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순수하게 좋아했던 사람은 안 잊혀진다고?

1223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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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보는데 진짜 순수하게 좋아했던 사람은 안 잊혀진다는 판에 올라온 게시물을 봤다.
내 얘기 같아서 더 추가해서 적어볼까 하고.

나같은 경우는. 헤어진지는 3년이 지났지만 항상 꿈에 나온다.
다시 시작하는 꿈 그럼 그날은 유독히 아무것도 못하겠음 생각나서 3년이란 시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헤어지고 반복도 해봤고 더 오래도 만나봤지만 예전에 계산없이 몸 안사리고 정열적이던 난 그날 이후로 없더라.
재보기도 하고 계산하기도 하고, 예전 처럼 한 없이 사랑하고 아껴주던 나를 생각하면 그때 당시의 연애는 사랑이 아닌가?생각 하기도 하고 정열적이던 나는 없어진건지 아니면 그런 사람을 아직 못 만난건지 내 삶속에 그렇게 큰 비율을 차지했다는게 너무 힘들었다. 같이 즐겨듣던 노래나 데이트 장소나 집이나 물건이나 차나 아직도 그대론데 어떤 부분이든 옛 생각하면 게 생각이 나서 참다참다 sns도 들어가보고 사진도 보고 요즘은 뭘하는지 잘 지내는지 보는것 같다. 그날은 기분이 그닥인거지.
정말 계산없이 몸 안사리고 마음대 마음으로 최선을 다 했는데 그렇게 헤어지면 다음 몇번의 연애는 조진다는거 팩트다.
점심시간 1분 남았네 일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