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린데 머릿결 안좋은 사람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2015.01.16
조회22,620
안녕하세요 언니동생들! 저는 20대 초반의 머릿결 안좋은 긴생머리를 가진 ㅠㅠ여자에요.
제가 머릿결 안좋은 긴머리들을 위해 좋은 소식을 하나 가져왔어요ㅎㅎㅎ
개털같은 나의 머릿결이었는데
하루종일 부들부들 촉촉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서 너무나 기쁜 마음에 
다른 사람들 한테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판이란 것도 처음으로 써보네요.
이건 제가 알아낸거지만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도 뭐 이런걸로 호들갑떠냐고 그러지 말고
뿌듯한 마음으로 봐줬으면 좋겠어영ㅋㅎㅋㅎ
 
일단! 준비물은 헤어오일과 드라이기에요ㅋ
간단하죠? 이건 머리 말릴 때 쓰는 방법이에요.
따로 시간을 내서 관리하지 않아도 머리 말리는 방법만 조금 바꿔주면  그 날의 머릿결이 엄청난 차이를 보여요.
방법은 간단해요. 어디선가 조금씩 들어본 사람들 많을거에요.
저도 여기 저기서 보고 들어서 알고 있던 잡지식을 몇번 써보다 그닥 별루라 안사용하다가 우연히 섞어서 합쳤더니 놀라운 결과를 발견한거에여ㅋㅋ그림 참고하세용
 
1. 머리를 감고나서 젖은 상태에서, A 부분을 평소와 같이 말린다.
  원래 머리는 두피 먼저 말려야 하고, 두피가 제대로 건조되지 않으면 나중에 탈모생기니까요.
 
중요한건 여기부터
2. B 부분에 헤어 오일을 바르고! 드라이기를 수직으로 세워서! 머리를 말린다.
   팔을 들어 올려서 드라이기 구멍이 아래로 향하게끔 수직으로 세운 후에 바람을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쐬어 줘요. 이게 포인트에요.
 
3. 머리를 바싹 말리지 말고 70%만 말려준 후에 B 부분에 헤어 오일을 한번 더 바르고 머리를 양갈래로 가른 후 머리카락을 뒤나 앞으로 꼬아논다.
 
끝! 어때요, 참 쉽죠?
이렇게 하는 이유와 몇가지 팁을 더 드릴께요.
 1.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기 온도가 3단으로 조절 가능 하다면, 찬바람은 머리를 부스스하게 하고 뜨거운 바람은 두피와 모발을 손상시키니 중간의 따듯한 바람으로 말리는걸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드라이기 방향을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말리는 것이 머리 큐티클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 머리를 차분하게 해줍니당.
 
2. 헤어 오일을 마른머리 전에 젖은 머리에서도 바르는 이유는 드라이기 열로 인한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이이요. 헤어 오일 저는 개인적으로 아끼지 않고 듬뿍 사용해요. 머릿결이 안좋고 길고 숱이 짱짱많아서 엥간히 조금 바르면 바른 것 같지도 않더라구요. 이건 개인의 머리 상태에 따라 본인이 알아서 해야겠죠. 하지만 많이 바를수록 효과는 업업! 그리고 두피쪽 말고 모발쪽에만 바르기!
 
3. 맨 마지막에 머리를 꼬아놓으라고 했잖아요. 그 상태에서 손으로 계속 꼬아주면 한번 꼬고 풀리는 것 보다 훨~~~씬 효과가 좋아요. 가능하다면 손으로 계속 꼬아주시고, 바로 나가야 하는 경우라도 뭐 우연히 눈에 안띄는 버스 뒷자리에 앉고 사람도 별로 없다! 이러시면 버스 안에서도 손으로 계속 꼬아주시고 그럼 돼영ㅋ 그렇게 한참 꼬다가 나중에 딱 풀렀을 때 마치 미용실에서 크리닉받은마냥 부들부들 촉촉한 머리를 마주하면...감덩~ 그리고 그 부드러운 상태가 하루 종일 유지될 때의 기분이란...♡
 
 뭔가 귀찮을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간단해요. 저도 머릿결이 안좋아서 미용실 가끔씩 가서 크리닉도 받아보고 했지만 그때 뿐이고, 돈도 시간도 부담되서 슬펐거덩여ㅠㅠ. 그러다 어느날 문득 썼던 방법이 오~ 놀라워라 이건 기적이야 싶어서 여러분과도 나누고 싶어서 전해드리는 것이니 제발...악플은 naver...☆
 그럼 이만! 혹시 이글 읽고 따라해서 효과 좀 보신분은 저 힘좀 나게 댓글좀 달아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