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습니다 이제야 좀 콩깍지가 벗겨지고 객관적으로 상황판단이 되네요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죠 물든다는게 이게 이렇게 무서운 말인지 미쳐 몰랐네요 살면서 아쉬움 없이 부족함 없이 부모님 사랑도 많이 받고 많은걸 누리면서 살아온 여자입니다. 이와 완전 반대인 남자친구 나이도 나보다 10살많고 집안도 기울고 홀어머니 모시고 살고 있고 노는거 좋아하고 뭣도 행동 하나 없이 말만 잘하고 의욕만 넘치던 사람... 어려운 남자친구 이해하고 받아주다 제가 어느순간 구질구질 해졌네요... 살면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는거에 벌벌떨던 사람 아니었는데 남자친구 만나면서 커피도 눈치보고 시키고 둘이 3만원 넘는 밥을 먹어본적이 없네요. 제가 산다 해도 싫다네요...... 이렇게 지내다 보니까 처음에는 속상하다 어느순간 제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고 보온병에다가 커피를 타고 있네요...... 물론 사람이 아끼고 사는거 무척 중요하죠 근데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가 싶고..... 내돈주고 택시도 못타고 먹고싶은것도 못먹나 싶고 돈도 문제지만 인성을 닮아가는게 더 문제였어요 주변사람들한테 잘 웃고 밝다고 어른들께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웃을일이 사라지고 말투도 물들었는지 저도 모르게 욕도 튀어나오네요... 이건 저도 몰랐는데 친구들이 지적해주네요.. 처음에는 욕하던 남자친구를 하지말라고 제가 타일렀는데 결과적으로 뒤바꼈습니다. 그렇게 되바라졌던 남자친구는 이제야 약속도 잘 지키고 남자친구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우리 아들놈 사람 만들었다고 하시네요 저는 밝고 긍정적이었던 사람이었는데 아주 날카로운 독설가에 극현실주의자가 되버렸네요 남친은 저를 만난게 완전 봉 잡은거지만 자기랑 사겨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지만 말로만........ 난 도대체 저사람이랑 사귀면서 얻은게 뭘까...... 앞으로 저딴 놈은 만나면 안되겠다는 교훈? 그래도 사랑해서 지금까지 이해와 인내로 만나왔지만 이제는 아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 싶기도 하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쿨한척 하더니 이내 붙잡네요 ㅋ 앞으로 살아도 너 같은사람 못 만날거 같다고 그럼 있을때 좀 잘해주지 그랬냐 이 아저씨야 어린여자 만나면서 양심도 뭐도 없었지... 이 쓰레기는... 양심이 있다면 자기 자신이 착한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자기와 비슷한 사람 만납시다. 제발. 그리고 남에게 상처주면 그 상처 본인에게 다 돌아옵니다 인과응보 권선징악 다들 아시잖아요? 이왕 망친거 본인 인생만 더럽게 사세요 괜히 남 인생까지 더럽게 망치지 마시고 죽어서 지옥가기 싫으면 이번생에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죄 짓고 살지 마세요 * ㅎㄱ야 내 그릇은 이모양이라 너를 더이상 못 받아준다 너도 나를 잊고 빨리 포기했으면 좋겠다 그 나이에 이제 철도 들었으니 나한테 미안하다는 그 마음으로 다음 여자한테 더 잘해줬으면 좋겠다 잘먹고 잘살아 나도 잘 먹고 잘 살께 그러니까 앞으로 나한테 연락하지마 135
사람 가려서 잘 사귀세요 꼭...
헤어졌습니다
이제야 좀 콩깍지가 벗겨지고 객관적으로 상황판단이 되네요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죠
물든다는게 이게 이렇게 무서운 말인지 미쳐 몰랐네요
살면서 아쉬움 없이 부족함 없이 부모님 사랑도 많이 받고 많은걸 누리면서 살아온 여자입니다.
이와 완전 반대인 남자친구
나이도 나보다 10살많고 집안도 기울고 홀어머니 모시고 살고 있고
노는거 좋아하고 뭣도 행동 하나 없이 말만 잘하고 의욕만 넘치던 사람...
어려운 남자친구 이해하고 받아주다 제가 어느순간 구질구질 해졌네요...
살면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는거에 벌벌떨던 사람 아니었는데
남자친구 만나면서 커피도 눈치보고 시키고
둘이 3만원 넘는 밥을 먹어본적이 없네요.
제가 산다 해도 싫다네요......
이렇게 지내다 보니까 처음에는 속상하다
어느순간 제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고 보온병에다가 커피를 타고 있네요......
물론 사람이 아끼고 사는거 무척 중요하죠
근데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가 싶고.....
내돈주고 택시도 못타고 먹고싶은것도 못먹나 싶고
돈도 문제지만 인성을 닮아가는게 더 문제였어요
주변사람들한테 잘 웃고 밝다고 어른들께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웃을일이 사라지고 말투도 물들었는지 저도 모르게 욕도 튀어나오네요...
이건 저도 몰랐는데 친구들이 지적해주네요..
처음에는 욕하던 남자친구를 하지말라고 제가 타일렀는데
결과적으로 뒤바꼈습니다.
그렇게 되바라졌던 남자친구는 이제야 약속도 잘 지키고
남자친구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우리 아들놈 사람 만들었다고 하시네요
저는 밝고 긍정적이었던 사람이었는데
아주 날카로운 독설가에 극현실주의자가 되버렸네요
남친은 저를 만난게 완전 봉 잡은거지만
자기랑 사겨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지만
말로만........
난 도대체 저사람이랑 사귀면서 얻은게 뭘까......
앞으로 저딴 놈은 만나면 안되겠다는 교훈?
그래도 사랑해서 지금까지 이해와 인내로 만나왔지만
이제는 아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 싶기도 하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쿨한척 하더니 이내 붙잡네요 ㅋ
앞으로 살아도 너 같은사람 못 만날거 같다고
그럼 있을때 좀 잘해주지 그랬냐 이 아저씨야
어린여자 만나면서 양심도 뭐도 없었지... 이 쓰레기는...
양심이 있다면 자기 자신이 착한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자기와 비슷한 사람 만납시다. 제발.
그리고 남에게 상처주면 그 상처 본인에게 다 돌아옵니다
인과응보 권선징악 다들 아시잖아요?
이왕 망친거 본인 인생만 더럽게 사세요
괜히 남 인생까지 더럽게 망치지 마시고
죽어서 지옥가기 싫으면
이번생에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죄 짓고 살지 마세요
*
ㅎㄱ야
내 그릇은 이모양이라 너를 더이상 못 받아준다
너도 나를 잊고 빨리 포기했으면 좋겠다
그 나이에 이제 철도 들었으니
나한테 미안하다는 그 마음으로
다음 여자한테 더 잘해줬으면 좋겠다
잘먹고 잘살아
나도 잘 먹고 잘 살께
그러니까 앞으로 나한테 연락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