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이혼했어요 정신차리게해주세요

도와줘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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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사가 너무심해서 며칠전헤어졌습니다.

원래그러지않았는데 결혼후 사람이변했어요

이건저희부모님도 놀란점이에요. 사람이저렇게변할수있냐고.

주량도굉장히쎄고 항상점잖던사람이

결혼하고 난후 갑자기 변했습니다. 소름끼칠정도로

마지막싸움엔 술먹고 친구들보는앞에서 밀치고 때리려하는걸

친구들이말렸어요.

1년동안계속되는 싸움에 고쳐주려하다 도저히못살겠어서 헤어졌어요.

오늘 미안하다며 죽고싶다며 잘못했다고 비는데

전조금씩 마음을 추스려가고있는데 괜히슬프고 흔들려요

정말변하려나싶어요. 술도안좋아하던제가 요즘술안먹으면 잠을못자요.

오늘 집에서 맥주몇캔먹다보니 좋았던때만생각나고

안겨서 울고싶고그래요. 미쳤나봐요 진짜로 하 미친년.

모질게대했지만 속은그렇지가않나봐요 . 누가저좀안아주고 달래줬으면

그동안힘들었냐고 말해줬으면 자꾸 이런 어린애같은생각만들어요

안돌아갈껀데. 그때정말너무힘들었는데 미쳤나봐요 정말.

흔들리지말라고. 제발저좀도와주세요. 죽고싶어요.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