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이야기에 글을 올리긴했는데 여기에도 맞는것 같아서 여기에도 올려요 많은 사람이 봤으면해서.. 판은 보기만 했지 처음 써봐서 너무 어색한데 10대 톡이니까 그냥 편하게쓸게 나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이야 ㅎㅎ 내얘기를 먼저해볼게 그냥 편하게 들어 줬으면 좋겠어 나는 초등학교 일학년때 아빠 일 때문에 외국에 나가서 살게 되었어 그때 난 너무 어렸지 그냥 비행기탄다는게 좋은 초딩이였어 처음에 외국에 갔을때만해도 나쁘지 않았어 아빠가 일년 먼저 외국에 나가서 살았었거든 일년뒤에 엄마랑 동생이랑 아예 외국으로 간거야 그땐 마냥 좋았다 다같이 산다는 생각에 근데 그렇지도않았어 아빠 일은 생각 처럼 잘 풀리지 않았고 사기도 당하고 그랬어 나는 외국생활을 적응하는게 힘들었는데 엄마랑 아빠 관계가 점점 틀어졌어 일이 잘 안풀리니까 아빠는 매일 같이 술마시고 전화도 꺼놓고 아침에 집에들어오고 나랑 엄마는 혹시 아빠한테 무슨일이 있지않을까 전전긍긍하면서 잠도 못잤어 아빠는 점점 예전에 아빠가 아니였어 나를 세상에서 제일 예뻐해주던 아빠는 없었어 밤새 여자끼고 술마시고 화내는엄마에게 더 큰소리치고 외국에서 믿을게 아빠 뿐이었던 엄마랑 나랑 동생은 다 참고 견뎌냈어 그러다 다시 한국에 오게되었고 아빠만 외국에 남게됬어 외국에 나는 솔직히 좋았어 지긋지긋했거든 모든 싸움의 원인인 아빠가 그게 화근이였던걸까 일년에 두세번 오는 아빠는 첫날 딱 하루만 반가웠어 그뒤에는 어김없이 엄마한테 화를내거든 엄마는 우리 엄마는 여느 어머니와 같이 모성애가 엄청난 분이셔 엄마가 허리디스크때문에 수술했을때도 아빠는 눈하나 꿈쩍안하고 나가죽으랬어 내가 엄마수발다했지 고사리같은 손으로 설거지도하고 청소도하고 내가 갓 대학생이 되고 갑자기 아빠한테 연락이 끊겼어 일주일쯤뒤에 연락이 왔는데 수술했다는거야 심근경색으로 나랑 엄마는 너무 놀라서 정말 걱정했어 외국에서 혼자 수술했을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미어졌지 그리고 몇주뒤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 외국에 있느라 할머님을 자주 찾아뵈지 못했는데 엄마가 정말 많이 울었어 정말정말.. 엄마랑 같은 딸의 입장에서 너무 가슴아팠어 그리고 몇주뒤에 엄마가 암판정을 받았어 나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 바로 휴학했어 그리고 아빠한테 울면서 말했지 어떡하냐고 엄마아프다고 아빠는 걱정말라고 했어 아빠가 와서 알아서 다할거니까 걱정말라고 그렇게 지옥같은 시간이 지나고 엄마 수술 기간에 맟춰서 아빠가 왔어 나는 그래도 엄마가 많이 아프고 큰병이니까 아빠가 바뀔거라고 부질없는 기대를했어 엄마가 퇴원하고 집에 왔는데 나는 엄마가게를 보고있었어 아빠는 설거지한번 안하더라 엄마가 약봉투좀 쓰래기통에 버려달라는 말에 조용히하라고 티비소리 안들린다고 소리만 질렀어 난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 싶었어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아빠는 다시 외국으로 돌아갔어 엄마가 평상시에 노래를 잘 안듣는데 아빠때문에 엄마가 우울해 하셔서 내가 노래를 다운받아줬거든 그걸 듣는데 녹음파일이 틀어지는거야 아빠랑 어떤 외국여자랑 통화하는 녹음이였어 아마 통화하다가 녹음 버튼이 잘못눌러진것 같아 여자는 촉이있잖아 엄마가 느낌이이상하다고 나한테 전화와서 빨리 이 파일 들어서 통역좀해달라해서 나는 가게닫고 바로 집으로갔어 집에가서 들었는데 왠걸 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아빠보고 언제오냐고 빨리안오면 옷 다 창문밖으로 던져 버린다고 또 무슨 화장품사오라고 아빠는 좋아서 헤헤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때 