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3월 중순이 전세기간 만료입니다 집주인이 전셋값 3천만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요 ~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근근히 목돈생기면 조금씩갚고 이자만 달에 7만원씩 내구있는데요 요즘 전세시세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계속 치솟더라구요 추가대출을 받아야하나 이사를 가야하나 아님 내집마련을 무리해서라도 하나.. 고민하는 찰나에 시부모님께서 합가를 하면 어떻겠냐고 조심스레 물어보십니다 시부모님 가게 하시다가 1월말에 가게 접으신다고 하셔요 저희부부 7세 4세 아들 둘 두었구요 맞벌이하면서 어린이집 종일반에 맡기고 .. 퇴근시간 10분 20분에 예민해져 서로 으르렁거립니다 밥도 잘 못해먹이고 사먹이고 친정가서 저녁먹고 이런게 다거든요.. 아이들 케어에 대해서는 100% 시어머님께서 해주시는 조건으로 합가를 생각하게 됏는데요 조건은 이렇습니다 1. 현재 전세자금대출금 갚고 나머지 금액을 시댁 아파트융자 갚는곳에 쓰기로,(나중 분가할때 이야기는 아직 상의 안해봤어요 ) 2. 생활비 70만원 씩 드리기(나머지 아이들에게 들어가는어린이집, 유치원 비용은 저희가 부담이구요순 생활비만 70만원 드리기로 ) 이렇게 해서 들어가게되면 저희 대출 이자 나가는거 없구 공과금 나갈거 없구 관리비도 없고 순전 시어머님께 드릴 생활비와 우리가족쓰임에 대한 지출만 있을예정인데요 .. 문제점이 몇가지있습니다 문제점이라기보단.. 제 욕심이겠지요 지금 집에서 회사까지 출퇴근 시간은 10~15분입니다 시댁으로 가게되면 30~40분 걸리구요.. 시부모님 아파트 옆옆동이 형님댁이예요 형님도 딸아이가 있는데 우리 작은애랑 같은나이구요 어머님께 맡긴다고 하시네요 저녁에 가게나가서 설거지알바라도 하겠다고 그래야 어머님 생활비라도 되지않겠냐고 저희부부 일 늦게끝나도 부담없고 아이들에 대한 걱정 안하는건 정말 좋은데 일끝나고 집에가면 우리애들에 형님아이까지 아이셋이 있으면 가뜩이나 시댁인데 편히 쉴수있을지가 걱정되요 아이들 케어에 대한것만 보면 무조건 들어가서 살겠다고 다른건 다 감내하겟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현실을 따지고 보니 그외의 부수적인 것들이 고민되네요 출퇴근이 멀고 지출이 현재보단 많아지지만 (어린이집,유치원비도 더 높더라구요..) 아이들 케어해주시는것만 보고 모든걸 감내하고 들어가야될까요 아니면 조금 무리를해서라도 추가대출을 받아서 이대로 지내는게 괜찮을까요.. 합가하신분 합가하셨다가 분가하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6153
전세금인상에 대한부담에 시댁합가 어떻게생각하세요?
올3월 중순이 전세기간 만료입니다
집주인이 전셋값 3천만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요 ~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근근히 목돈생기면 조금씩갚고 이자만 달에 7만원씩 내구있는데요
요즘 전세시세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계속 치솟더라구요
추가대출을 받아야하나 이사를 가야하나 아님 내집마련을 무리해서라도 하나..
고민하는 찰나에 시부모님께서 합가를 하면 어떻겠냐고 조심스레 물어보십니다
시부모님 가게 하시다가 1월말에 가게 접으신다고 하셔요
저희부부 7세 4세 아들 둘 두었구요
맞벌이하면서 어린이집 종일반에 맡기고 .. 퇴근시간 10분 20분에 예민해져 서로
으르렁거립니다 밥도 잘 못해먹이고 사먹이고 친정가서 저녁먹고 이런게 다거든요..
아이들 케어에 대해서는 100% 시어머님께서 해주시는 조건으로 합가를 생각하게 됏는데요
조건은 이렇습니다
1. 현재 전세자금대출금 갚고 나머지 금액을 시댁 아파트융자 갚는곳에 쓰기로,
(나중 분가할때 이야기는 아직 상의 안해봤어요 )
2. 생활비 70만원 씩 드리기
(나머지 아이들에게 들어가는어린이집, 유치원 비용은 저희가 부담이구요
순 생활비만 70만원 드리기로 )
이렇게 해서 들어가게되면 저희 대출 이자 나가는거 없구 공과금 나갈거 없구 관리비도 없고
순전 시어머님께 드릴 생활비와 우리가족쓰임에 대한 지출만 있을예정인데요 ..
문제점이 몇가지있습니다 문제점이라기보단.. 제 욕심이겠지요
지금 집에서 회사까지 출퇴근 시간은 10~15분입니다
시댁으로 가게되면 30~40분 걸리구요..
시부모님 아파트 옆옆동이 형님댁이예요
형님도 딸아이가 있는데 우리 작은애랑 같은나이구요
어머님께 맡긴다고 하시네요 저녁에 가게나가서 설거지알바라도 하겠다고
그래야 어머님 생활비라도 되지않겠냐고
저희부부 일 늦게끝나도 부담없고 아이들에 대한 걱정 안하는건 정말 좋은데
일끝나고 집에가면 우리애들에 형님아이까지 아이셋이 있으면 가뜩이나 시댁인데
편히 쉴수있을지가 걱정되요
아이들 케어에 대한것만 보면 무조건 들어가서 살겠다고 다른건 다 감내하겟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현실을 따지고 보니 그외의 부수적인 것들이 고민되네요
출퇴근이 멀고 지출이 현재보단 많아지지만 (어린이집,유치원비도 더 높더라구요..)
아이들 케어해주시는것만 보고 모든걸 감내하고 들어가야될까요
아니면 조금 무리를해서라도 추가대출을 받아서 이대로 지내는게 괜찮을까요..
합가하신분 합가하셨다가 분가하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