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가요?

궁금합니다2015.01.18
조회93

20대 남자입니다
제겐 여자친구가잇고 전군대를 다녀왓으며 제대 이후 일하면서 만난 친구입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일까요? 처음엔 별다른 문제가없엇으나 이후 이친구가 복학을하게되면서 문제가 생기게됩니다.
전 직장인이엿고 이친구는 대학생이엿습니다.
일하면서 만낫을 당시엔 이친군 휴학중이여서 돈을벌고잇엇고 전 제대한지 얼마안되어 이것저것 아르바이트를 하고잇엇습니다
도중 알게되어서 몇번 사석에서 만나게됫고 연인으로 발전하게되엇습니다.
사실 특출나게 이쁜것도 성격이 좋은것도 애교가넘치거나 매력이넘친다거나 그런점은 없엇습니다.
이사람의 내면이좋앗고 무엇보다 저에게잇어선 그누구보다 이뻐보엿고 그누구보다 사랑스러웟습니다.
만난던해가 지나서 다음해가되어 이친구는 다시 대학생활을 하게됫습니다.
저는 사실 대학생활 자체를 해보지못햇고 일반적인 제가겪은 학교생활과는 어느정도 다른부분은 잇겠구나 하고생각은 햇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이친구는 당시 내년이면 졸업반인 셈이엿죠
한학년을 휴학햇던터라 모르는 친구들도 잇을테고 당시 많이 힘들어햇습니다.
그렇게 차츰 시간이 지나가면서 아무래도 적응하게되겠지요 동생 오빠들을 차츰 알아가게되면서 술자리가 잦아졌습니다.
전 직장인이엿고 제가 퇴근할때쯤이면 이친구는 그때쯤 술자리를 시작햇고 12시 새벽1시까지고 술자리를 벌이곤햇습니다.
연락이 안되는것은 물론이고.. 술도 그렇게 잘마시는편은 아니엿고 그냥 그런자리를 좋아하는것이라고 말할수잇을거 같아요
일주일에 5번 학교를 다녓으니 일주일에 한두번이던 술자리는 차츰 등교하는 5일중 5일내내 술을마시기시작햇고..
11시12시 면 귀가햇던 친구가 3시4시까지 술을 마시며 연락은 안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전화를 꺼놓는둥 점점 시간은 늘어가기 시작햇습니다
전 보통 6시반전엔 출근준비를 해야하는상황이였고 정말피곤할때를 제외하곤 보통 집간다는 연락이될때까지 기다리다 밤을 센다던가 그새벽에 택시까지타고 가서 데려다 집까지 들어가는거보고 출근하곤 햇습니다..
사실이정도 까지 기다린다던가 집까지데려다준다던가 한데는 큰이유,큰계기가잇엇습니다
물론 그만큼 저에겐 중요한사람이기도 햇지만..
아무대서나 자는게 제일큰문제엿죠
그리고 주위사람을 너무 맹신한다는것또한..
보통 술자리면 본인을 제외하곤 전부가 남자엿습니다.
사실 아무상관없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지만 이해하는 부분이더컷습니다
일단 본인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맘이 제일컷고..
난단지 친구다 아는오빠다..내가뭔일잇겠냐 오해하지말아라 이런저런 예기 별의별 예기 다들엇던것 같네요
제일중요한건 이친구는 대부분이 이성친구들입니다
친한 동성친구들은 다섯손가락안에 꼽을정도 
정작 이성친구들은 수도없습니다..
처음은 질투를 햇엇습니다. 단둘이 밥을먹는다던가 술을마신다던가 영화를 본다던가 남녀들끼리 놀러가서 자고온다던가 이해는햇습니다.
저를 알기이전의 사람들이고 제가 그사람들과의 사이를 떨어뜨려논다던가 그런건 아니라생각햇습니다
제가 그만큼 소중하게생각하는 만큼 그사람들도 마찬가지일수잇고 무엇보다 저로인해서 그사람들과 사람과 사람사이에 인연을 흐트리는건 아니라 생각햇으니까요
1년,졸업학년이 되기전까진 매일을 술로찌들어살고 학교도 안간적이 빈번하게 일어나게됫습니다.
두세시간 연락안되는건 기본이엿고 저또한 귀찮게 연락하고싶지않앗던 맘도잇엇기에 
그시간은 점점 늘어낫고 시간은 점점더 늦어지게됫죠
전 직장인이엿고 이친구는 대학생이엿기에 놀고싶은맘은 이해햇습니다.
그러나 마음구석 한편으론 지금이 놀때인가 생각도들엇죠
그렇게시간이 흘럿고 이친구는 어느덧 졸업학년..
하루중 반나절이상 사실 굉장히 먼곳으로 출퇴근을 햇기때문에 보통 시간이 나면 저녁늦은시간이 되서야 시간이 나곤햇습니다.
하루연락하는 시간이 얼마되지도않앗고 먼곳으로 출퇴근 하는만큼 자야하는시간도 빠를수밖에없엇죠
그시간마져도 늘 1시간 2시간씩 잘시간까지 늦춰가며 연락을 기다렷고 졸린눈을 비비며 참앗고
모든걸 이해하려하는순간 이친구는 그래서 제가 더 쉬워보엿던걸까요?
그냥 그래도 얜 이해할꺼야 라는생각이잇엇는지 생각까지하게되더군요
연락은점점 뜸해지고 짜증은 늘어만갓고 소홀해진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더군요
만나게되면 늘 집에데려다주엇고..
그렇게 가까운 거리도아니엿습니다 
아프다고하면 약한봉지라도.. 죽한그릇이라도
비가오면 우산을 챙겨들고 달려가기다렷고 술마시고 몸살낫을땐 미워도 아파할거 생각하면 해장국이라도 사다줫고.. 술마시고 뭐가이쁘다고 아무리 미워도 그친구얼굴을볼때면 눈녹듯 녹아내리는게 사실이엿으니까요
그 짧은시간 잠깐 건네주는 시간,5분도 안되는시간 하나를 위해서 챙겨줄수잇다는 그사실이 제겐 행복이엿습니다.
왓다갓다 2시간이넘는 시간이 제겐 결코힘들지않앗으니까요
하지만 전 단한번도 아프다고 약한번 받아본적도..
벌써 사귄지 3년을 달려가고잇습니다
여러분께 묻고싶습니다..
이런일이 누구에게나 잇는일인지 ,그리 흔하지 않은일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이시점에서 계속 이어나가는게 맞는건지
제가 느끼는 감정,소홀하다던가 변햇다 너무한다 이런것들이 잘못된건지 궁금합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점에서 솔직한 의견이 들어보고싶엇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