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카페에 일한 학생입니다.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만 해도 6~7년은 되었을 거예요.제가 겪은 손님들 중에서 최고!! 갑!!!베스트중의 베스트인 손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롤 압박주의* *편하게 읽히기 위해서 음슴체로 바꾸겠습니당~ 회사근처에서 카페를 하고 있던 날이였음ㅋㅋㅋㅋ(회사 근처의 카페는 점심시간만 되면 피크타임이 터져여 ㅋㅋㅋㅋ)식 후, 커피를 마시기 위해 회사원들이 엄청난 대기를 하고 있음ㅋㅋㅋㅋ 그녀를 본 그 날도 회사원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던 피크타임이였음. 그녀(갑) "아이스라떼에 헤이즐럽 시럽을 넣어주세요." 나(을) "네~" 그녀(갑) " 그리고-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에 카라멜빼주세요." ...........................................?!!!? 당황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라멜마끼아또에 카라멜을 빼면.. 카라멜이 없는 마끼아또인데. (여기서 추가 설명을 하자면 마끼아또는 점을 찍다라는 뜻으로 우유를 먼저 넣고 그 위에 우유거품을 올리고 마지막에 샷을 넣으면 우유거품위에 점이 찍힌다는 의미로 마끼아또라고 불리고 있음.근데 대기업의 프렌차이즈들은 마끼아또의 본 모습을 지우고 그냥 샷이랑 카라멜시럽이랑 섞어서 우유를 부음. 우유거품위에 점을 찍는 다라던가 없음. 그녀ㄴ를(을)만난 그 카페에서는 마끼아또가 카라멜 라떼나 마찬가지였음.) -> 한 마디로 카라멜시럽을 빼면 그냥 카페라떼나 마찬가지였음.근데 가격은 다르다는 거, 아시져? 저 완전 당황해서 실례지만 그녀ㄴ를(을) 5초동안 쳐다봄. 나(을) "예? 카라멜마끼아또에 카라멜을 빼드려요?" 그녀(갑) "음- 카라멜마끼아또에 카라멜을 빼면 이상한가요?" 나(을) "카라멜마끼아또인데 카라멜이 없으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그녀(갑) " 그럼 카라멜 넣어서 주세요. 얼음은 적게 넣어주시구요." 여기서,위로 다시 읽어보면 그녀가 "그리고-"라고 했음. 그리고 라고 했으니까 추가 주문인줄 알고 아이스라떼에 헤이즐넛시럽, 그러니까 헤이즐넛라떼랑 카라멜마끼아또 두개 주문하는 줄 알았음. 근데 저 경력자니까 손님한테 확인차로 다시 한 번 물어봤음. (이건 기본중의 기본임.) 나(을) "고객님, 아이스헤이즐넛카페라떼랑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 얼음적게 하신 것 맞으시죠?" 그녀(갑) "네." 나(을) " 사이즈가 큰거랑 작은거 있는데 어떤걸로 드릴까요."(묻기 싫은데 물어야함. 프렌차이즈들 영업방침임. 큰사이즈도 있다는 것을 강요해서 이익을 높이기 위한 경영전략.) 그녀(갑) "작은걸로 주세여~" 그리고프렌차이즈가 빡치게하는것이 뭐냐면, 멤버쉽카드라는 쓰잘데기없는 것을 만듬. 계산할 때 빡침. 다 신용카드로 보여서. 속도가 나지 않음. 카드를 받아도 이 카드가 무슨 카드인지 쳐다봐야 됨 ㅋㅋㅋㅋ 하필이면 그녀도 멤버쉽카드를 나한테 건네주었음 ㅋㅋㅋㅋ 멤버쉽카드 긁는데 안긁힘. 카드가 이상한것 같아서 혹시나 싶어 나(을) "혹시 다른 카드없으세요? 카드가 긁히지 않네요." 그녀(갑) "여기 있어요." 그녀가 신용카드를 건네었음 그녀(갑) "멤버쉽카드에서 모자란 금액있으면 신용카드로 긁어주세요~" 여기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음.언어전달이 잘 못되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지만 모른 척했음. 왜냐하면 피크!대기줄 장난아니라서 이 말장난하고 있는 손님을 치워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확인차, 한 번 더! 마지막!으로 멤버쉽카드를 긁으니까 어라라라??긁힘.ㅋㅋㅋㅋㅋ카드 주제에 날 갖고 노네 진짜. 