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한 옥탑방에서 자취하고 있는 김철수라고 합니다ㅋㅋ 이제 이 소개멘트가 좀 식상한가요ㅋㅋ 이제 제목도 뭐로 할지 모르겠네여 자취남과 고양이들의 소소한 일상, 후리한 일상, 아름다운 일상, 작은 일상 이번엔 한 번 무료한 일상으로 해봤습니다 제가 좀 무료하긴 하죠 자취남과 고양이들의 (지난번 게시글에 댓글로 어떤 분이 올려주신 짤ㅋㅋ) 무료한 일상.. 1 제목답게 무료한 낮잠을 청하는 두 고양이 어떤가요 좀 무료해 보이나여? 근데 이놈 자는 짓이 왠지... 누굴 닮은 것 같은데 난 아니겠지 문 틈에 발 한 짝 씩 낑겨놓고 도도하게 주무십니다 문턱을 베개 삼아 편안하게.... 2 따사로운 햇살이 방안에 드리우는 오후 ㅋㅋ 잠시 서성이다가 양지에 자리를 틂 머 인마 ㅋㅋ?? 어쩌라고; 저대로 자버림 실눈 뜨고 잠시 주변을 염탐하더니 본격 잠에 빠졌음ㅋㅋ ㅋㅋ무료한 놈 3 이번엔 내 팔 베고서 사색에 잠긴 아배붑 ..삶이란 무엇일까... 진지함..ㅋㅋ 은 훼이크.. 4 곤히 자는 들꽃에게 다가가 깨우면서까지 그루밍 해주는 아배붑 그리고 슬슬 또 잠이 오지요 ㅋㅋ 스르륵 또 곤히 자고 있는 들꽃 옆으로 자리 잡고 앉아 역시나 주무실 채비를 하십니다 스르륵 5 누워서 셀카나 찍어대는 제 옆으로 다 주무신 아배붑이 와서 자기 몸 단장을 시작하네요 내 다리에 몸을 아주 딱 기댔음ㅋㅋ 그러다 뭔 소리라도 들리면 매우 궁금하다는 듯 쳐다봄 ㅋㅋㅋ머 있냐 아배붑? 들꽃도 같이 한 번 봐주고ㅋㅋ 발톱 정리를 하면서도 멈추지 않는 호기심 ㅋㅋ 6 들꽃과 아배붑의 생활패턴 잔다 닦는다 논다 옥탑에서 논다 밖에서 논다 그 외 멍 때리고 있기 아련하게 쳐다보기 슈퍼맨이 되어 돌아다니기도 있씁니다 ㅋㅋ 7 저 역시도 무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누워서 셀카를 찍죠(셀카 좋아함) 이거 김래원 그 짤 있자나요 그거 따라해본 건데 쫌 비슷한가요?? ㅋㅋ 계속 촬영버튼 누르는 김철수 브이도 해보고 따봉도 해봅니다 8 산책 나감 어깨 위가 익숙해져서 저렇게 서서 여유 있게 경치 구경하는 들꽃 넓은 풀밭에서 뛰놀기도 하고 산에 올라 이곳저곳 탐구하며 다니기도 함미다 여긴 동네 놀이터 잠자리 근데 지금은 겨울인데 왜 사진들이 다 여름, 가을이냐고요 어쩌다보니 사진이 좀 많아가지고ㅋㅋ 날도 추운데 여름기분 좀 내봐요ㅋㅋ 빨리 여름 왔음 조켔네여 물론 여름엔 빨리 겨울오라고 하겠죠,,ㅋㅋ 9 제가 이사를 갔거든요 그래서 실은 저 옥탑방에 이제 안 삽니다 지금은 다른 옥탑방이에요 ㅋㅋ 조금씩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는ㅋㅋ 익숙했던 옥탑방에서의 하루하루 그리고 이사 가기 전 마지막 날 옥탑에서 햇빛 쬐는 들꽃, 아배붑 그렇게 2년간 정들었던 이 집과는 이별을 고하게 되었씀미다.........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된 집이고 아배붑 데려와 많은 추억도 있었고 중간에 들꽃도 새로 데려와서 셋이서 많이 정들었는데 잘 몰랐다가 제가 지하철 타고 실수로 원래 살던 역까지 갔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아 맞다 나 이사갔지'하고 반대편 지하철 타고 되돌아가려니까 맘이 싱숭생숭 하더라고요 ㅋㅋ 그 옥탑방도 다신 못갈 집이라고 생각 드니 아련해지고ㅋㅋ 그렇게 이 옥탑방과 이별을................. 안녕히 계세요 추운데 따시게 입고 다니세요 ㅋㅋ 아배붑, 들꽃, 김철수 트위터 https://twitter.com/gimcheolsoo 3539
자취남과 고양이들의 무료한 일상 ㅋㅋ
안녕하세요~ 서울의 한 옥탑방에서 자취하고 있는 김철수라고 합니다ㅋㅋ
이제 이 소개멘트가 좀 식상한가요ㅋㅋ
이제 제목도 뭐로 할지 모르겠네여
자취남과 고양이들의 소소한 일상, 후리한 일상, 아름다운 일상, 작은 일상
이번엔 한 번 무료한 일상으로 해봤습니다
제가 좀 무료하긴 하죠
자취남과
고양이들의
(지난번 게시글에 댓글로 어떤 분이 올려주신 짤ㅋㅋ)
무료한 일상..
