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또식이가 알을 낳았어요!!

뚜뚜식2015.01.20
조회101,024

 

 

 

 

저 오늘의 판에 선정 되었어요!!!!

완전 감사감사 합니다~ 처음써봤는데 이런 관심을...윙크 

우리 알들 부화하면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

엄마~ 동생들아~ 남친님아~ 나 판먹었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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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

저는 모란앵무새 한쌍을 키우고 있는 20대후반 녀녀입니다.

원래는 제가 키우던 아이들이 아닌데 막내동생이 군대를 가면서 저에게 떠넘겨 졌죠...

그렇게 우리 막내는 떠나고 제가 잘은 아니지만 적당히~~~ 적게나마 잘 보살피고 있었는데

왠지 낌새가 이상하였는데 글쎄!!! 알을 낳아서 이렇게 자랑하려고 판을 올리니다 ㅋㅋㅋ

지금부터 우리 모란이들 자랑 들어갑니다.

이제부터 나도 대세에 맞추어 음슴으로...ㅋㅋㅋ

 

처음에 우리집에 온 또식이(노랑색)는 혼자 외롭게 나날을 보냈음.슬픔

 

그러다가 초롱이(초록색)가 우리집에 왔음.

 

그렇게 둘은 사이좋게 우리 막내(군대간 내동생)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음.

거실바닥에 해바라기씨 조사놓으면서 놀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음.

 

그런데!!!

초롱이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버렸음.통곡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우리 막내는 또식이의 친구를 대리고 왔음.

그것도 겁나 비슷한 꼬리색만 쪼꼼 다르고 약간 아주 약~~~간 색이 흐린 아이로 대려옴.

 

이름은 미깡이(왼쪽아이)로 지으고 겁이 겁나 많아서 사람이 근처가면 도망가는 그런 순진무구한 아이를 입양해옴.

 

그런 순진 무구한 아이 미깡이와 한성깔하는 우리  또식이가 나도 모르는새에 사랑에 빠졌음.사랑

 

한성깔해도 여자라고 이쁘게 보이려고 자기자신 꾸미려고 꼬리에 종이 꼽고 빠진 기털꼽고 그러고 있음.

 

그러던중...

임신을 하면 한다는 그 행동!!!

수컷이 암컷에게 먹이 뱉어주기!!!

마치 뽀뽀하는거 같지만 먹이를 또식이한테 미깡이가 뱉어서 먹으러고 주고 있음.쪼옥

 

그리고 나는 우리 또식이를 관찰하기 시작함.

그런데!!!! 우리 또식이 응꼬가 커지고 그부분이 엄청나게 부풀고 숨쉬는것도 헐떡거리고 너무 날라다녀 잡으러 다니기 일쑤 였는데... 맙소사!!!땀찍

바닥을 기어댕기고 그러는거임. 

이런 모습을 보며 낌새를 챈 나는 미깡이와 또식이가 한눈을 판 사이 알통을 훔쳐봄.

 

알통안에는 역시나...

알이 있었음. 생각지도 못하게 알이 있었음.파안

나도 모르게 너무 좋아서 엄마부르고 아빠부르고 난리침.ㅋㅋㅋ깔깔깔깔깔깔

토요일 야밤에 확인한거라 아마 지금쯤 알의 갯수는 늘어 났을거임.

그런데 첫번식이라 맘대로 문열어보고 그러면 부모가 자식을 죽일수 있다고함.

그래서 엄청난 인내력으로 참고 있음.

그리고 또 한가지! 첫번식에는 번식률이 30%라고 함...실망

그래도 나는 한달후에  털도 없고 눈도 못뜨는 그 살색 아가들을 기다릴것임.

내가 인내심이 없어 사진을 겁나 찍거든 다음편을 쓰겠음.

지금까지 우리 또식이와 미깡이 자랑이였음.

그리고 군대에 있는 우리 막내야. 우리 애들 잘살고 있다!!!!

너는 나라를 지켜라!!! 나는 우리 애들을 키울테니!!!

이만 빠이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