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은 그 계열사 남직원이랑 얘기하다 그 친구 얘기가 나왔는데 자기 외롭다며 누구라도 좋으니 소개해달라고 해서 '걔 개념없고 된장녀인데 괜찮냐' 고 묻고 동의를 얻어 소개팅 시켜준겁니다.
글구 이제 인연 끊었고 다시 안 보려구요ㅋㅋㅋ 저도 비꼴 줄 알아서 좀 약올려주고 말았어요. 어차피 안보면 그만이니 ㅋㅋ
저는 26살 여자이구 직업은 회사원입니다. 참고로 이름 대면 다 알만한 대기업이고, 그 중에서도 상위권입니다.
제 친구들은 다 착하고 유쾌한데, 딱 한 명이 신경을 자꾸 거슬리게 해서 조언 부탁드리려 합니다.
그 친구는 참고로 그저 그런 식품회사에 다니고 있고, 하물며 정직원도 아닌 계약직 인턴이구요.
알고 지낸 지는 그리 오래 되진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되었죠.
그런데 말끝마다 사사건건 시비조로 얘기하니 점점 짜증이 나네요.
가장 웃긴 건, 본인도 회사원이면서 회사원을 아주 하찮게 보고, 자기는 꼭 사 자 신랑을 찾을거래요. 감히 기업 따위 다니는 회사원이랑 만나 어떻게 결혼을 하겠녜요. 그 말은 회사 다니고 있는 저 포함 제 가족과 친구를 다 욕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기분 나쁘다고 하면 "내가 틀린 말 한 거 아니잖아. 왜 그렇게 흥분을 하고 그래" 라며 저를 되게 쪼잔하고 속좁은 사람으로 몰아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원래는 회사원이셨는데 그 때 직급이 어떻게 되냐 하며, 대답을 하면 "아.. ...." 라며 똥씹은 표정?으로 누가봐도 무시하고 깔보는 표정과 말투로 얘기하고, 지금은 사업을 하신다니까 "근데 사업 아무나 하는 거 아니잖앜ㅋㅋ" 이러면서 비꼬길래 욱해서 그딴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니 '왜그래 난 니 생각해서 해주는 말인데 너 되게 기분나쁘다?' 이러네요 ㅋㅋㅋ.. 면상을 후려칠 뻔 했는데 또 화난 거 알고 갖은 변명으로 아양을 떠는겁니다.. -_-
젤 웃긴 건 제 연봉으로 살살 약을 올려요. 만날 때마다 "근데 일 하는거에 비해 너무 적은 거 같앸ㅋ 그냥 때려쳐 때려쳐 나같음 때려쳐" 이런 식으로 되게 불쌍하단 뉘앙스로 사람 신경을 긁네요. 참고로 이 친구 연봉은 제가 받는 거에 절반 조금 더 받는 걸로 알아요 ㅋㅋ.. 뻔히 다 아는데 모른척하고 넘어가준건데 자꾸 저러니까 저도 점점 약올리고 싶어져요.
소개팅 해달라고 난리난리쳐서 수준에 맞는 사람으로 소개해주면, 카톡 폭탄 와서 자길 뭘로 보냐네요 ㅋㅋㅋㅋㅋㅋ. 뭐가 맘에 안드냐니까 자길 어떻게 회사원이랑 소개팅을 시켜주냐 그럽디다. 좋은 주말에 괜히 맘써서 소개팅 해줬다가 저딴 욕이나 먹었네요. 미친년 맞죠? 쓰다보니 열받네요. 참고로 남자는 저희 회사 계열사 직원이구요 그 친구보다 사회적으로보나 뭐로 보나 나은데 자긴 무조건 사 자 아님 잘나가는 사업가 아님 급이 안 맞대요. 자작인 줄 아시겠지만 실제로 이런 년도 있네요. 짜증나네요 시.발
(변명) 회사원을 무시하는 친구
베톡도 아니지만 오해하시는 분 계셔서 변명 좀 하자면ㅋㅋ
소개팅은 그 계열사 남직원이랑 얘기하다 그 친구 얘기가 나왔는데 자기 외롭다며 누구라도 좋으니 소개해달라고 해서 '걔 개념없고 된장녀인데 괜찮냐' 고 묻고 동의를 얻어 소개팅 시켜준겁니다.
