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안이쁜친구가..

얄밉년2015.01.20
조회1,515
26살 직장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볼땐 그냥 별로 안예쁜 친구가

남자놀이하고다니는게 이해도안되고 얄미워서

잠이안오네요.

대학다닐때도 키도크고 뭐 날씬한건아니지만

가슴엉덩이다크고 머리도길고 하니 이리저리 관심받았어요

과선배들과도 잘어울리고 털털한척하는것도 보기싫었어요

털털하다기보단 막말하고 남자같이 노는 스타일..

그런데 하나같이 저는 진짜 동생으로만 보고 그 친구는

여자로본다는거예요.

저 대할때는 완전 여자다루듯이 거리를 두고 대하면서

친구한테는 완전 막말하고 못할말 다 하면서도 너는 어리게안보인다.

여자같다 등등 ..대체왜그런거죠?

그리고 졸업하고 한달 전 에 모임에서 거의 3년만에 봤는데

돈도 잘버는지 여유있어보이고 스타일도 그땐 쎈 여자였다면

지금은 살도 좀 찌고 화장도 거의 안하고 옛날만 못했는데도

과 오빠들은 하나같이 자기가 데려다주겠다며 더먹고 가라고.. 챙기고

대박인건 금요일에 회식차술자리가 있어서 갔는데

그친구가 거기서 술을 먹고있었는데 아는척안했어요

그런데 자기친구랑 남자두명이랑 같이 먹고있는데

그 두명도 다 친구만 챙기더라구요

그 같이있던 친구도 표정안좋아보였어요

아!대체 보호본능 따윈 자극하지 않는 그 친구에게

왜 다들 앵겨붙는거죠?

이유가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