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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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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학생인데요
엄마한테 남자가 생겼어요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희 아빠는 알콜중독자입니다 그로인해서
겉으론 티는 안나지만 약간의 치매가 왔어요 그래서 병원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전에 엄마를 많이 괴롭히시긴했어요
내쫓거나 입에담을수없는폭언
거의 술에 쩔어계셨다고 보면되요
그렇지만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긴 했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불우한가정인데다가 할아버지에게 맞고 자라며 할머니에게는 버림받았습니다
하지만 또 엄마입장에서 보면 엄마가 아빠한테 당하면서 살았던 인생이 안타깝기도하고 잘해주고 챙겨주는 남자가 생기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아직 이혼을 한것도 아니고 아빠가 치매라곤 하지만 지금 겉으론 티가 나지않고요..남자를 만난다는게 인정이 되지않습니다 만약 이혼을 한다고해도 어떻게 엄마의 남자를 받아드려야할까요
예전에는 엄마를 괴롭히던 아빠가 너무 미웠는데
지금은 다른남자를 만나는 엄마가 조금 밉습니다
어떻게해야 이런 마음이 정리가 될까요
어떻게해야 다같이 행복한걸까요
엄마의 선택대로하게해야 하는걸까요?
저혼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결되지않고
답답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