카드한테 밀당 당함 ㅋㅋㅋ 근데 이 인간 카드에 금액이 좀 있어서 모두 다 결제가 되었음. 그렇게 되면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됨. 쿠폰도 찍어줌. 그리고 영수증도 줌. 근데 이년이 영수증을 들고 지 친구 한테 뛰어가더니겁나 큰 목소리로 (진짜 홀 다 울렸음.) 그년(갑) "뭔데!!!!! 완전 주문 잘 못 받았어!!!!" 소리를 지름. 그 년 친구가 3명정도 있었는데 친구들이 나를 겁나 병신처럼 쳐다봄.난 뭐지 싶어서 쳐다보니까 애들 표정 다 썩어 있었음. 아 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임 걸리겠구나 ㅋㅋㅋㅋㅋ 일단 내 눈앞에 있는 손님부터 주문받아보자 싶었음.왜냐하면 그년이 요구사항 겁나게 많았기때문에 취소를 할려고해도 시간이 오래 걸림. 제쳐두고 대기하고 있던 손님부터 쳐내기로함. 근데 이 년이 그새 못기다리고 점장님한테 가서 따짐 ㅋㅋㅋㅋㅋㅋㅋ 그년(갑) "저기요, 저 헤이즐럿 주문한 적 없는데 헤이즐럿도 같이 결제되었는데요?" 점장님 "다시 해드릴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다른 분 주문부터 도와드리구요~" 빛의 속도로 주문 다 받아내고 있는 도중 좀 기다리지 이년이, 나 주문받고 있는데 끼어들어와서 그년(갑)"저기요, 나중에 주문 취소할테니까 카라멜마끼아또부터 주세요."알겠다라고 하고 주문받고 있었음. 빛의 속도로 모든 주문 끝나자 음료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 년이 나한테 재결제해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이것들은 왜 왔다갔다하는지 모르겠음.생각하는 속도가 되게 짧은 것 같음. 했다가 안했다가 또 해달라고ㅋㅋㅋㅋ밀당하냐 취소를 해주고 있었음.다시 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주니까, 그년(갑)"저기요! 제가 사이즈 큰걸로 달라고 했잖아요!" 아..씨...ㅃ.. 미친 음료두개주문하고 니가 작은거 달라매와 나 씨...ㅃ...씨ㅃ.. 다시 생각해도 개 빡침. 아니!!! 왜!!!!스스로 지껄인 말을 왜 기억을 못하냐고,붕어냐고뒤돌아서면 잊어버리게 포스기앞에 캠코더하나 달고 싶음.녹화했다가 손님한테 리플레이해서 다시 보여주게. (참고로 나는 주변에서 기억력이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음.상대방이 이야기한거 고대로~ 복사하는 기억력을 가졌음.친구들도 기억력하나는 인정해주고 그랬음.) 그년(갑) " 그리고! 제가 금액이부족하면 카드로 긁어달라고 했는데 왜 다긁어요?!!!!" ...? 뭔 소리지. 외국에서 태어나셨나...무슨 문장이지? 님들, 기본적으로 멤버쉽카드로 결제가 완료되면 금액이 부족하지 않는다는 거 모두 다 알지 않음? 그거 기본 아닌가요? 난 또 여기서 당황해서 병신같이 말 더듬음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을) "업버버- 고궥님, 고궥님 카드에 금액이 충분히 남아 있으셔서- 그러니꽌여 약 8000원 이상 있으쉬거든여? 그래서 결제가 가능한거구여~ 부족한 금액은 없어엿." 내가 말해도 진짜 병신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착하게 말하려는 내가 진짜 좀 실헝ㅆ음 아니 너무 싫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실 겁나 싸가지 없게 말하고 싶음.나도 겁나 싸가지없게 말할 수 있음. 근데 나는 일개알바생임 ㅋㅋㅋㅋ 내 시급보다 디싼 커피 쳐 드시는 갑객님한테 개 정색하면서 빡친표정 다 드러낼 수 없는 하찮은 을바생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근데 이 년이 나를 완전 기억력 못 하는 개 ㅄ 취급하니까.. 와... 진짜..ㅋㅋㅋㅋ 그 멍한 눈으로 나를 보면 랄지랄지하는데 ㅋㅋ 와 나 ㅋㅋㅋㅋㅋ아니 랄지랄지도 아님 헛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진심 내 표정이 썩고 있었음. 