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중반 여성이구요.결시친에 조언좀 듣고자 글을 써봅니다. 저희 상황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자면남자친구와 연애는 4년째 접어들구요. 저희 부모님께서 싹싹하고 예의바른 남자친구정말 이뻐라 합니다. 거의 사위 수준으로 많이 예뻐하세요.남자친구와 저는 다툴때도 많이 있지만 서로 취미, 성격, 식성까지도 다 잘맞구요. 그런데 고민이 생겼는데, 저랑 남자친구 둘다 취업을 하게되면서요즘 자연스럽게 결혼이야기가 자주 오고갑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자체로는 정말 좋고, 당장이라도 결혼해서살고싶은 마음인데, 남자친구 어머니가 조금 걸려요.. 어머니 나이는 40대 후반이신데, 치매끼가 있으셔서오락가락 하시구요. 겉으로 보면 정말 멀쩡하고 예쁘시기까지합니다. 그런데 한번씩 가족들도 못알아보고 대소변도 실수하실때도 있다네요.항상 그런것은 아니고 몸이 안좋아지시면 그런것같아요. 자세한 증상까지는저도 잘모르지만, 남자친구집에 한번씩 가게되면 어떤날은 되게 밝으시고어떤날은 제 인사도 안받아 주실떄가 있습니다.거기에 도벽...까지 있으셔서 여러번 경찰서도 드나들구 심지어 사치까지 심하십니다. 남자친구 아버지 몰래 사채까지끌어다 쓰시면서 사치를 즐기시다가 가정도 많이 기울었구요. 망가진상태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러한 속사정까지는 몰랏는데,남자친구가 감정의 기복도 심하고, 술도 자주마시고 새벽에전화로 울기도 하다보니까 고민을 알게되었는데..처음부터 알았으면 어쩌면 시작을 안했을텐데정말 죽고 못 살시기에 그걸 알게되니까 어쩔 도리가 없더라구요. 요즘 남자친구가 부쩍 결혼이야기를 꺼내는데, 저는 겉으로는 동의하는듯해도속으로는 저 생각만하면 미어집니다. 남자친구가 불쌍하기도 하면서앞으로 제가 수많은 일들을 겪을 생각을 하면 남자친구 얼굴조차도 보기싫을때도 있구요. 남자친구도 정말 집안 문제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몸에 병까지 들정도로끙끙 앓고 지냅니다. 자기말로는 하루도 엄마랑 같이 있기 싫다. 정말 지긋지긋하다.나중에 자기한테 손벌려도 자기는 보는체도 안할꺼다 이러는데.. 과연 자기 엄마한테 그렇게까지 냉철하게 될찌 그게 의문이에요 어떤말이든지 해주세요. 너무 답답하고 밤새도록 끙끙앓고 잠도 못 잘정도로고민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저보다 인생선배들이 많으신 곳에 이렇게 글을 쓰게됩니다...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이런 남친과 결혼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중반 여성이구요.
결시친에 조언좀 듣고자 글을 써봅니다.
저희 상황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자면
남자친구와 연애는 4년째 접어들구요. 저희 부모님께서 싹싹하고 예의바른 남자친구
정말 이뻐라 합니다. 거의 사위 수준으로 많이 예뻐하세요.
남자친구와 저는 다툴때도 많이 있지만 서로 취미, 성격, 식성까지도 다 잘맞구요.
그런데 고민이 생겼는데, 저랑 남자친구 둘다 취업을 하게되면서
요즘 자연스럽게 결혼이야기가 자주 오고갑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자체로는 정말 좋고, 당장이라도 결혼해서
살고싶은 마음인데, 남자친구 어머니가 조금 걸려요..
어머니 나이는 40대 후반이신데, 치매끼가 있으셔서
오락가락 하시구요. 겉으로 보면 정말 멀쩡하고 예쁘시기까지합니다.
그런데 한번씩 가족들도 못알아보고 대소변도 실수하실때도 있다네요.
항상 그런것은 아니고 몸이 안좋아지시면 그런것같아요. 자세한 증상까지는
저도 잘모르지만, 남자친구집에 한번씩 가게되면 어떤날은 되게 밝으시고
어떤날은 제 인사도 안받아 주실떄가 있습니다.
거기에 도벽...까지 있으셔서 여러번 경찰서도 드나들구
심지어 사치까지 심하십니다. 남자친구 아버지 몰래 사채까지
끌어다 쓰시면서 사치를 즐기시다가 가정도 많이 기울었구요. 망가진상태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러한 속사정까지는 몰랏는데,
남자친구가 감정의 기복도 심하고, 술도 자주마시고 새벽에
전화로 울기도 하다보니까 고민을 알게되었는데..
처음부터 알았으면 어쩌면 시작을 안했을텐데
정말 죽고 못 살시기에 그걸 알게되니까 어쩔 도리가 없더라구요.
요즘 남자친구가 부쩍 결혼이야기를 꺼내는데, 저는 겉으로는 동의하는듯해도
속으로는 저 생각만하면 미어집니다. 남자친구가 불쌍하기도 하면서
앞으로 제가 수많은 일들을 겪을 생각을 하면 남자친구 얼굴조차도 보기싫을때도 있구요.
남자친구도 정말 집안 문제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몸에 병까지 들정도로
끙끙 앓고 지냅니다. 자기말로는 하루도 엄마랑 같이 있기 싫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나중에 자기한테 손벌려도 자기는 보는체도 안할꺼다 이러는데..
과연 자기 엄마한테 그렇게까지 냉철하게 될찌 그게 의문이에요
어떤말이든지 해주세요. 너무 답답하고 밤새도록 끙끙앓고 잠도 못 잘정도로
고민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저보다 인생선배들이 많으신 곳에 이렇게 글을 쓰게됩니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