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대 후반 2살 연상연하 영국 한국 롱디커플입니다 1년 동안 남친이 저한테 거의 헌신을 했습니다. 하루하루 안 행복한 날이 없을만큼 행복했고 엄청난 안정감과 넘치는 사랑속에 살았습니다.물론 저도 점점 이 친구에게 빠져들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제 진심을 다해사랑을 표현하고, 한마디로 모든 방면에서 이 사랑에 올인하였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1년동안 제 단점이나 성격까지 다 받아주느라 점점 지쳐갔고한번 큰 후폭풍이 지난 후로는 전세가 역전?되어 제가 이제 다 받아줘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그 기브 앤 테이크 때문에 엄청나게 싸우고, 위기도 많이 겪었지만서로 아직 사랑하기에.. 서로 잡아주며 위태롭지만 애틋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문제라면 저도 충분히 각오하고있으며 슬프고 아프지만 받아들일 준비도 많이 했는데지금의 문제는... 더 이상 사랑으로 서로를 다독여주고 마음을 위로해줄 사이가 아니라둘 다 떨어져서 사회로 나아갈 힘든 시기에 있는지라, 서로 먼저 위로받길 원합니다. 저희는 거의 모든걸 공유하는 사이라, 저의 이런 속마음도 고심끝에 털어놓았습니다.우리의 튼튼했던 울타리가 점점 느슨해지는 것 같다.. 나는 더 큰 사랑과 예전의 설레임을 찾고 싶은게 아니라 나의 이 공허함과, 더이상 너 앞에서는 위로받지 못하는 친구만도 못한 존재가 된 것 같은 우리 사이가 너무 슬프다 꽉 잡아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 친구도 제 맘을 모르지 않아요. 다 안데요.그치만 지금 자기 공부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에서 저한테는 늘 최선이라고... 근데 그냥 미안하다.. ... 그리고 저는 언제부터인가 서로를 마주보며 길을 가는게 아니라앞만보고 달려간단 느낌을 받아요. 저 혼자 그앨 쳐다보고 있는 감정도 느끼고요..워낙 다정한 사람이라 말은 아니라며 늘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뻐해주고 귀여워해 줍니다그의 말에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억지로라도 행복하다 위안하면 그게 사랑인건가 싶기도 하고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 싶은 생각도 들고... 더이상 이 친구는 저의 존재가 간절하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 이야기 했더니솔직히 간절함과는 멀어진 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저도 이 친구와 헤어지면 엄청나게 슬플것 같지만 그렇다고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도 지치고 힘들어서 이 사랑에 대한 간절함이라고는 예전같은 관계였음 한다는 것이죠. 제 마음도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두서없고 정신없이썼네요...이렇게 써 내려가면 조금이나마 정리가 될까 싶었는데여전히 첩첩산중에 외로움만 감도네요...곧 끝날 것 같은 이 관계가 너무 두려워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할 것만 같아서살얼음을 걷는 기분에 정말 마음이 위태롭습니다.........웃긴 이야기를 해도 그때 뿐이고 서로 감정은 오히려 숨기려고만 하구요...하 혹시나 보시는 분 있으면,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감사합니다...
곧 이별이 찾아올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2살 연상연하 영국 한국 롱디커플입니다
1년 동안 남친이 저한테 거의 헌신을 했습니다.
하루하루 안 행복한 날이 없을만큼 행복했고 엄청난 안정감과 넘치는 사랑속에 살았습니다.
물론 저도 점점 이 친구에게 빠져들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제 진심을 다해
사랑을 표현하고, 한마디로 모든 방면에서 이 사랑에 올인하였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1년동안 제 단점이나 성격까지 다 받아주느라 점점 지쳐갔고
한번 큰 후폭풍이 지난 후로는 전세가 역전?되어 제가 이제 다 받아줘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 기브 앤 테이크 때문에 엄청나게 싸우고, 위기도 많이 겪었지만
서로 아직 사랑하기에.. 서로 잡아주며 위태롭지만 애틋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문제라면 저도 충분히 각오하고있으며 슬프고 아프지만 받아들일 준비도 많이 했는데
지금의 문제는... 더 이상 사랑으로 서로를 다독여주고 마음을 위로해줄 사이가 아니라
둘 다 떨어져서 사회로 나아갈 힘든 시기에 있는지라, 서로 먼저 위로받길 원합니다.
저희는 거의 모든걸 공유하는 사이라, 저의 이런 속마음도 고심끝에 털어놓았습니다.
우리의 튼튼했던 울타리가 점점 느슨해지는 것 같다..
나는 더 큰 사랑과 예전의 설레임을 찾고 싶은게 아니라
나의 이 공허함과, 더이상 너 앞에서는 위로받지 못하는
친구만도 못한 존재가 된 것 같은 우리 사이가 너무 슬프다 꽉 잡아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 친구도 제 맘을 모르지 않아요. 다 안데요.
그치만 지금 자기 공부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에서
저한테는 늘 최선이라고... 근데 그냥 미안하다..
... 그리고 저는 언제부터인가 서로를 마주보며 길을 가는게 아니라
앞만보고 달려간단 느낌을 받아요. 저 혼자 그앨 쳐다보고 있는 감정도 느끼고요..
워낙 다정한 사람이라 말은 아니라며 늘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뻐해주고 귀여워해 줍니다
그의 말에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억지로라도 행복하다 위안하면 그게 사랑인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 싶은 생각도 들고...
더이상 이 친구는 저의 존재가 간절하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 이야기 했더니
솔직히 간절함과는 멀어진 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
저도 이 친구와 헤어지면 엄청나게 슬플것 같지만 그렇다고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도
지치고 힘들어서 이 사랑에 대한 간절함이라고는 예전같은 관계였음 한다는 것이죠.
제 마음도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두서없고 정신없이썼네요...
이렇게 써 내려가면 조금이나마 정리가 될까 싶었는데
여전히 첩첩산중에 외로움만 감도네요...
곧 끝날 것 같은 이 관계가 너무 두려워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할 것만 같아서
살얼음을 걷는 기분에 정말 마음이 위태롭습니다.........
웃긴 이야기를 해도 그때 뿐이고 서로 감정은 오히려 숨기려고만 하구요...하
혹시나 보시는 분 있으면,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