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세입자!! 이럴땐 어쩌죠?

내가니호구냐2015.01.06
조회567
세입자 때문에 골머리 썩는 1인 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퇴직하시고 모아놓으신 돈으로 작은 빌라를 얻으셔서
월세를 내놓으셨어요.



저희 부모님께서 부동산쪽으론 잘 모르셔서
집을 계약할때 집상태를 제대로 체크하지 못한체 월세를 내놓으셨거든요



그런데 그 세입자가 계약해놓고
이것저것 트집잡아서 수리 요청을 하더라구요,
싱크대쪽에 문제가 있다, 화장실에 문제가 있다, 곰팡이가 많이꼈다 등등..
그래서 저희부모님은 당연히 집주인으로써 해줘야한다걸 아셔서
군소리 없이 다 고쳐주셨어요.



근데 이 세입자 아주 가관이네요
해주면 해줄수록 자기집인마냥 더 트집잡고, 무슨 우릴 호구보듯이..
방금전에도 전화와서 뭐라냐면
저번에 곰팡이 공사때문에 사람을 보냈었거든요
이틀이고 3일도 아닌 하루만에 끝나는 공사였고
통보를 한적도 없어요.


그분도 직장생활 하셔서 일 조정좀 하라고 저희부모님께서
일주일도 훨씬 전에 연락드렸는데
그때는 아무말도 안하고 공사하러 오라더니

이제와서는 " 그때 공사하느라 자기가 일을 못가서 일당을 못받았다며 월세에서 깎아줘야한다" 고 난리네요
이게 말이나 되나요?ㅋㅋㅋ월세를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20만원 받아요.

자기 일당이 7만원받는데 그날 하루 일 못가서 못벌었으니 저희보고 7만원 깎아줘야한다네요.
그리고 공사하러 오신분이 세입자분께 곰팡이는 관리를 소홀히하면 또 생기기때문에 환기를 자주 시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부모님도 맞다고, 우리가 이렇게 공사해줬는데 또 곰팡이가 생기는거는
집관리를 못해서 그런거라고 환기 자주시키라고 했더니


그 세입자 왈 : 그럼 날씨도 추운데 환기 자주시키면 난방비도 깎아주세요
ㅡㅡ 말이나 됩니까?


이 세입자는 저희집이 맘에 안들어서 저희입으로 나가라고 하면 계약위반으로 돈 챙겨서 이사갈려는 목적인지
아님 저희집이 만만해서 호구로 보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부동산에 연락했더니 절대 화난다고 나가라는 말은 하지말라고하네요.
이럴때 어떡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