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

waiter2015.01.18
조회474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 3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다 다시와서 한학년 꿀어서 나이는 갓20살이고요
소개는그만하고ㅠ본론으로들어갈게요
아마 글이 길어질거 같은데 끝까지 읽어주세요

제가 2014년12월쯤 친구의 여자친구로 부터 한 여자를 소개받게됫는데요
얼굴도안보고 대충생김새만 듣고 카톡만 했엇엇는데 어느날 한번 만나게됫는데 정말 한눈에 반햇다는 표현을 그때 느꼇을정도로 제 마음에 쏙 들엇답니다

그렇게 한 일주일 정도 자주만나고 영화도 같이보고 집도 대려다 주며 손 시린대 주머니에 손을 안 넣길레 손도꼭잡고 걸어다니다 크리스마스가 조금 지나고 제가 고백을햇죠

물논 이쁘게 사겻는데 제가 운동을하느라 학교에서 동계훈련을 가는데 1월1일에 해를 보고 다음날부터 한10일정도 갓엇는데 원래는 폰도 내야하는데 그땐 너무좋아서 폰도 몰래써서 틈틈히연락두 하고 이번엔 정말 오래갈수 있겟다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저랑 가장친한친구도 그렇게 생각햇었는데 사귄지 21일 딱 3주만에 저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어머니가 학생이 무슨 연애냐고 그렇게 대판 싸웟는지 혼낫는지 그녀는 너무 단호했어요

저라고 안잡아봣겟나요 카톡으로 통보받고 카톡으로도 잡아보고 전화도 해봣지만 전화를하면 대답도 않고 그래도 그렇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얼굴이라도 보자고 해서 만낫는데 늘 저와 만날땐 절때 끼지않던 안경을 끼고 낀모습을 보여주려 하지도 않던 모습이던데 전그때 그모습마저 이뻐보엿는데...

몇번이고 잡아봣습니다 그래도 안된다고 연락이라도 하며 가끔 얼굴이라도 보며 살자고 해도 미안해서 안되겟답니다 어쩔수없이 저는 결국 포기햇엇죠 집가서 많이 울기도 하고 그녀 생일때를 위해 모아둔 돈은 술값으로 다써버리고 끊엇던 담배도 다시 피게됫죠

고작 21일 만난 그친구한태 전 잃은게 너무많은거같네요 근데 벌써 1년이 지낫는데 전 아직도 못잊고 수능이끝나면 근사하게 고백을 다시 하려고 수십번은 햇던거같네요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힘들고 외롭고 가끔 술이라도마시는날엔 실수라도 그녀에게 카톡을 길게 보낸적도 짧게 안부라도 물어본적 몇번있엇지만

처음엔 답장도오다 언제부턴가 답장도 오지않고 보낸뒤 12시간이지나서야 읽고 씹어버리더라고요 그런데 얼마전 처음만낫던 장소를지나고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냇던곳을 지나가고 하니 너무 그녀생각이 나서 맨정신이엿는데 길게 카톡을보냇엇습니다

내용은 뭐 많이보고싶다 수능끝나면 다시고백하겟다 뭐 그런내용이엿는데 솔직히 답장을 바라지도 않앗고 그냥 내 마음만 알아줫으면 해서 답장은 안해도 된다고 햇지만 정말 읽고 답장을안하더라고요 전 솔직히 이상황에서 그녀 마음도 모르고 나혼자 모든걸 계획하기엔 너무 힘들고 많이 지친거같네요 그냥 포기할까요?

또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 사람 친구 도 하나있는데 솔직히 중학교때 부터 친구엿고 가끔 밥이나가치먹고 영화나 가치보는 사이인데 언제 부턴가
제 생각일진모르겟지만 저를 남자로 보는것 같은 눈길을 많이 느꼈습니다

솔직히 아직 마음에는 그녀가 남아잇기에 늘 선을그어 놓고 한발자국 뒤에물러나 있기는 한데 오늘 그친구가 영화를보자며 오늘의 연애를 보자해서 봣는데 마치 영화 내용이 오묘한게 지금에 너무 잘맞는듯한 상황인거 같기도하고 그냥막 너무 마음이 복잡해져 버렸네요

참 이제 어쩌지도 못하겟고 그냥 여기다 속마음이나 시원하게 풀고가네요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