그기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그때 항암을 시작하기 직전이였나 시작하고 얼마뒤였어 나랑 동생이랑 엄마는 정말 많이울고 ㅋㅋㅋㅋ셋다 잠을 못잤어 악몽만꿔서 꿈에서 나는 아빠를 죽이는 꿈도 꿨고 그여자랑 나와서 내앞에서 알콩달콩하는 꿈고 꿈도 아주 갖가지로 지랄맞게 꿨어 ㅋ 아빠한테 그 녹음 파일 그대로 보냈어 처음엔 자긴 아니라고 아주 발뺌하더라 자기손으로 증거까지 녹음해놓고가서는 ㅋ 정말 지옥같았어 난 정말 죽을 생각도 여러번했고 엄마랑 동생도 마찬 가지였어 내가 왜 안죽고 살았는지 알아?내가 죽으면 엄마랑 동생도 따라 죽을것 같아서 ㅋ 진짜. 그래서 살았어 악착같이 내가 복수하려고 엄마는 우울증약 처방받고 수면유도제도 먹고 독한 항암을했어 한번은 밤에 스트레스받아서 숨이 안쉬어져서 119에 실려가기도했어 동생은 정신과에갔는데 도둑과 마주한 것과 같은 불안한 상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아직까지 약먹고있어 약을 못끊어 끊으면 애가 너무 다운되거든 한번은 약이 하루 모자라서안먹은 적이 있는데 자기가 왜사는 건지 모르겠다고 ㅋㅋㅋ 죽고싶다더라 원래 무뚝뚝한애거든 나한테 그런말 안하는 앤데... 나는 워낙 긍정적인편이야 버틸만 하니까 사는거지뭐 ㅋ 어쨌든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아빠가와서 온가족앞에서 잘못을 시인했어 앞으로 잘하겠다고 탐탁치않지만 그렇게 넘어갔어 나랑 엄마랑 동생의 가슴속응어리는 그대로 굳어갔어 근데 아빠가 그다음에 왔을때 아빠가 친구마나러갔을때 외국에서 쓰는 휴대폰을 놓고간거야 근데 숨김친구 목록에 그 바람핀여자가 아직 있더라곸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그여자한테 하트 하나보냈어 그랬더니 하트이모티콘에 보고싶다고 언제오냐고 난리가 난거야 ㅋ ㅋㅋㅋㅋ아직도 진행중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근데 우리아빠는 아빠가 아닌 친구나 다른 가족들은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말해 그래서 엄마랑내가 막 이런다고 말하면 믿질않았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항상 한켠에 아빠한테 미안한 마음을 갖고있었어 외국에서 혼자 얼마나 힘들게 일해서 우리가 이렇게 먹고사는건데... 아빠는 항상 화낼때 자기만 혼자라고 자기는 돈버는 기계냐며 그런식으로얘기했어 혼자를 만든건 누굴까... 정말 묻고 싶다 우리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인터넷에 영화에 드라마에 나오는 잉꼬부부를 보면 내가슴이 이렇게 미어지는데 아직까지도 예쁘고 사랑받으며 잘 살아갈 동반자가 충분이 있을 우리엄만데 휴 글이 너무길었다 지금은 조금 시간이 지나서 한 발짝 뒤에서 나를 그때를 돌아보고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그렇저렇살아 돌이켜보니 주변에 부모님이 바람핀 친구들 참많더라 다들 아닌척 가슴에 뭍어두고 사는거더라 너무 힘들어하지말라고 내가 이런말하니까 웃긴데 진짜 힘들지 죽고싶지 죽이고싶고 억울하고 니탓아니야 너를 탓하지도말고 그냥 흘러가듯이 지금을보냈으면해 눈물나는데로 울고 쌓아두지 않았으면해 나는 말할곳이 있어서 그래도 괜찮았다고 그래서 살만했다고 생각해 정말 말할곳이 없다면 익명으로 댓글남겨줘 내가 들어줄게 그냥 이글을 올린건 딱히 주제는 없어 그냥 그래 너 잘났다 할수도있는데 그냥 내 어릴때를 보는것 같아서 난 그랬거든 누군가 내마음좀 알아줬으면 좋겠다고...나 이렇게 아프다고... 위로좀 해달라고 그러면 숨좀 트일 것 같아서 ㅎㅎ 그냥그렇다구 힘내라고 너도 나도 10
부모님의 불륜으로 힘들어하는 너에게
10대 이야기에 글을 올리긴했는데 여기에도 맞는것 같아서 여기에도 올려요
많은 사람이 봤으면해서..
