제가 학교만 졸업하면 결혼..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그랬는데..
오빠가 성격상 애정표현을 잘 안하는 건 알고있었지만.. 6개월쯤 됐으면 사귀자는 말이나..
좋아한다던지.. 사랑한다던지? 그런 말도 할 수 있잖아요ㅠㅠㅠㅠ
근데 그런게 정말 없어요..
최근에는 오빠가 이직문제로 고민이 많은데 직장 생활을 해보지 못한 학생인 제가 뭐라 위로나 조언을 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연애보단 중요한게 많아보이는 오빠와 이런사이.. 지속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