1
제목답게 무료한 낮잠을 청하는 두 고양이
어떤가요 좀 무료해 보이나여?
근데 이놈 자는 짓이 왠지... 누굴 닮은 것 같은데
난 아니겠지
문 틈에 발 한 짝 씩 낑겨놓고 도도하게 주무십니다
문턱을 베개 삼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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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이 방안에 드리우는 오후 ㅋㅋ
잠시 서성이다가
양지에 자리를 틂
머 인마
ㅋㅋ?? 어쩌라고;
저대로 자버림
실눈 뜨고 잠시 주변을 염탐하더니
본격 잠에 빠졌음ㅋㅋ
ㅋㅋ무료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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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 팔 베고서 사색에 잠긴 아배붑
..삶이란 무엇일까...
진지함..ㅋㅋ
은 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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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히 자는 들꽃에게 다가가
깨우면서까지 그루밍 해주는 아배붑
그리고
슬슬 또 잠이 오지요 ㅋㅋ
스르륵
또 곤히 자고 있는 들꽃
옆으로 자리 잡고 앉아
역시나 주무실 채비를 하십니다
스르륵
5
누워서 셀카나 찍어대는 제 옆으로
다 주무신 아배붑이 와서 자기 몸 단장을 시작하네요
내 다리에 몸을 아주 딱 기댔음ㅋㅋ
그러다 뭔 소리라도 들리면
매우 궁금하다는 듯 쳐다봄
ㅋㅋㅋ
머 있냐 아배붑?
들꽃도 같이 한 번 봐주고ㅋㅋ
발톱 정리를 하면서도
멈추지 않는 호기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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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과 아배붑의 생활패턴
잔다
닦는다
논다
옥탑에서 논다
밖에서 논다
그 외 멍 때리고 있기
아련하게 쳐다보기
슈퍼맨이 되어
돌아다니기도 있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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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무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누워서 셀카를 찍죠(셀카 좋아함)
이거 김래원 그 짤 있자나요 그거 따라해본 건데 쫌 비슷한가요?? ㅋㅋ
계속 촬영버튼 누르는 김철수
브이도 해보고
따봉도 해봅니다
8
산책 나감
어깨 위가 익숙해져서 저렇게 서서 여유 있게 경치 구경하는 들꽃
넓은 풀밭에서 뛰놀기도 하고
산에 올라 이곳저곳 탐구하며 다니기도 함미다
여긴 동네 놀이터
잠자리
근데 지금은 겨울인데 왜 사진들이 다 여름, 가을이냐고요
어쩌다보니 사진이 좀 많아가지고ㅋㅋ
날도 추운데 여름기분 좀 내봐요ㅋㅋ
빨리 여름 왔음 조켔네여
물론 여름엔 빨리 겨울오라고 하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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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사를 갔거든요
그래서 실은 저 옥탑방에 이제 안 삽니다
지금은 다른 옥탑방이에요 ㅋㅋ
조금씩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는ㅋㅋ 익숙했던 옥탑방에서의 하루하루
그리고 이사 가기 전 마지막 날 옥탑에서 햇빛 쬐는 들꽃, 아배붑
그렇게 2년간 정들었던 이 집과는 이별을 고하게 되었씀미다.........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된 집이고 아배붑 데려와 많은 추억도 있었고
중간에 들꽃도 새로 데려와서 셋이서 많이 정들었는데
잘 몰랐다가
제가 지하철 타고 실수로 원래 살던 역까지 갔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아 맞다 나 이사갔지'하고 반대편 지하철 타고 되돌아가려니까
맘이 싱숭생숭 하더라고요 ㅋㅋ
그 옥탑방도 다신 못갈 집이라고 생각 드니 아련해지고ㅋㅋ
그렇게 이 옥탑방과 이별을.................
안녕히 계세요
추운데 따시게 입고 다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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