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사년차 되고 아기가 이제 100일된 30대 초반 아줌마에요.
저랑 언니는 같은 해에 결혼했어요.
둘다 연애 결혼했고 둘다 너무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전 시댁이 여유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여유가 있어서 어린 나이지만 아이를 가졌고,
언니는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해서 친정 도움도 못 받고, 시댁이 가난해서 없이 시작해서 아이를 가질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고 둘이 연애하듯 산다고 하더라고요.
연애할때 전 체중이 160에 90키로고 남편도 뚱뚱해서 사실 남편이랑 너무너무 좋았지만.
둘다 서로 살이 민망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자신감이 없다보니 남편이랑 저는 서로 알몸을 본적도 없을만큼 관계에 있어서도 보수적이고 그 횟수도 매우 적었지만 너무너무 서로 좋아하기에 ㅅ ㅅ 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 안 했기에 지금 언니네를 이해 못 하나 싶어요.
전 웨딩드레스도 예쁘게 입고 싶기도 해서 독하게 30키로까지 뺐지만 아기 가지고 낳으면서 원상복귀했죠.
지금 아기가 100일이 갓 지났는데,
최근에 아이 아빠가 사람들이랑 안마갔다온거 알고 제가 너무 서러워서 언니한테 전화하니까 언니가 당장 짐싸들고 아기랑 오라고 했어요.
전 아기도 태어났고, 대학졸업하자마자 시집가서 일해본적이 없고, 결혼할 생각에 취직하거나 일할 준비를 일체 안 했기에 막막하고 이혼할 자신이 없어서 미칠거 같아요.
그래서 언니가 이가 갈리고 당장 그놈 버리고 싶지만. 아기도 있고 네가 남편이랑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면, 당분간 언니집에 쉬면서 뭘 할지 고민하고나서 계획을 짜고 시댁 친정 알리자고 하더라고요.
지금 이주째 언니집에 와있는데..
고맙죠. 언니가 집안일 신경쓰지 말라고 아기 키우기도 힘들겠다고 매일 밥도 맛있게 해주시고 마음써주시는데..
그래서 제가 뭐라고 하기 힘든데..
언니는 작은 투룸 빌라에 살고 있는데 거기가옷방 하나 부부침실하나.
아무래도 아기 때문에 제가 부엌 많이 들락거리니까거실 혼자서 다 쓰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애만 보는데 팍팍할까봐 회사에서 모니터랑 컴터 하나 들고와서 (언니네는 티비가 없어요) 거실서 아기보면서 드라마랑 영화 보라고 하고 거실한복판에 요를 여러가 두툼하게 깔고 거기서 아기랑 지나라고 하고 언니네 부부는 침실에서 지내겠다고.
그런데 아주 제가 온 첫날부터 부부가 밤에 와서 언니가 제밥 차려주고 형부가 설겆이라고 치우고, 둘이 방에 들어가서 안나와요.
방음도 안되는 집이라 신경쓰는거 같긴해요. 방안에 음악을 작게 틀지만 그래도 부부생활? 하는 소리가 가끔 들려요. 'ㅇㅇ씨 팔 너무 예뻐요' 이런 이야기가 들리고 ㅠㅠ
사실 그렇게 소리가 막 들리지는 않지만 둘이 들어가서 통 나오지를 않으니 뻔하잖아요.
그런데 이 부부생활을 오자마자 시작해서 밤 늦게까지 하고, 아침에도 해요. 아주 둘이 그거에 미쳤는지 하루도 안 거르고 저녁 내내하고 아침에 또 새벽같이 일어나서 또 음악틀고 해요.
둘이 신혼같아서 좋은게 좋은거지만 제가 상황이 이런데 그럴 수 있을까요?
둘이 젊으면 모를까 언니는 30대 중반이고 형부는 40대 초반인데.
주말에 언니가 자기들이 아기 볼테니까 놀러가라고 바람쐬라는데, 아기 옆에 두고 그 짓거리 할까봐 아기 못 맡기겠어요.
그뿐인가 다 같이 밥 먹으러 외식하면 형부가 산발벗고 앉아있는 식당에 가면 언니 발이며 발목을 식탁밑에서 만지면서 야릇한 얼굴로 언니 쳐다보고 징그러워죽겠어요 ㅠㅠ
제가 안 본다고 생각하는거겠지만, 제가 지금 남편이랑 이렇게 된 마당에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ㅠㅠ
제가 있는데 부부생활하는 언니네 너무 한거 맞죠?