일단, 사이즈업 추가해주고- 재결제때문에 쿠폰을 다시 적립해야되서 물으니까 그년(갑)"됐어요-" 아- 그래, 짜증나서 적립이고 뭐고 하기 싫구나.음료나 받고 제발 꺼져다오 내 눈 앞에서. 음료 받고 영수증 다시 주니까.. 그년이 그년(갑) " (영수증을 보며) 아~" 뭔가 알았다는 소리를 내는데 이상하게 빡침. 그리고 10분 지나더니 나한테 와서 하는 말이 그년(갑) "저기요~ 아까 제가 귀찮아서 도장 안찍었는데 해주시면 안 되요? 안된다 씨ㅃ.. 내가 해주기 싫다 씨ㅃ... 어금니까지 기어올라오는 말을 참고 해주려고 했는데, 나한테 찢어진 영수증 던짐. 와... 나.. 겁나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서 영수증 짜맞추면서 적립(바코드)을 해줌 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어디가서 꿀리지않게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 손님들은 저한테 피해의식있는지 공격적으로 다가오시네여.ㅋㅋㅋㅋ특히 찌질한 여자님들. 그리고 점장님께서 하는 말 점장님 "이때까지 잘해놓고 오늘은 왜 말귀를 못 알아 먹어?" 난 겁나 개쒸레기됨.손님 말귀 못알아먹는 사람이 되었음. 그래...그리고 저년들의 입소문으로 xx카페의 알바생 대가리 똥찼다라는 소리 듣겠지. 난 진짜 진심 이해가 안되는게, 왜 주문을 재확인을 해주면 끝까지 안 듣는지 그게 너무 궁금함. 주문을 하면 주문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말하고,결정장애가 있으면,"그거 말고~" "취소하고~" 라는 말을 좀 제발 꼭 붙여줬음 좋겠음. 우리 독심술사 아님. 알바생들 손님들 얼굴보고 "아~ 저년은 카라멜마끼아또에 카라멜시럽빼서 먹게 생겼구나. 그러니까 헤이즐럽커피는 주문하지 않겠지?" 라는 거 절대 생각안함. 왜냐면 한명이서 11개 주문하는 손님도 계시고 3명이와서 1개 주문하는데- ㅆㅃ... 아무리 눈치가 있어도 주문을 하면 원하는대로 주문을 받아줄 수 밖에 없음. 아니 한국인이면 모국어를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음. 하루에 4~5명은 기본적으로 음료변경을 하면 취소하겠다는 말을 안함.그리고, 왜 "그거랑~""그리구여~" 를 하는지 모르겠음! 주문을 하면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주문을 해주세요 ㅠ 니들이 주문을 잘못하더라고 하늘같은 고갱님들 마음을 못 읽은 을바생만 병씐됨. 진짜 점장님이라던가 매니져님이라던가 나보다 계급장 높은 분한테가서 "원래 저 손님이 저렇게 이렇게 어쩌구 하셨는데~" 라고 궁시렁도 못 함. 왜? 이미 손님이 기분이 나빴으니까!! 그러니까 나같은 하찮은 을바생을 궁시렁도 못함!일단 내가 잘못한거임 ㅋㅋㅋ 아 진짜. 대한민국 서비스업계 좀 이상한 것 같음. 다른 나라처럼 필요한 서비스만 했으면 좋겠는데,이 놈의 나라는 그 이상을 바라니까 요즘 갑의 횡포, 갑과 을 같은 이슈가 펑펑 터지는 듯.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 진짜. 전 고갱님들 마음까지는 읽지 못하겠어요. 진짜. 나는 도도한 손님도 좋고, 기 쎈 손님도 좋고, 비싸다고 궁시렁하는 손님도 좋고 다 좋은데,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는 손님들은 예의를 좀 다시 배우고 왔으면 싶다 진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푸념하고 싶었어요. 고객님의 마음을 읽지 못한 제가 그렇게 쓰레기인가 싶어서 푸념하고 싶었습니닷. 그리고 만약 우연이 이 글을 그녀가 본다면,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당신이 잘 못말했다는 것을 자각해줬으면 함.ㅎㅎㅎㅎㅎ 45440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갑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카페에 일한 학생입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만 해도 6~7년은 되었을 거예요.
