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좀 이상한듯;

2015.01.10
조회363
제목대로 우리엄마 많이 이상하심
내가 여자인데 지금 생리를 한단말야
내가 화장실에서 생리대 갈고 깜빡하고 생리대를 휴지통에 안들고 감. 우리는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어서 주방까지 가야됨.
근데 몇분뒤에 엄마가 큰 소리로 하는말이 생리대 안치우나! 이러는거임; 아빠랑 남동생이랑 다있는데 막 그렇게 소리치고 또 하는말이 뻘건거 이거 오빠한테 다 보여준다 이러면서 막소리침;
솔직히 이거는 나한테 조용히 와서 치우라고 말해야되는거지 않음? 수치스러워서 진짜
이런적 한두번 아님 내가 생리할때 쓰레기통에 생리대 치운거 안보이게 깊숙히 넣어놓는단 말임
근데 그걸또 꺼내서 니 생리하나! 이럼; 우리 가족 다 밥먹고 있는데 그걸또 뒤져서 할말이 아니잖슴
또 내가 방에서 숙제하고있었음 그때도 가족 다 거실에 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나보고 니 팬티없냐고 자기꺼 입었냐고 묻는거임
그래서 내가 아니요라고 말했는데 엄마가 그럼 너 노팬티야? 이러면서 조금 이상하게 말함
입었다고 내가 더 말해줬는데 무슨 팬티 입었어~? 막 이런말투로 말하고;;
진짜 가족을 앞에서 수치스러워가지고 조카 울고싶음
내가 엄마한테 하지마라고 말해줘도 니는 그 자연현상이 그렇게 부끄럽냐면서 나중에커서 애기는 어떻게 낳으려고 막 그렇게 잔소리 서너시간하심 그 자연현상 이야기에서 공부이야기로 넘어가고...참
우리 엄마만 이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