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도 않은 게 자꾸 생각나네

2015.01.14
조회12,463

예쁘지도 않은 게 쫌 귀여운 게 끝인 게 자꾸 생각나네
처음 봤을 때보다 살도 많이 쪄서 안 그래도 안 예쁜 게 더 못 생겨지고 있던데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니를 좋아하는 내가 나도 이해가 안 감
나 원래 여자 외모 엄청 봐
지금까지 사겼던 여자애들 다 예뻤음
그래서그런지 내 친구들한테 니 좋다고 말하니까 이해 못 하더라
거기다가 예쁘지도 않은 게 철벽치니까 좀 화나서 포기할라고 했는데
니 얼굴 보면 아직도 좋고 그렇다
가끔 가다 니랑 말하면 조카 병신같이 쑥스러워서 니랑 눈도 못 마주치는 내가 한심하다
아 이 마음 언제 고백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