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ㅇㅈㅅ2015.01.13
조회242

안녕 니가 이글을 볼수있길.

우리가 사귀게된 그날 아직도 기억해
니가 나에게했던 행동하나하나 설레였어
밤늦게까지 연락하던것도 좋았고 너랑 매일전화하던것도 좋았어
니생일 챙겨주겠다고 있는돈없는돈 다 털어서라도 널기쁘게해주고싶었어 니가너무좋았거든.
근데 사실 난 알고있었어 넌 날 별로 좋아하지않았다는걸
처음엔 학교에서 너랑나랑 쉬는시간마다 손잡고 이야기하고 집이먼 나를 데려다주기도하고 자주안아줬었지 애들한테도 내자랑하고.
근데 어느순간 넌 피곤하다며 전화도안하고 연락도 소홀해지더라
그때부터 얘가 날 좋아하지않는구나 라는걸 알게됬어
근데 미련하게도 난 널 놓고싶지않아서 붙잡고있었는지도 몰라ㅋㅋㅋㅋ
내가 이별을 통보했을때 넌 미련없이 날 떠났지
잘해주지못해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서 떠났어
헤어지자고 말한건 나였지만 좀더 붙잡고있을걸 후회도했고
너랑 했던 카톡내용, 같이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널 그리워하고 떠올렸어
너랑 다시 연락할수있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예전처럼 돌아갈수는없을까?
아직도 니가 미친듯이 그립고 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