제가 겪은 손님들 중에서 최고!! 갑!!!
베스트중의 베스트인 손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롤 압박주의*
*편하게 읽히기 위해서 음슴체로 바꾸겠습니당~
회사근처에서 카페를 하고 있던 날이였음ㅋㅋㅋㅋ
(회사 근처의 카페는 점심시간만 되면 피크타임이 터져여 ㅋㅋㅋㅋ)
식 후, 커피를 마시기 위해 회사원들이 엄청난 대기를 하고 있음ㅋㅋㅋㅋ
그녀를 본 그 날도 회사원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던 피크타임이였음.
그녀(갑) "아이스라떼에 헤이즐럽 시럽을 넣어주세요."
나(을) "네~"
그녀(갑) " 그리고-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에 카라멜빼주세요."
...........................................?!!!?
당황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라멜마끼아또에 카라멜을 빼면.. 카라멜이 없는 마끼아또인데.
(여기서 추가 설명을 하자면 마끼아또는 점을 찍다라는 뜻으로 우유를 먼저 넣고 그 위에 우유거품을 올리고 마지막에 샷을 넣으면 우유거품위에 점이 찍힌다는 의미로 마끼아또라고 불리고 있음.
근데 대기업의 프렌차이즈들은 마끼아또의 본 모습을 지우고 그냥 샷이랑 카라멜시럽이랑 섞어서 우유를 부음. 우유거품위에 점을 찍는 다라던가 없음. 그녀ㄴ를(을)만난 그 카페에서는
마끼아또가 카라멜 라떼나 마찬가지였음.)
-> 한 마디로 카라멜시럽을 빼면 그냥 카페라떼나 마찬가지였음.
근데 가격은 다르다는 거, 아시져?
저 완전 당황해서 실례지만 그녀ㄴ를(을) 5초동안 쳐다봄.
나(을) "예?
카라멜마끼아또에 카라멜을 빼드려요?"
그녀(갑) "음- 카라멜마끼아또에 카라멜을 빼면 이상한가요?"
나(을) "카라멜마끼아또인데 카라멜이 없으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
그녀(갑) " 그럼 카라멜 넣어서 주세요. 얼음은 적게 넣어주시구요."
여기서,
위로 다시 읽어보면 그녀가 "그리고-"라고 했음.
그리고 라고 했으니까 추가 주문인줄 알고 아이스라떼에 헤이즐넛시럽,
그러니까 헤이즐넛라떼랑 카라멜마끼아또 두개 주문하는 줄 알았음.
근데 저 경력자니까 손님한테 확인차로 다시 한 번 물어봤음. (이건 기본중의 기본임.)
나(을) "고객님, 아이스헤이즐넛카페라떼랑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 얼음적게 하신 것 맞으시죠?"
그녀(갑) "네."
나(을) " 사이즈가 큰거랑 작은거 있는데 어떤걸로 드릴까요."
(묻기 싫은데 물어야함. 프렌차이즈들 영업방침임. 큰사이즈도 있다는 것을 강요해서 이익을 높이기 위한 경영전략.)
그녀(갑) "작은걸로 주세여~"
그리고
프렌차이즈가 빡치게하는것이 뭐냐면, 멤버쉽카드라는 쓰잘데기없는 것을 만듬.
계산할 때 빡침. 다 신용카드로 보여서. 속도가 나지 않음.
카드를 받아도 이 카드가 무슨 카드인지 쳐다봐야 됨 ㅋㅋㅋㅋ
하필이면 그녀도 멤버쉽카드를 나한테 건네주었음 ㅋㅋㅋㅋ
멤버쉽카드 긁는데 안긁힘. 카드가 이상한것 같아서 혹시나 싶어
나(을) "혹시 다른 카드없으세요? 카드가 긁히지 않네요."
그녀(갑) "여기 있어요."
그녀가 신용카드를 건네었음
그녀(갑) "멤버쉽카드에서 모자란 금액있으면 신용카드로 긁어주세요~"
여기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음.
언어전달이 잘 못되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지만 모른 척했음.
왜냐하면 피크!
대기줄 장난아니라서 이 말장난하고 있는 손님을 치워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확인차, 한 번 더! 마지막!으로 멤버쉽카드를 긁으니까
어라라라??