판은 보기만 했지 처음 써봐서 너무 어색한데 10대 톡이니까 그냥 편하게쓸게
나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이야 ㅎㅎ
내얘기를 먼저해볼게 그냥 편하게 들어 줬으면 좋겠어
나는 초등학교 일학년때 아빠 일 때문에 외국에 나가서 살게 되었어
그때 난 너무 어렸지 그냥 비행기탄다는게 좋은 초딩이였어
처음에 외국에 갔을때만해도 나쁘지 않았어
아빠가 일년 먼저 외국에 나가서 살았었거든 일년뒤에 엄마랑 동생이랑 아예 외국으로 간거야
그땐 마냥 좋았다 다같이 산다는 생각에
근데 그렇지도않았어
아빠 일은 생각 처럼 잘 풀리지 않았고 사기도 당하고 그랬어
나는 외국생활을 적응하는게 힘들었는데
엄마랑 아빠 관계가 점점 틀어졌어
일이 잘 안풀리니까 아빠는 매일 같이 술마시고 전화도 꺼놓고 아침에 집에들어오고
나랑 엄마는 혹시 아빠한테 무슨일이 있지않을까 전전긍긍하면서 잠도 못잤어
아빠는 점점 예전에 아빠가 아니였어
나를 세상에서 제일 예뻐해주던 아빠는 없었어
밤새 여자끼고 술마시고 화내는엄마에게 더 큰소리치고
외국에서 믿을게 아빠 뿐이었던 엄마랑 나랑 동생은 다 참고 견뎌냈어
그러다 다시 한국에 오게되었고 아빠만 외국에 남게됬어 외국에
나는 솔직히 좋았어 지긋지긋했거든 모든 싸움의 원인인 아빠가
그게 화근이였던걸까
일년에 두세번 오는 아빠는 첫날 딱 하루만 반가웠어
그뒤에는 어김없이 엄마한테 화를내거든
엄마는 우리 엄마는 여느 어머니와 같이 모성애가 엄청난 분이셔
엄마가 허리디스크때문에 수술했을때도 아빠는 눈하나 꿈쩍안하고 나가죽으랬어
내가 엄마수발다했지 고사리같은 손으로 설거지도하고 청소도하고
내가 갓 대학생이 되고 갑자기 아빠한테 연락이 끊겼어
일주일쯤뒤에 연락이 왔는데 수술했다는거야 심근경색으로
나랑 엄마는 너무 놀라서 정말 걱정했어 외국에서 혼자 수술했을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미어졌지
그리고 몇주뒤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
외국에 있느라 할머님을 자주 찾아뵈지 못했는데 엄마가 정말 많이 울었어
정말정말.. 엄마랑 같은 딸의 입장에서 너무 가슴아팠어
그리고 몇주뒤에 엄마가 암판정을 받았어
나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
바로 휴학했어 그리고 아빠한테 울면서 말했지 어떡하냐고 엄마아프다고
아빠는 걱정말라고 했어 아빠가 와서 알아서 다할거니까 걱정말라고
그렇게 지옥같은 시간이 지나고 엄마 수술 기간에 맟춰서 아빠가 왔어
나는 그래도 엄마가 많이 아프고 큰병이니까 아빠가 바뀔거라고 부질없는 기대를했어
엄마가 퇴원하고 집에 왔는데 나는 엄마가게를 보고있었어 아빠는 설거지한번 안하더라
엄마가 약봉투좀 쓰래기통에 버려달라는 말에 조용히하라고 티비소리 안들린다고 소리만 질렀어
난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 싶었어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아빠는 다시 외국으로 돌아갔어
엄마가 평상시에 노래를 잘 안듣는데 아빠때문에 엄마가 우울해 하셔서 내가 노래를 다운받아줬거든
그걸 듣는데 녹음파일이 틀어지는거야 아빠랑 어떤 외국여자랑 통화하는 녹음이였어
아마 통화하다가 녹음 버튼이 잘못눌러진것 같아
여자는 촉이있잖아 엄마가 느낌이이상하다고 나한테 전화와서 빨리 이 파일 들어서 통역좀해달라해서
나는 가게닫고 바로 집으로갔어 집에가서 들었는데 왠걸 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아빠보고 언제오냐고 빨리안오면 옷 다 창문밖으로 던져 버린다고 또 무슨 화장품사오라고
아빠는 좋아서 헤헤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때 그기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그때 항암을 시작하기 직전이였나 시작하고 얼마뒤였어