저랑 언니는 같은 해에 결혼했어요.
둘다 연애 결혼했고 둘다 너무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전 시댁이 여유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여유가 있어서 어린 나이지만 아이를 가졌고,
언니는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해서 친정 도움도 못 받고, 시댁이 가난해서 없이 시작해서 아이를 가질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고 둘이 연애하듯 산다고 하더라고요.
연애할때 전 체중이 160에 90키로고 남편도 뚱뚱해서 사실 남편이랑 너무너무 좋았지만.
둘다 서로 살이 민망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자신감이 없다보니 남편이랑 저는 서로 알몸을 본적도 없을만큼 관계에 있어서도 보수적이고 그 횟수도 매우 적었지만 너무너무 서로 좋아하기에 ㅅ ㅅ 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 안 했기에 지금 언니네를 이해 못 하나 싶어요.
전 웨딩드레스도 예쁘게 입고 싶기도 해서 독하게 30키로까지 뺐지만 아기 가지고 낳으면서 원상복귀했죠.
지금 아기가 100일이 갓 지났는데,
최근에 아이 아빠가 사람들이랑 안마갔다온거 알고 제가 너무 서러워서 언니한테 전화하니까 언니가 당장 짐싸들고 아기랑 오라고 했어요.
전 아기도 태어났고, 대학졸업하자마자 시집가서 일해본적이 없고, 결혼할 생각에 취직하거나 일할 준비를 일체 안 했기에 막막하고 이혼할 자신이 없어서 미칠거 같아요.
그래서 언니가 이가 갈리고 당장 그놈 버리고 싶지만. 아기도 있고 네가 남편이랑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면, 당분간 언니집에 쉬면서 뭘 할지 고민하고나서 계획을 짜고 시댁 친정 알리자고 하더라고요.
지금 이주째 언니집에 와있는데..
고맙죠. 언니가 집안일 신경쓰지 말라고 아기 키우기도 힘들겠다고 매일 밥도 맛있게 해주시고 마음써주시는데..
그래서 제가 뭐라고 하기 힘든데..
언니는 작은 투룸 빌라에 살고 있는데 거기가옷방 하나 부부침실하나.
아무래도 아기 때문에 제가 부엌 많이 들락거리니까거실 혼자서 다 쓰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애만 보는데 팍팍할까봐 회사에서 모니터랑 컴터 하나 들고와서 (언니네는 티비가 없어요) 거실서 아기보면서 드라마랑 영화 보라고 하고 거실한복판에 요를 여러가 두툼하게 깔고 거기서 아기랑 지나라고 하고 언니네 부부는 침실에서 지내겠다고.
그런데 아주 제가 온 첫날부터 부부가 밤에 와서 언니가 제밥 차려주고 형부가 설겆이라고 치우고, 둘이 방에 들어가서 안나와요.
방음도 안되는 집이라 신경쓰는거 같긴해요. 방안에 음악을 작게 틀지만 그래도 부부생활? 하는 소리가 가끔 들려요. 'ㅇㅇ씨 팔 너무 예뻐요' 이런 이야기가 들리고 ㅠㅠ
사실 그렇게 소리가 막 들리지는 않지만 둘이 들어가서 통 나오지를 않으니 뻔하잖아요.
그런데 이 부부생활을 오자마자 시작해서 밤 늦게까지 하고, 아침에도 해요. 아주 둘이 그거에 미쳤는지 하루도 안 거르고 저녁 내내하고 아침에 또 새벽같이 일어나서 또 음악틀고 해요.
둘이 신혼같아서 좋은게 좋은거지만 제가 상황이 이런데 그럴 수 있을까요?
둘이 젊으면 모를까 언니는 30대 중반이고 형부는 40대 초반인데.
주말에 언니가 자기들이 아기 볼테니까 놀러가라고 바람쐬라는데, 아기 옆에 두고 그 짓거리 할까봐 아기 못 맡기겠어요.
그뿐인가 다 같이 밥 먹으러 외식하면 형부가 산발벗고 앉아있는 식당에 가면 언니 발이며 발목을 식탁밑에서 만지면서 야릇한 얼굴로 언니 쳐다보고 징그러워죽겠어요 ㅠㅠ
제가 안 본다고 생각하는거겠지만, 제가 지금 남편이랑 이렇게 된 마당에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