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다.
50대 후반에 아직까지 몸 부서져라 일하시는 시어머니
돈을 벌어오기는 커녕 야금야금 까먹기만 하시는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성실하시지만 세상물정 몰라
시아버지는 성실하지도 않고 세상물정도 몰라
60이 다되어가시는데 아직 월세 전전.
그러나 부끄럼도 없어보임.
하나있는 아들 결혼하는데 백원짜리 한 장 못보태줘
그거 숨겨주며 결혼한 난 무슨 미친년인가.
내 남편은 성실하고
아버지처럼 안 살겠다 다짐하며 빡세게 직장다님.
수천만원 학자금대출 다 갚고
지금 건실하게 회사다님.
나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대기업 다님.
우리 둘이 버는 건 1년에 1억 정도.
적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애낳고 키우니 또 큰 돈도 아니라..
근데 자꾸 숟가락 얹으려는 시댁.
같이 살고 싶어하는 눈치.
일하며 애 키워줄 사람없어 친정에 얹혀사는데..
이냥저냥 부족함 없는 친정에선
돈 모으라며 생활비도 한사코 안받으신다..
참
염치도 없는 시댁.
사람이 돈이 없으면 염치라도.
염치가 없으면 부끄럼이라도 알아야하는데.
뭐 하나도 없네.
어쨌든 연봉도 내가 더 높은데..
우리 친정엄마 애키운다 고생시키면서
내가 왜 게을러빠지고 능력도 없이
운만 바라며 입 벌리고 있는 시댁 어른들의
젊은 시절까지 보상해야하는가.
남편 생각하면
미치도록 짠하다.
그런데 한편으론 화도 치민다.
남편만 보면 좋은데
시댁을 보면 이혼하고 싶다.
마치 자기들 일은 자기들이 알아서 할 듯이
결혼하기 전에 그러더니..
내가 고생을 안해보고 커서
고생하는게 얼마나 빡센 지 몰랐다..
내가 내 발등 찍었지..
자다가 하이킥 나오는 대책없는 시댁
50대 후반에 아직까지 몸 부서져라 일하시는 시어머니
돈을 벌어오기는 커녕 야금야금 까먹기만 하시는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성실하시지만 세상물정 몰라
시아버지는 성실하지도 않고 세상물정도 몰라
60이 다되어가시는데 아직 월세 전전.
그러나 부끄럼도 없어보임.
하나있는 아들 결혼하는데 백원짜리 한 장 못보태줘
그거 숨겨주며 결혼한 난 무슨 미친년인가.
내 남편은 성실하고
아버지처럼 안 살겠다 다짐하며 빡세게 직장다님.
수천만원 학자금대출 다 갚고
지금 건실하게 회사다님.
나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대기업 다님.
우리 둘이 버는 건 1년에 1억 정도.
적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애낳고 키우니 또 큰 돈도 아니라..
근데 자꾸 숟가락 얹으려는 시댁.
같이 살고 싶어하는 눈치.
일하며 애 키워줄 사람없어 친정에 얹혀사는데..
이냥저냥 부족함 없는 친정에선
돈 모으라며 생활비도 한사코 안받으신다..
참
염치도 없는 시댁.
사람이 돈이 없으면 염치라도.
염치가 없으면 부끄럼이라도 알아야하는데.
뭐 하나도 없네.
어쨌든 연봉도 내가 더 높은데..
우리 친정엄마 애키운다 고생시키면서
내가 왜 게을러빠지고 능력도 없이
운만 바라며 입 벌리고 있는 시댁 어른들의
젊은 시절까지 보상해야하는가.
남편 생각하면
미치도록 짠하다.
그런데 한편으론 화도 치민다.
남편만 보면 좋은데
시댁을 보면 이혼하고 싶다.
마치 자기들 일은 자기들이 알아서 할 듯이
결혼하기 전에 그러더니..
내가 고생을 안해보고 커서
고생하는게 얼마나 빡센 지 몰랐다..
내가 내 발등 찍었지..
진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