글구 이제 인연 끊었고 다시 안 보려구요ㅋㅋㅋ 저도 비꼴 줄 알아서 좀 약올려주고 말았어요. 어차피 안보면 그만이니 ㅋㅋ
저는 26살 여자이구 직업은 회사원입니다. 참고로 이름 대면 다 알만한 대기업이고, 그 중에서도 상위권입니다.
제 친구들은 다 착하고 유쾌한데, 딱 한 명이 신경을 자꾸 거슬리게 해서 조언 부탁드리려 합니다.
그 친구는 참고로 그저 그런 식품회사에 다니고 있고, 하물며 정직원도 아닌 계약직 인턴이구요.
알고 지낸 지는 그리 오래 되진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되었죠.
그런데 말끝마다 사사건건 시비조로 얘기하니 점점 짜증이 나네요.
가장 웃긴 건, 본인도 회사원이면서 회사원을 아주 하찮게 보고, 자기는 꼭 사 자 신랑을 찾을거래요. 감히 기업 따위 다니는 회사원이랑 만나 어떻게 결혼을 하겠녜요. 그 말은 회사 다니고 있는 저 포함 제 가족과 친구를 다 욕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기분 나쁘다고 하면 "내가 틀린 말 한 거 아니잖아. 왜 그렇게 흥분을 하고 그래" 라며 저를 되게 쪼잔하고 속좁은 사람으로 몰아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원래는 회사원이셨는데 그 때 직급이 어떻게 되냐 하며, 대답을 하면 "아.. ...." 라며 똥씹은 표정?으로 누가봐도 무시하고 깔보는 표정과 말투로 얘기하고, 지금은 사업을 하신다니까 "근데 사업 아무나 하는 거 아니잖앜ㅋㅋ" 이러면서 비꼬길래 욱해서 그딴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니 '왜그래 난 니 생각해서 해주는 말인데 너 되게 기분나쁘다?' 이러네요 ㅋㅋㅋ.. 면상을 후려칠 뻔 했는데 또 화난 거 알고 갖은 변명으로 아양을 떠는겁니다.. -_-
젤 웃긴 건 제 연봉으로 살살 약을 올려요. 만날 때마다 "근데 일 하는거에 비해 너무 적은 거 같앸ㅋ 그냥 때려쳐 때려쳐 나같음 때려쳐" 이런 식으로 되게 불쌍하단 뉘앙스로 사람 신경을 긁네요. 참고로 이 친구 연봉은 제가 받는 거에 절반 조금 더 받는 걸로 알아요 ㅋㅋ.. 뻔히 다 아는데 모른척하고 넘어가준건데 자꾸 저러니까 저도 점점 약올리고 싶어져요.
소개팅 해달라고 난리난리쳐서 수준에 맞는 사람으로 소개해주면, 카톡 폭탄 와서 자길 뭘로 보냐네요 ㅋㅋㅋㅋㅋㅋ. 뭐가 맘에 안드냐니까 자길 어떻게 회사원이랑 소개팅을 시켜주냐 그럽디다. 좋은 주말에 괜히 맘써서 소개팅 해줬다가 저딴 욕이나 먹었네요. 미친년 맞죠? 쓰다보니 열받네요. 참고로 남자는 저희 회사 계열사 직원이구요 그 친구보다 사회적으로보나 뭐로 보나 나은데 자긴 무조건 사 자 아님 잘나가는 사업가 아님 급이 안 맞대요. 자작인 줄 아시겠지만 실제로 이런 년도 있네요. 짜증나네요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