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모르겠지...

덜덜이2015.01.10
조회271
넌 이 글을 보지 못하겠지 그리고 봐도 모르겠지
사실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있지만 남들은 아무렇지 않냐고 물어볼정도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더라...
밤새 고민하고 생각하다 아침이 되어
출근하고 그만큼 네 존재가 나에게 너무
커져버렸던거지...
니가 마음이 왜 식었을까에 대해 고민도 해보고
너는 도대체 나에게 어떤 존재였는가에 대해 고민도 많이 했어. 겨울이면 건조할텐데 내 베게는 왜 마르지 않는건지 왜 비도 오지도 않았는데 창문을 보면 그리 흐린지...
너보단 내 자신이 미워지는 순간들이야.
너를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것 같아. 나는 너에게 정말 그냥 스치는 존재가 되어버린게 너무 슬프다.
가지않았으면 좋겠지만...다시 돌아온다면 좋겠지만...
다시 돌아온다면 난 너무 기뻐서 엔돌핀 과다증상으로 쓰러지겠지
너 아니면 안된다는걸 아니...?
모르겠지...보고싶다.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널 너무 사랑하나보다.
내게 권태기라는게 왔을때 오히려 더욱 잘해주려고 했었고 노력했는데 쉽게 포기해버린 네가 아쉽기만 하다. 함께 있으면 너무나 좋았던 그리고 행복했던 사람아...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 글이 베스트에 올라가 너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보고싶은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