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너가볼지는 모르겠지만 말하고싶어

그리울꺼야2015.01.17
조회7,265
마음이 무너질것같아
보고싶어 정말 미칠만큼.
사람을 이렇게 보고싶어한적은 처음이라 이런내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기만해...
솔직히 너에게 말하고싶어
용기내서 여기에서라도 말할래.
처음부터 너를 좋아할생각도 좋아할준비도 되어있지않는내게
어느순간 너가 내마음에 들어왔고 그것을 알때까지
바보같지만 나는 한참의 시간이 걸렸어
처음엔 이감정이 그냥 처음만난사람에 호감정도라고 느꼈지
너를 좋아하는 처음마음은 설레임이 아니였으니까
그냥 내가 너를 많이 아낀가보다 했는데...
어느순간 너는 소리없이 들어왔고
순간의 너가 나에게 스며들었어왔고
그렇게 너는 내마음에 물들어져왔어
하지만, 시작조차 해선 안되는 사이라는걸 너무잘알기에
많이 혼란스러워 울기도 울고...
스스로에게 이러면 안된다고 자책도하고
술도마셔보고 부정하면 할수록
너가 점점 선명해지는건
어떤이유일까.
마음이 메여지고 또 메여져오고.
나혼자만의 사랑이란걸 너무 잘알고있어서 비참하기까지했어
전여자친구에대한 이야기를 많이들어왔고
너가 많이 아꼈고 사랑했다는 이야기들이
마음생기고 난후엔 아무렇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왜이렇게 마음을 짓누르고 후벼파오는지...
나를 그렇게 사랑해줄순없는거야?
난 정말 너에게...진짜,아무것도 아니니?
이렇게 스스로만 되내이는 질문들이
오늘따라 나를 더 우습게 만드네..
혼자만하는사랑이 이렇게 힘들꺼란걸 알았더면
너에게 마음열 여지를 주지않았을꺼야
사랑을하면 성숙해진다는데, 나는 왜 아프기만할까
마음도 몸도 너무 만신창이다 나좀 봐줄수있겠니
그냥 알아주기만, 봐주기만해줄래?
그런데, 이말을하면서 눈물이나는건
안된다는게 답이 내려져 있다는것 뿐아니라
내가 널 너무많이 좋아하는걸 알기에 시작을하면
상처투성이가된 나는 더 상처받을껄 분명히 알고있어서
시작조차 나는 할수 없어.
그래서, 급하게는 내가 힘이들어 급하게 정리는 못하겠지만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너에대한마음을 정리해볼까해.
너에 대한 마음의끈을 이젠 스스로가 끊어볼까해
잔인할정도로 이기적이였던 너의 마음으로부터
나는 이제 멀어지려해.
멀리서라도 너를 보지 않을꺼야 이젠
꿈에서도 마주치지말고, 현실에선 더더욱 마주치지말자
마주쳐도 예의상 보이는 미소도 인사도 보이지마
나를위해 마지막으로 부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