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진심이 뭔가요? (카톡첨부)

2015.01.05
조회23,581

 

 

 

보다시피 이렇게 헤어졌습니다.

카톡만 보면 제가 힘든 사람 붙잡고 엄청 귀찮게 하는 것 같은데요..

 

크리스마스 전부터 상황이 안 좋아 헤어지자는거

제가 못해줬다는 생각에 잡고 잡고 또 잡았습니다.

 

상황이 힘들다, 신경 못 써주겠다, 그래도 널 사랑한다,

이런말들도 그래도 안심을 시키기에

내가 잘하면 그래도 다시 돌아올 줄 알았지만

어떡해서라도 짧은 시간내에 긴 장문의 카톡으로 내 마음을 어필해봤지만

연락도 없고.. 전화도 없고...

하루에 카톡은 몇개..

그러다 너무 한거 아니냐고 한마디 했구요.

나 마음에 없냐고,

버림 받은 거냐고..

그랬더니 금방 전화가 와서는 내일 2~3시쯤 만나자고 하더니

다음날 전화도 안되고 카톡도 안되고

저런 상황이 된겁니다.

 

 

 

아 진짜..

그냥 헤어졌으면 모를까,

정말 계속 고문하는거 아세요?

널 사랑해서 헤어진다

널 진심으로 사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는거다.

 

그래놓고 막판까지는 생일 축하한다네요

안 읽으니까 수신거부한 줄 아는지 문자까지 보내서는

미리 생일 축하한다고.

 

1월2일은 음력생일이라고

2월로 양력 센다고 그렇게 누누히 얘기했건만

헤어지는 마당에 생일 축하는 무슨 진짜.....

 

 

 

절 어장관리하는건가요?

헤어지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까운건가요?

 

진짜 너무 화가나고 절 갖고 놀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사귄 기간도 한달..

진짜

전 수신거부 한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