긁힘.ㅋㅋㅋㅋㅋ
카드 주제에 날 갖고 노네 진짜. 카드한테 밀당 당함 ㅋㅋㅋ
근데 이 인간 카드에 금액이 좀 있어서 모두 다 결제가 되었음.
그렇게 되면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됨.
쿠폰도 찍어줌. 그리고 영수증도 줌.
근데 이년이 영수증을 들고 지 친구 한테 뛰어가더니
겁나 큰 목소리로 (진짜 홀 다 울렸음.)
그년(갑) "뭔데!!!!! 완전 주문 잘 못 받았어!!!!"
소리를 지름.
그 년 친구가 3명정도 있었는데 친구들이 나를 겁나 병신처럼 쳐다봄.
난 뭐지 싶어서 쳐다보니까 애들 표정 다 썩어 있었음.
아 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임 걸리겠구나 ㅋㅋㅋㅋㅋ
일단 내 눈앞에 있는 손님부터 주문받아보자 싶었음.
왜냐하면 그년이
요구사항 겁나게 많았기때문에 취소를 할려고해도 시간이 오래 걸림.
제쳐두고 대기하고 있던 손님부터 쳐내기로함.
근데 이 년이 그새 못기다리고 점장님한테 가서 따짐 ㅋㅋㅋㅋㅋㅋㅋ
그년(갑) "저기요, 저 헤이즐럿 주문한 적 없는데 헤이즐럿도 같이 결제되었는데요?"
점장님 "다시 해드릴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다른 분 주문부터 도와드리구요~"
빛의 속도로 주문 다 받아내고 있는 도중
좀 기다리지 이년이, 나 주문받고 있는데 끼어들어와서
그년(갑)"저기요, 나중에 주문 취소할테니까 카라멜마끼아또부터 주세요."
알겠다라고 하고 주문받고 있었음.
빛의 속도로 모든 주문 끝나자
음료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 년이 나한테 재결제해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이것들은 왜 왔다갔다하는지 모르겠음.
생각하는 속도가 되게 짧은 것 같음.
했다가 안했다가 또 해달라고ㅋㅋㅋㅋ
밀당하냐
취소를 해주고 있었음.
다시 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주니까,
그년(갑)"저기요! 제가 사이즈 큰걸로 달라고 했잖아요!"
아..씨...ㅃ.. 미친 음료두개주문하고 니가 작은거 달라매
와 나 씨...ㅃ...
씨ㅃ.. 다시 생각해도 개 빡침.
아니!!! 왜!!!!
스스로 지껄인 말을 왜 기억을 못하냐고,
붕어냐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게
포스기앞에 캠코더하나 달고 싶음.
녹화했다가 손님한테 리플레이해서 다시 보여주게.
(참고로 나는 주변에서 기억력이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음.
상대방이 이야기한거 고대로~ 복사하는 기억력을 가졌음.
친구들도 기억력하나는 인정해주고 그랬음.)
그년(갑) " 그리고! 제가 금액이부족하면 카드로 긁어달라고 했는데 왜 다긁어요?!!!!"
...?
뭔 소리지.
외국에서 태어나셨나...
무슨 문장이지?
님들, 기본적으로 멤버쉽카드로 결제가 완료되면 금액이 부족하지 않는다는 거 모두 다 알지 않음?
그거 기본 아닌가요?
난 또 여기서 당황해서 병신같이 말 더듬음
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을) "업버버- 고궥님, 고궥님 카드에 금액이 충분히 남아 있으셔서- 그러니꽌여 약 8000원 이상 있으쉬거든여? 그래서 결제가 가능한거구여~ 부족한 금액은 없어엿."
내가 말해도 진짜 병신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착하게 말하려는 내가 진짜 좀 실헝ㅆ음
아니 너무 싫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실 겁나 싸가지 없게 말하고 싶음.
나도 겁나 싸가지없게 말할 수 있음.
근데 나는 일개알바생임 ㅋㅋㅋㅋ
내 시급보다 디싼 커피 쳐 드시는 갑객님한테 개 정색하면서 빡친표정 다 드러낼 수 없는 하찮은 을바생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근데 이 년이 나를 완전 기억력 못 하는 개 ㅄ 취급하니까..
