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고소하고 싶습니다...

안대리2008.09.17
조회613

저는 경력 3년차 기획쪽 일을 합니다..

 

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직장상사는 자기가 돈을 못챙기면 화를 내고 쌍욕을합니다.

"개신발 새끼야 등등"

상사의 직급은 실장이구여..

전에도 한번 맞았습니다.. 머리통을여.. 맞은 이유는 자기가 한말을 제가 다름 사람에게 전했다고 혼자 판단해서 입니다..(실장이 한 얘기를 본부장에게 했다고나 할까여..)

 

간단하게 얘기하면 고집불통,지멋데로,개념상실입니다.

일이 1~10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실장은 9,10까지만 얘기하고 일을 진행하라고 합니다. 또 여기서는 A라고 했으면 A라고 하면 되는데 A를 B나 C로 부풀려서 얘기합니다. 그러니 모든 업체 및 직원들이 안 믿습니다. 즉 하나의 허언증과 인격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기숙방에는 자기 여자친구와 동거를 합니다.. 말 다한거죠..

 

오늘은 제가 어떤 프로젝트 때문에 불려갔습니다.(저희 회사는 본사와 지사로 구분 되있습니다.. 거리는 10분 거리구여..택시타면..)

 

대표님께서는 저보고 하는 일 많으니까 하지 말라고 지시하셔서 저도 실장님께.

"대표님이 이 일은 저희 일도 아니고 그러니 못한다고 얘기하면돼"라고 이야기됐다고 실장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너 이 강아지 여기로 빨리와(지사로 오라는 얘기죠)

그래서 전 택시를 타고 지사로 갔습니다. 그 곳에는 실장과 실장이 아는 감독님이 계셨구여~ 그런데 갑자기 실장이 너 어덯게 된 상황인지 감독님께 똑바로 보고해라고 얘기하시는 겁니다. 평소에 극 다혈질인 실장 성격을 잘 아는 터라 조신히 “대표님께서 다른 시키실 일이 많으셔서 그러니까 이번 기획안은 못쓰겠습니다, 금요일날에도 보고 드렸는데요”라고 하자. 갑자기 실장이 "이 신발 강아지가 눈깔을 확 뽑아 버릴라"라는 등 욕을 하시면서 제 머리 통을 또 때리시는 겁니다.. 그래서 갑자기 이성을 잃은 저는 탁자의 유리를 확 집어서 던저 버리고 같이 욕했습니다..(도저히 참을 수 가 없어서여..)

그러더니 그 깨진 유리 조작을 집어 들더니 목에 들이대면서 죽여버린다는 둥 눈깔을 파버린다는 둥 이런 얘기를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저히 말도 통하지 않아서 그 사무실 방에서 내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나가면 죽여버린다고 등등 욕설을 퍼 붓기 시작하는 겁니다..

 

도무지 짜증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듣고 있다가 옆에 계신 감독님께는 사과 드려야 될거 같아서 사과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실장이 방에서 나갔습니다. 또다시 들어오더니 저보고 깨진 유리 치우라고 그러더군여. 그래서 제가 욱해서 깬 유리니 제가 치웠습니다.

 

다 치우고 나갈려고 하는데 얘기 좀 하자고 합니다.

그러더니 오늘 있었던 일들을 없었던 일로 하고 너 할일 하면서 지내라~라고 얘기 하는 겁니다.

도대체 제가 어찌해야 할까여? 고소할 방법은 있나여?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