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생활에서 벗어나고싶어요..

2015.01.08
조회523
이거 정말 자랑아니고요.진짜 힘들어서 그러는겁니다..

저는 5학년떈 진짜 옷도 아무거나 입고 다니고 외모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어요.

근데 5학년 2학기에 좋아 하는 애가 생겼어요.꽤 잘생긴 외모에 잘나가는 애인데 저한테는 별다른 관심없는

것같았는데 어쩌다가 친해져서 막 같이 영화도 보고 맨날 주말에 놀고 그랬는데..전교에 **이가 (가명)현우

좋아한다 이렇게 소문도 나고 여우년이라는 소리도 들어먹고 그래도 그때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근데 6학년때 운좋게 같은 반이 됬어요.현우랑.

진짜 좋았고 제가 3반이었는데 그떄 틴트바르고 비비?바르고 오고 삼선 찍찍 끌고 다니는 잘나가는애들이

있었는데 현우랑 약간 친한거예요.그래도 현우는 나랑더 친하니깐 쉬는 시간에 막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때

는 별다른 반응 없었는데 학교 끝나자 마자 걔네가 같이 가자면서 저한테 팔짱끼고..솔직히 그러는거 좀

그랬고..어색하고 친한친구끼리만 했었는데..어쨋든 그중에서 화장제일 떡칠하고 다니는 애가 이제 우리랑

다니자고 너 니친구들이랑 다니는거 너가 추해보인다고..그때 기분 나빴는데 뭔가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어

요..계속 내친구들 뒤담하고 다니고..현우랑은 친하냐고 어디까지 갔냐고..그러면서 화장품가게 가면서 화장

품 몇개 사주고 이거 내일 바르라고..

그래서 화장은 처음이여가지고 얼떨떨했는데 집에 가서 훈녀생정 그거 보면서 했는데 진짜이상하고

내일 아침에 대충 하고 갔는데 오자마자 그 친구들이 **아~이러면서 반애들앞에서 되게 친하게 굴어서

멍했는데 화장실로 데려가서 화장 고쳐주고 거울 봤어요 그떈 내가 되게 예뻐보여서 친구들이랑 나갔는데

현우도 괜찮다고 해서 기분 좋았어요..근데 제가 계속 느낀게..

우월감같은거 있잖아요 그런게 느껴져서 막 바르고 다니고 1년 내내 그러고 다녔어요.물론 전에 다니던 친구

들은 버리고요..솔직히 좀 미안했어요..근데 그런마음은 진짜 오래안가고 용돈타면 화장품사고 옷사고..

그떄부터 아디다스져지,화장품,노스페이스..막 그런거 입고 다녔는데 엄마가 옷사주면서 변했다고 그러는

데 진짜 찔리고 죄송한 마음들도..근데 중1올라가면서 친구들도 모두 같이 올라갔는데 애들이 어떤애 왕따시

키고 치마 엄청 줄이고 저도 걔네없인 친구없으니깐 같이 다니니도 줄이고 그러고..그때까지도 현우랑 연락

하고 지냈는데 계속 카톡으로 너 변했다고그러는데..안변했어 생키얌^^이러면서 되받아치고..그랬는데 되게

마음이 찝찝하더라구요..

결정적인 사건이 중2여름 점심시간에 식판정리하다가 우리반애가 실수로 식판으로 제 볼을 쳤는데 좀 상

처나고 그랬는데 양호실갔다오는 동안 화장실에서 그친구한테 뭐라고 그러면서 눈깔없냐고 그러고 계속 싸

대기 때리고..마지막에는 머리채잡아서 내던지고 그친구는 울고..저

는 멋모르고 들어왔는데 친구들이 막 나보고면서 괜찮냐고 그러면서 우리반애한테는 얘한테 욕하면서 손해

배상하라고 내일 얘한테 10만원 갖다바치라고..10만원 솔직히 큰돈이잖아요..

그거때문에 ㄱㅒ가 내일 갖고 왔는데 다시 돌려줬어요..정말 미안하더라고요..근데 제친구들은 그

걸 왜 돌려주냐고 저한테 짜증을 내더라고요..싸우진않았고 그냥 다름없어요.

지금 걔네랑 어울려 다니고부터 성적 바닥이고요

피부는 가죽처럼 거칠거칠하고 머리는 염색을 하도해서 개털이고요..학폭신고 수십번도넘게 들어왔고요..

요즘은 남자애들이랑 술먹고 담배피고...내년에 고등학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초딩떄 친구들도 절 피하고..저는 걔네들이랑 다니고 싶은데..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해결방안좀...진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