나랑 동생이랑 엄마는 정말 많이울고 ㅋㅋㅋㅋ셋다 잠을 못잤어 악몽만꿔서
꿈에서 나는 아빠를 죽이는 꿈도 꿨고 그여자랑 나와서 내앞에서 알콩달콩하는 꿈고 꿈도 아주 갖가지로 지랄맞게 꿨어 ㅋ
아빠한테 그 녹음 파일 그대로 보냈어
처음엔 자긴 아니라고 아주 발뺌하더라 자기손으로 증거까지 녹음해놓고가서는 ㅋ
정말 지옥같았어 난 정말 죽을 생각도 여러번했고 엄마랑 동생도 마찬 가지였어
내가 왜 안죽고 살았는지 알아?내가 죽으면 엄마랑 동생도 따라 죽을것 같아서 ㅋ
진짜. 그래서 살았어 악착같이 내가 복수하려고
엄마는 우울증약 처방받고 수면유도제도 먹고 독한 항암을했어 한번은 밤에 스트레스받아서 숨이 안쉬어져서 119에 실려가기도했어
동생은 정신과에갔는데 도둑과 마주한 것과 같은 불안한 상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아직까지 약먹고있어 약을 못끊어 끊으면 애가 너무 다운되거든 한번은 약이 하루 모자라서안먹은 적이 있는데 자기가 왜사는 건지 모르겠다고 ㅋㅋㅋ 죽고싶다더라 원래 무뚝뚝한애거든
나한테 그런말 안하는 앤데...
나는 워낙 긍정적인편이야 버틸만 하니까 사는거지뭐 ㅋ
어쨌든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아빠가와서 온가족앞에서 잘못을 시인했어 앞으로 잘하겠다고
탐탁치않지만 그렇게 넘어갔어 나랑 엄마랑 동생의 가슴속응어리는 그대로 굳어갔어
근데 아빠가 그다음에 왔을때 아빠가 친구마나러갔을때 외국에서 쓰는 휴대폰을 놓고간거야
근데 숨김친구 목록에 그 바람핀여자가 아직 있더라곸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그여자한테 하트 하나보냈어
그랬더니 하트이모티콘에 보고싶다고 언제오냐고 난리가 난거야 ㅋ
ㅋㅋㅋㅋ아직도 진행중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근데 우리아빠는 아빠가 아닌 친구나 다른 가족들은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말해
그래서 엄마랑내가 막 이런다고 말하면 믿질않았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항상 한켠에 아빠한테 미안한 마음을 갖고있었어
외국에서 혼자 얼마나 힘들게 일해서 우리가 이렇게 먹고사는건데...
아빠는 항상 화낼때 자기만 혼자라고 자기는 돈버는 기계냐며 그런식으로얘기했어
혼자를 만든건 누굴까... 정말 묻고 싶다
우리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인터넷에 영화에 드라마에 나오는 잉꼬부부를 보면 내가슴이 이렇게 미어지는데
아직까지도 예쁘고 사랑받으며 잘 살아갈 동반자가 충분이 있을 우리엄만데
휴 글이 너무길었다
지금은 조금 시간이 지나서 한 발짝 뒤에서 나를 그때를 돌아보고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그렇저렇살아
돌이켜보니 주변에 부모님이 바람핀 친구들 참많더라 다들 아닌척 가슴에 뭍어두고 사는거더라
너무 힘들어하지말라고 내가 이런말하니까 웃긴데
진짜 힘들지 죽고싶지 죽이고싶고 억울하고
니탓아니야 너를 탓하지도말고 그냥 흘러가듯이 지금을보냈으면해
눈물나는데로 울고 쌓아두지 않았으면해
나는 말할곳이 있어서 그래도 괜찮았다고 그래서 살만했다고 생각해
정말 말할곳이 없다면 익명으로 댓글남겨줘 내가 들어줄게
그냥 이글을 올린건 딱히 주제는 없어
그냥 그래 너 잘났다 할수도있는데
그냥 내 어릴때를 보는것 같아서
난 그랬거든 누군가 내마음좀 알아줬으면 좋겠다고...나 이렇게 아프다고... 위로좀 해달라고
그러면 숨좀 트일 것 같아서
ㅎㅎ 그냥그렇다구 힘내라고 너도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