와... 진짜..ㅋㅋㅋㅋ
그 멍한 눈으로 나를 보면 랄지랄지하는데 ㅋㅋ 와 나 ㅋㅋㅋㅋㅋ
아니 랄지랄지도 아님
헛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진심 내 표정이 썩고 있었음.
일단, 사이즈업 추가해주고-
재결제때문에 쿠폰을 다시 적립해야되서 물으니까
그년(갑)"됐어요-"
아- 그래, 짜증나서 적립이고 뭐고 하기 싫구나.
음료나 받고 제발 꺼져다오 내 눈 앞에서.
음료 받고 영수증 다시 주니까.. 그년이
그년(갑) " (영수증을 보며) 아~"
뭔가 알았다는 소리를 내는데 이상하게 빡침.
그리고 10분 지나더니 나한테 와서 하는 말이
그년(갑) "저기요~ 아까 제가 귀찮아서 도장 안찍었는데 해주시면 안 되요?
안된다 씨ㅃ.. 내가 해주기 싫다 씨ㅃ...
어금니까지 기어올라오는 말을 참고 해주려고 했는데,
나한테 찢어진 영수증 던짐.
와... 나.. 겁나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영수증 짜맞추면서 적립(바코드)을 해줌 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어디가서 꿀리지않게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손님들은 저한테 피해의식있는지 공격적으로 다가오시네여.ㅋㅋㅋㅋ
특히 찌질한 여자님들.
그리고 점장님께서 하는 말
점장님 "이때까지 잘해놓고 오늘은 왜 말귀를 못 알아 먹어?"
난 겁나 개쒸레기됨.
손님 말귀 못알아먹는 사람이 되었음.
그래...그리고 저년들의 입소문으로 xx카페의 알바생 대가리 똥찼다라는 소리 듣겠지.
난 진짜 진심 이해가 안되는게,
왜 주문을 재확인을 해주면 끝까지 안 듣는지 그게 너무 궁금함.
주문을 하면 주문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말하고,
결정장애가 있으면,
"그거 말고~" "취소하고~" 라는 말을 좀 제발 꼭 붙여줬음 좋겠음.
우리 독심술사 아님.
알바생들 손님들 얼굴보고
"아~ 저년은 카라멜마끼아또에 카라멜시럽빼서 먹게 생겼구나. 그러니까 헤이즐럽커피는 주문하지 않겠지?"
라는 거 절대 생각안함.
왜냐면 한명이서 11개 주문하는 손님도 계시고
3명이와서 1개 주문하는데-
ㅆㅃ... 아무리 눈치가 있어도
주문을 하면 원하는대로 주문을 받아줄 수 밖에 없음.
아니 한국인이면 모국어를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음.
하루에 4~5명은 기본적으로 음료변경을 하면 취소하겠다는 말을 안함.
그리고, 왜
"그거랑~"
"그리구여~"
를 하는지 모르겠음!
주문을 하면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주문을 해주세요 ㅠ
니들이 주문을 잘못하더라고 하늘같은 고갱님들 마음을 못 읽은 을바생만 병씐됨.
진짜 점장님이라던가 매니져님이라던가 나보다 계급장 높은 분한테가서
"원래 저 손님이 저렇게 이렇게 어쩌구 하셨는데~"
라고 궁시렁도 못 함.
왜?
이미 손님이 기분이 나빴으니까!!
그러니까 나같은 하찮은 을바생을 궁시렁도 못함!
일단 내가 잘못한거임 ㅋㅋㅋ
아 진짜. 대한민국 서비스업계 좀 이상한 것 같음.
다른 나라처럼 필요한 서비스만 했으면 좋겠는데,
이 놈의 나라는 그 이상을 바라니까
요즘 갑의 횡포, 갑과 을 같은 이슈가 펑펑 터지는 듯.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 진짜.
전 고갱님들 마음까지는 읽지 못하겠어요. 진짜.
나는 도도한 손님도 좋고, 기 쎈 손님도 좋고, 비싸다고 궁시렁하는 손님도 좋고 다 좋은데,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는 손님들은 예의를 좀 다시 배우고 왔으면 싶다 진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념하고 싶었어요.
고객님의 마음을 읽지 못한 제가 그렇게 쓰레기인가 싶어서 푸념하고 싶었습니닷.
그리고 만약 우연이 이 글을 그녀가 본다면,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당신이 잘 못말했다는 것을 자각해줬으면 함.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