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찾았어요!

산이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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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단지 붙이고 동네 구석구석 다니면서 불렀는데 아무 소리도 안나길래..

 

연락 오기만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아까 전화가 왔어요!!

 

주변 빌라 계단에 있었대요 착한 학생이 전화해줘서 집에 데리고 왔어요..

 

근데 완전 겁먹었는지 사람 피하고 들이(하얀애)하고도 좀 낯설어하다가

 

지금은 서로 장난치고 뛰어다니는데 가족들이 부르면 구석으로 도망가요 ㅠㅠ

 

울지도 않고 .. 저한텐 오긴 하는데....ㅠㅠㅠㅠ 무슨일을 겪었길래 그럴까요...

 

뭘 먹었는지 배는 통통한데 눈빛도 그렇고 완전 긴장상태.... 한번도 안우네요..

 

그래도 추운데 금방 컴백홈해서 다행이예요!!!

 

이제 주인 있다고 옷이라도 만들어서 입혀놓으려고해요!  아 진짜 학생 너무 고맙고..ㅠㅠㅠ

 

횡설수설하네요 댓글달아주신 분도 감사하고 추천눌러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