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친구와 같은 대학에 붙어 작년 겨울에 같이 자취를 하게되었습니다 비용같은건 저희 엄마와 친구엄마가 아는 사이여서 반반씩 한거같은데 거기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친구엄마께서 이주일마다 한번씩 와서 반찬이며 군것질거리등 먹을거며 냉장고에 가득차게 챙겨주시고도 모자라서 저한테 용돈도 주시면서 같이 치킨도 시켜먹으라고 하실 정도로 딸을 위하셨습니다 저 역시 친구어머니께 되게 감사했어요
그런데 틀어지기 시작한 건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고부터 6개월동안 같이 붙어다니다가 남자친구와 같이 살고싶어졌어요 성적으로 그런건 아니고 매일 침대에 같이 깨서 같이 밥먹고 같이 놀고자고얘기하고 하면 하루가 너무 재미날거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데 작년 기준으로 제 나이 20살 너무 어렸기에 따로 동거는 절대 생각도 못해봤고 제 자취방에 몰래몰래 데려왔었는데 친구한테 걸리고 친구도 처음에는 화를 내고 이해를 못했지만 결국은 이해해줬어요
대신 제 방에만 있으라는 조건하에...
작년 12월부터 제 방에서 지냈는데 친구 엄마한테도 걸렸던겁니다
저녁에 오셨다면 그냥 잠깐 놀러온거라는 핑계를 댈 수라도 있었는데 하필 꼭두새벽같은 아침에 오셔서 핑계도 못대고 그냥 적발됬어요 하지만 저는 불만인게 연락이라도 하고 오시지 하는 마음.. 그리고 친구도 이해해준거니까 된거아닌가요..? 친구도 이제 어른이니 자기결정권이란게 있는거잖아요 이렇게 말씀을 드려봐도 친구엄마는 막무가내로 자기딸과 자취 그만하랍니다 자기 딸은 이제 다른데로 옮길테니 그런줄 알라고...
그런데 문제는 제 엄마한테도 얘기를 한겁니다 집안 한바탕 난리났었고 아빠한테 뺨도 맞고 대학 등록금도 이제 그만낼거니 니 인생 알아서 하란 식으로 많이 핍박받았어요 엄마명령에 밖도 못나가고 지금 자취방이 아닌 제 집에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가족이랑은 냉전상태고 또 친구랑 같이 못살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친구대로 힘든게 많았는지 저한테 막 톡으로 불만을 쏟아내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잠깐 사는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 일이었나요...?
분명 그 친구도 이해를 해줬는데 이제와서 저렇게 돌변하는게 너무 좋게 보이지가 않아서 그 친구 경험있다고 친구엄마한테 말씀드렸어요 (비밀을 서로 공유하는 사이라서 올해 경험있는 얘기를 저한테 해주었습니다) 임신도 될 가능성도 없지않을텐데 그 친구 문란한 생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말씀드렸더니 친구가 저를 고소할거랍니다 친구어머니도 저를 고소하겠다고 하네요
아마 친구어머니는 제가 마땅한 증거도 없이 허위사실을 얘기하는걸로 생각하고 있는거같네요...
자꾸만 저희 어머니한테 꼰지르세요 엄마는 그 말듣고 저한테 너 왜 그렇게 막나가냐고 내가 너 이딴식으로 키웠냐고 엄마가 그 친구아줌마한테 빌어야되는지아냐고 그 소리 오늘 수천번은 더 들었네요...
집안 분위기 안좋아진거 더 안좋아졌고 대학 등록금은 이제 저가 벌어 쓰라는데 알바를 생각해보지 않을수도 없고 너무 심란하고 죽고싶습니다...
친구랑 자취할때 남자친구 부르는거요
각설하고 그냥 조근조근 넋두리하듯이 써보겠습니다
고등학교 동창 친구와 같은 대학에 붙어 작년 겨울에 같이 자취를 하게되었습니다 비용같은건 저희 엄마와 친구엄마가 아는 사이여서 반반씩 한거같은데 거기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친구엄마께서 이주일마다 한번씩 와서 반찬이며 군것질거리등 먹을거며 냉장고에 가득차게 챙겨주시고도 모자라서 저한테 용돈도 주시면서 같이 치킨도 시켜먹으라고 하실 정도로 딸을 위하셨습니다 저 역시 친구어머니께 되게 감사했어요
그런데 틀어지기 시작한 건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고부터 6개월동안 같이 붙어다니다가 남자친구와 같이 살고싶어졌어요 성적으로 그런건 아니고 매일 침대에 같이 깨서 같이 밥먹고 같이 놀고자고얘기하고 하면 하루가 너무 재미날거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데 작년 기준으로 제 나이 20살 너무 어렸기에 따로 동거는 절대 생각도 못해봤고 제 자취방에 몰래몰래 데려왔었는데 친구한테 걸리고 친구도 처음에는 화를 내고 이해를 못했지만 결국은 이해해줬어요
대신 제 방에만 있으라는 조건하에...
작년 12월부터 제 방에서 지냈는데 친구 엄마한테도 걸렸던겁니다
저녁에 오셨다면 그냥 잠깐 놀러온거라는 핑계를 댈 수라도 있었는데 하필 꼭두새벽같은 아침에 오셔서 핑계도 못대고 그냥 적발됬어요 하지만 저는 불만인게 연락이라도 하고 오시지 하는 마음.. 그리고 친구도 이해해준거니까 된거아닌가요..? 친구도 이제 어른이니 자기결정권이란게 있는거잖아요 이렇게 말씀을 드려봐도 친구엄마는 막무가내로 자기딸과 자취 그만하랍니다 자기 딸은 이제 다른데로 옮길테니 그런줄 알라고...
그런데 문제는 제 엄마한테도 얘기를 한겁니다 집안 한바탕 난리났었고 아빠한테 뺨도 맞고 대학 등록금도 이제 그만낼거니 니 인생 알아서 하란 식으로 많이 핍박받았어요 엄마명령에 밖도 못나가고 지금 자취방이 아닌 제 집에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가족이랑은 냉전상태고 또 친구랑 같이 못살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친구대로 힘든게 많았는지 저한테 막 톡으로 불만을 쏟아내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잠깐 사는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 일이었나요...?
분명 그 친구도 이해를 해줬는데 이제와서 저렇게 돌변하는게 너무 좋게 보이지가 않아서 그 친구 경험있다고 친구엄마한테 말씀드렸어요 (비밀을 서로 공유하는 사이라서 올해 경험있는 얘기를 저한테 해주었습니다) 임신도 될 가능성도 없지않을텐데 그 친구 문란한 생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말씀드렸더니 친구가 저를 고소할거랍니다 친구어머니도 저를 고소하겠다고 하네요
아마 친구어머니는 제가 마땅한 증거도 없이 허위사실을 얘기하는걸로 생각하고 있는거같네요...
자꾸만 저희 어머니한테 꼰지르세요 엄마는 그 말듣고 저한테 너 왜 그렇게 막나가냐고 내가 너 이딴식으로 키웠냐고 엄마가 그 친구아줌마한테 빌어야되는지아냐고 그 소리 오늘 수천번은 더 들었네요...
집안 분위기 안좋아진거 더 안좋아졌고 대학 등록금은 이제 저가 벌어 쓰라는데 알바를 생각해보지 않을수도 없고 너무 심란하고 죽고싶습니다...
여기서 제 잘못에 대해 객관적인 말씀들을 듣고 싶어서 써봤어요..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